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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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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여러 겹의 사람
새하마노 추천 6 조회 303 26.08.01 06:3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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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01 09:51

    첫댓글 관찰자나
    관찰받는자의 존재의 흔들림이나
    선함이나
    그 선함이 악으로 받아지거나 말거나

    그래도
    이 모든 결을 한꺼번에 끌어안고 사는 일이 사람으로 사는 일이다! 라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ㆍ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8.01 10:2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8.01 10:4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8.01 10:46

  • 작성자 26.08.01 10:55

    어구~
    깊이 공감해주시니 매우 고맙습니다. 억수로 무덥다던네 어떤가요 ~ 양프리카라고 하데요, 말도 참 잘 만들어요 ~

  • 26.08.01 10:45

    글을 짜임새 있게 참 잘 쓰십니다.
    중국의 웨이관문화에 대한 글을 보면서
    지인 생각이 겹쳐 보이네요.

    지인이 좋은 의도로 노인을 차에 태워
    목적지에 내려드리고 후진 하다가
    살짝 노인 몸에 닿은 모양입니다.

    노인은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해 있으면서
    간병비까지 요구해서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좋은 의도라고 해서
    언제나 좋은 결과가 있지는 않다는걸
    알게된 사건이었습니다.

    새하마노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08.01 11:23

    어머나,
    지난 글도 오늘 글도 과분한 댓글 주셔셔 고맙습니다,
    노트에 큰 글씨로 적어 두었어요, 제라님에게는 특별히 고급 초코렛 한통 선물해야겠다 ~~~~~~~잊지말고 !

  • 26.08.01 10:55

    양자역학 이 어려운 학문인줄 알았더니~~

    웨이관(圍觀) 둘러서서 바라 봄.
    20년 전 중국 난징의 이야기 군요.

    우리도 무섭습니다
    손지갑, 휴대폰, 비닐주머니
    하나라도 건드리면 불려다닙니다.
    (외국인들은, 우리가 공중도덕이 높아서
    손 안대는 줄 알고 있음)

  • 작성자 26.08.01 11:19

    반갑습니다, 향적님 ~

    외국인들은, 우리가 공중도덕이 높아서 손 안된다, ㅎㅎㅎ
    맞아요, 가끔 우리가 대단하다고 하는 동영상 있어요 ~~~~~~~~~

  • 26.08.01 10:59

    내가 베푼 선의가 나를 난처하게 하는 올무가 될 가능성, 경계하게 됩니다.
    전에 이웃 학교 교사 운전자 포함 세 명이 카풀로 출퇴근을 하다가 사고가 났어요.
    선의로 날마다 동료를 차에 태워다 주던 그 운전자 선생님은 졸지에 큰 책임 부담을 지게 되고,
    사고 수습이 원만하게 안 되자 동료들은 원수 지간이 되고,
    교육청에서는 관내 각 학교에 카풀 금지 공문을 보내고, 그랬던 일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6.08.01 11:17

    참 난감한 경우입니다.
    교육청 공문까지 보냈다니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래서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자기 아이들 학교 데려다 주는 길에 옆집 아이가 같은 학교 다녀도 절대 태워주지 않아요, 당연히 이웃은 요청하지 않는 불문율입니다.

  • 26.08.01 11:00

    관찰자 스스로 수많은 벽을 쌓고 살고, 관찰을 받는 자 또한 그러할지라 겹겹이 쌓인 벽속에서 중심 잡고 살기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벽안에서 자유롭고 싶어 벽을 낮춰보려 했지만, 금연처럼 쉽지가 않아 금세 다시 벽에 갇히고 말더군요. 금연은 어느날 갑자기 성공했는데... 벽도 겹도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고 경계가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6.08.01 11:13

    공연히 발동이 걸렸지만 이만 해야겠습니다. 곧 아래 조용한 곳으로 내려가야겠어요 ~
    본문의 글처럼 답답해 하지 마시고 무서우리만큼 광활하고 빵 뜷린 길 위에서 편안하세요 ~~~~~~~

  • 26.08.01 11:47

    관찰자라하니
    지난번에 쓴글 "그 해 여름......."

    그 글을 쓰고보니 갑자기 너무 불편한 진실인듯 해서 지웠어요
    누구든 그 아파트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 언제든지 그 글을 볼 수도 아픈 상처를 건드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여러님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새하마노님 글을 통해 사죄 드립니다

  • 작성자 26.08.01 12:17

    제 글 바로위에 올려졌던 글이라 기억합니다.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글쓰기 어려움 중의 한가지라 하겠어요~

  • 26.08.01 14:48

    우리네 인간의 약한 모습 그리고 모순에 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어차피 모두 다 함께 어울려 어울렁더울렁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

  • 작성자 26.08.01 20:16

    그렇습니다.
    모두가 같을순 없으니 제 각기 다른 모습으로 더불어 가는 것이지요. 당연한 이야기를 한것 같습니다. ~^^

  • 26.08.01 22:40

    좋은 글에 하루를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하마노님
    착한 사마리아인의 행함을 늘 가슴에 안고 삽니다

    그렇지요 늘 안고 살기만 할 뿐 한번도
    세상의 잣대 앞에서는 착함을 잊은 척할 뿐이지요
    그래도 착한 사마리아인 흉내 낼 날을 꿈꿉니다.

  • 작성자 26.08.02 07:07

    착함을 안고 살면서도 세상 앞에서 그걸 짐짓 잊은 척 한다는 말씀이 정직합니다.
    청년도, 그 순간엔 계산하지 않고 그냥 몸이 먼저 움직였을겁니다.
    흉내 낼 날을 따로 정해두지 않아도, 그렇게 몸이 먼저 나가는 날이 있겠지요.
    그때까지는, 잊은 척하면서도 가슴에 품고 사는 것만으로도 이미 절반은 사마리아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6.08.02 09:11

    참으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글 혼자 볼수없어 카톡 으로 20 에게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08.02 13:29

    좋게 봐주시니 고마운 일이지만 쑥스럽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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