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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kefc 회사에 대해서~~
할수있네 추천 0 조회 539 07.04.06 10: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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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07 03:50

    첫댓글 요즘 fc lp등은 본사와 계약을 맺고 아웃소싱형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등록을 하구요. 정규직이라면 4대보험은 되어야 겠지만, 계약직이라면 4대보험이 안됩니다. 초기에는 영업력이 부족하기때문에 어느정도 보장을 해주지만, 교육수료하고 어느정도 경험을 쌓으면 기본급은 줄어들거나 없을 수도 있습니다. 1년이 지나면 기업에 따라 보너지도 지급되구요. 개인사업자이기 때문에 본사가 아닌 자기가 직접 사무실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면접장소가 본사가 아닐 겁니다. 이 회사는 저는 처음 들어보는데여.. 아마 보험업을 하는 각 회사들과 계약을 맺은 아웃소싱인것 같은데여..

  • 07.04.13 17:47

    KEFC는 GA(General Agency)라고 하는 형태의 금융(보험)회사입니다. GA란 기존의 생명/손해보험의 한 회사의 전속이 되어 한 회사의 상품을 판매하는게 아니라 GA와 제휴를 맺은 생명/손해보험사의 상품을 모두 취급하고 증권사등과 제휴하여 펀드판매도 하는 형태의 일종의 금융중개업체 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가 조금 쉬우실까요? 정규직 연봉제의 4대보험 유무는 글께요 그 부분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6개월후에 연봉협상에서 실적에 따른 가감이 있겠죠 아마도 그리고 솔직히 전 경력FC로서 월300이라는 급여에 그리 큰 메리트는 사실 느끼지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보통 생보사에서 수당지급할때 지급하는 규정이 이렇습니다

  • 07.04.13 17:50

    상품에 따른 환산률이라는게 있는데 그 환산율이 큰 경우 450-500%까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상품의 경우 100만원의 실적이라면 환산률 400%라면 400만원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아마 경력들은 대부분 아실텐데요 그러한 이유로 실적이 좋을때 월 급여가 1000만원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같이 일한사람중에 월급여 제일 많이 받은 기록이 8800입니다. (연봉이 아니라 월 수당입니다.) 그러면에서 본다면 사실 정규직 월 300만이라는 급여는 보험영업직에서 그리 큰 메리트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일반 생보사나 손보사에 비해 메리트라고 할 수 있는건 오히려 손/생보 및 각 제휴사의 상품을 전부 취급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 07.04.13 17:52

    상품제안의 폭이 넓다는 것과 펀드등도 판매할 수 있어서 무조건적인 보험영업이 아닌 재무컨설팅의 개념으로 접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위해서 생/손보 사용인 시험 및 변액관리사 등의 보험관련 자격취득과 간접투자자격으로 펀드 판매 자격을 취득하게 되고 나아가 AFPK 및 CFP까지 취득하는게 목표라고 하겠죠

  • 그 제휴라는 것이 문제가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때 말씀하실때는 AIG 랑 다른 한군데만 말씀하셨고, 다른 곳들은 아직도 협상중이지 확답 나온 것은없는 듯이 보였습니다. 또한 다른 회사들은 광고나 기타의 마케팅 매개를 가지고 있어서 고객과의 만남이 수월할 터이지만 신생의 KEFC가 어떻게 그 시장에 접근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요. 그리고 유독 개인 영업력에 기대는 것 같았습니다. 세미나 방식 등을 일례로 제시하시면서 기존 영업처럼 접근해야한다고 말했구요. 회사는 만들어 졌지만, 회사가 어떤식으로 운영이 되는지 지원방식 등도 미지수고 여러가지 면에서 .. 궁금한게 많아요 마나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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