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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고귀한 연꽃 진 자리엔 연자육도 예쁘다.관곡지 연꽃
가곡 추천 0 조회 282 23.08.06 20:3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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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6 20:48

    첫댓글 시흥연꽃테마 공원에 다셔오셨네요 저희도 전주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담으신 풍경길 즐감하면서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많이 웃는날 지내세요^-^

  • 작성자 23.08.06 20:54

    어제도 서울 둘레길을 걸으셨더군요.
    대단하신 열정 입니다.

    연꽃도 연꽃이지만 집 콕만 하려니 답답함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12년만에 다시찾은 관곡지 연도 더 많이 자라고 그 때와는 많이 변했더군요.
    지난주에 다녀오셨군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두 분의 즐거운 추억 쌓아가세요.
    감사 합니다.

  • 23.08.06 22:42

    지하철 서해선
    타고 새로운명소(저에게는)
    관곡지 연꽃,
    아름답습니다,
    아내와 둘이서
    다녀올 기회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리며
    막바지 더위
    건강하시게
    잘 보내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3.08.07 08:47

    무더운 여름, 찜통 더위 잘 이겨내고 계시지요?
    정말 더워도 넘 더운 날씨가 계속 되네요.

    더위로 멀리 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서해선 타고 12년 만에
    관곡지 연꽃 보고 왔습니다.
    경기둘레길과 시흥 늠내길이 지나는 위치에 있지요.

    지금은 연꽃이 좀 늦었지만 매년 7월 초순 경에 가시면
    아름다운 장면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 나세요.
    감사합니다.

  • 23.08.07 08:02

    수고하셨습니다. 가곡 님.
    더위를 피해 오전에 일찍 관곡지를 다녀오셨네요
    이제는 서해선을 타고 한결 편해지셨죠
    연꽃이 8월 중순경 만개할것이라 하여 주저하고 있었는데 ~

    넓은 들판에 벌써 꽃이지고 연밥이 많은걸보니
    계속 연꽃이 피고지고 하는것 같네요
    그래도 더위를 피해 한번은 다녀와야 할듯 싶은데
    앞서 다녀오신 덕에 즐감했습니다.

    내일이면 입추네요. 이제 무더위도 한풀 꺽이겠죠
    두분 시원한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8.07 08:56

    다녀 가셨군요.
    연꽃은 6월 하순 경부터 피기 시작하여 7월 초순 경이 피크 이지요.
    하긴 8월 까지 계속 피고 지고 를 반복하니 씨방과 연꽃을 함께 볼 수 있지요.
    서해선이 생겨 접근도 쉬워져 좋았습니다.

    덥기 전에 마무리 하고 신천리서 이른 점심 하고 서둘러 돌아왔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3.08.07 09:49

    관곡지연꽃은 오래전 꽃이필때 다녀온곳이지요
    큰딸이 시흥에 살아서 딸 보러가며 한번 들려봐야겠어요
    덕분에 멋진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 작성자 23.08.07 10:10

    저도 12년 전에 가본 곳인데 그 당시와는 많이 변하고
    걷기 편안하게 길이 나있고, 세미원과 달리 사진 찍기에도 좋더군요.
    연밭도 예전 보다는 많아 지고 특히나 수련도 많이 심어져 만개한 모습이
    아름답더군요.

    큰 따님이 시흥에 살면 겸사 겸사 한번 가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저희도 더위를 피해 오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입추 말복이 낼 모레 이니 더위도 이제 수그러 들겠지요.
    남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 나세요.
    감사 합니다.

  • 23.08.08 04:23

    날이 더워지니 연꽃도 일찍 피어 더 일찍 지나봅니다. 몇년 전부터 해마다 한 번씩은 보곤했던 관곡지 연꽃을 올해는 못보고 지나가나 했는데 이렇게 가곡님의 사진으로나마 보게되어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몇일전 저도 한 번 타보았는데 서해선 김포공항역 무지 깊지요. 대곡역으로 갈 때 한강 밑 터널로 통과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저도 예전에 호조벌을 따라 걸어서 관곡지까지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요즘은 시흥시청역에서 05번 버스가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바로 앞에 서지만......

    연일폭염에 저도 요즘 열흘넘게 방콕 중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그늘도 없는 길을걸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이 입추니까 이제 곧 아침 저녁으론 조금 선선해지겠지요. 하지만 말복이 지나도 추석때까진 낮에는 햇볕이 뜨거우니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23.08.08 09:47

    더위에 어찌 지내고 계신지요?
    날씨가 너무 더워 집에만 있기도 그렇고 해서 오전 일정을 잡아
    서해선도 타 보고 연꽃은 늦었지만 관곡지를 잠시 다녀왔습니다.

    김포 골드 라인의 깊이가 지하 50여m쯤 되는데 서해선은 그 밑을 통과 해야
    하기에 김포 공항역과 한강 밑을 통과해야 해서 더 깊게 뚫은 거 같습니다.
    김포공항 역은 아마도 지하 70여m 쯤은 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12년만에 관곡지를 찾았는데 그때 보다는 연 밭도 많아졌고
    이동 통로도 넓게 잘 정비되었더군요.
    시기적으로 연꽃은 늦었지만 그래도 아직 많이 남아 있어 연 밥과 함께 보는
    연꽃이 어쩌면 더 아름다운 풍경인 거 같더군요.

    신현역에서 내려 농로 로 가지 말고 도로를 따라 가면 가로수 그늘이고 보통천으로
    내려서서도 연곡지 까지는 자전거 길이 계속 그늘이라 접근하기 좋았습니다.

    태풍이 접근한다 하니 낼 모레 까지는 더운 날을 보내야겠습니다.
    오늘이 입추 말복도 낼 모레이군요.
    예년 같으면 말복이 지나면 더위도 한 풀 꺾이는데 펄펄 끓는 지구가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ㅠ

    선선한 가을을 기대하며 태풍 카눈 도 조용히 지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성원 감사 합니다.

  • 23.08.08 16:42

    올해는
    세미원이 아니고
    관곡지로 연꽃구경
    다녀오셨군요
    뜨거운 8월에
    예쁜 자태를 뽑내는 연꽃
    아름답습니다

    더위에 약한 체질이라
    매년 불평 하면서
    장마 끝나고
    구경하곤 하는데
    금년엔 차일피일 하다가
    태풍이 걱정되는군요
    태풍 지나간후 다녀와야겠습니다

    두분 덕분에
    예쁜연꽃 실컷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08 22:47

    여전 하시지요?
    올 여름은 폭염에 힘든 여름인데 두 분도 잘 지내 시리라 믿습니다.
    두물머리 연꽃은 지난 7월에 평해길 걸으며 보았는데
    세미원은 못 들어가 보았습니다.

    저도 더위에 점점 약해지는 체질인 거 같아 집 콕만 하다 3주만에
    문밖을 나섯지요.
    서해선이 연장되어 오랫만에 시기가 늦었지만 관곡지 연꽃을 보고 왔습니다.
    예전 하고는 많이 달라지고 관람하기 좋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연꽃이 아직도 필려고 하는 놈들도 있으니 태풍이 지난 후에
    다녀오시지요.
    잘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살인적인 더위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태풍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3.08.09 11:55

    신현역부터 걸어가셨군요.
    저는 친구들과 신현역에서
    택시로 가서 연밭만 둘러보고~~
    관곡지는 주말에만 개방하는군요.
    몇해전에 갔을때는
    열어두어서 그곳부터
    구경하곤 했었는데
    이번에 가니 전망대도
    막아두었더라구요.
    저희는 연꽃구경하고
    그곳에서 갯골생태공원
    가는 버스가 있어서
    그곳까지 둘러서 왔답니다.
    갯골생태공원도 둘러볼만 하기에~~
    잘봤습니다.

  • 작성자 23.08.09 12:46

    저희는 신현역에서 부터 걸었습니다.
    2,2km 정도 되기에 아침일찍 걸어가 보았지요.
    얼마전에 관곡지를 다녀 오신 적이 있으시군요.
    그때만 해도 연꽃이 더 많고 예뻣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갯골 생태공원도 생각은 했었으나 날씨가 넘 더워
    다음에 소래 포구와 같이 가 보기로 하고 미뤘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태풍에 폭우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3.08.09 13:59

    @가곡 저도 좀선선해지면 소래포구랑 갯골생태공원 묶어서 가보려합니다.
    가곡님께서도
    남은 여름 잘지내세요

  • 작성자 23.08.09 22:06

    @이쁜수 선선해지면 한번 다녀오시지요.
    소래 포구 구경도 하고... 그 조합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번 태풍이 지나가면 더위도 한 풀 꺾이겠지요.
    건강한 도보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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