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님 미꾸라지로 튀김을 해봤어요.
추어탕 못드시는 분도 추어튀김을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꾸라지라고 말만 하지않으면요...

텃밭에서 깻잎 몇 장 따왔어요. 아무것도 안줬는데 저절로 자란것이라 모양이 제멋대로 입니다.

미꾸라지 100g, 깻잎, 청홍고추 한개씩, 튀김가루, 식용유를 준비했어요.

미꾸라지를 튀김가루에 골고루 무쳐서

깻잎에 돌돌 말아줬어요.

끝은 풀리지않게 잎에 꽂아주구요.


청홍고추를 잘게 썰어 튀김가루와 휘리릭 섞었어요.


웍에 식용유를 붓고

튀김물을 한방울 떨어뜨려보아 하얗게 꽃이필 때 튀김물 입힌 미꾸라지를 몇마리씩 넣고 튀겼어요.

식은 튀김을 화르륵 한 번 더 튀겨주면 훨씬 바삭해요. 디피용으로 깻잎 두 장만 튀겼어요.

고소하고 힘이 불끈 솓게하는 추어튀김이 완성되었어요.

간장을 곁들였어요.

사진이 흔들렸네요. 자른 속 보시라고 한장!

옆지기 입에 넣어주고
맛을 설명해달라고 하니
'음..... 튀김맛이지 뭐~'
'못살아~ 음미하면서 자세하게 설명 좀 해봐~'
'음~~ 튀김맛만 나는데....'
'미꾸라지맛 안나?'
'음.... 살짝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이런 사람이 글은 왜 그렇게 잘 쓰는지, 신기합니다.
비린맛이 없으니까 그런가 보다 싶어
제가 눈 딱 감고 먹어봤습니다.
고소하면서도 매콤하고
깻잎향도 나면서 마지막에 생선맛이 살짝 감돕니다.
먹을만 하네요~~
궁금하시면 직접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http://cafe.daum.net/okok8949/R55d/117
로 가시면 올레길님의 참 좋은 미꾸라지를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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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셔서 친사모 소문내주세요~
첫댓글 고소하니 맛나겠어요 이슬이랑같이하면 ㅋㅋ
술안주로 최고에요~ 즐거운날 되세요~^^
깻잎향이 솔솔 나면서 비릴맛도 없을듯해요.
깻잎에 미꾸라지를 싸서 튀김, 아이디어 좋아요.
추어탕 못드시는분들
튀김은 잘 드실것 같아요.
저도 튀김 두개 간장에 콕 찍어 가져갑니다
남푠이 당췌 도움이 안되요~ㅎㅎㅎㅎ
음. ....튀김맛이겠지뭐~~ㅋㅋㅋ
어째 이부분까지 우리집하고 닮은꼴~~~^^
깻잎튀김 두개는 내꺼찜~~^^
깻잎튀김 두 개 벌써 제입으로~~ㅎㅎㅎ
굽*치킨 고추바사삭에
견줄만한 '추어바사삭' 탄생이네요.
깻이에 돌돌 말아두신 솜씨는
정말 👍굳~~
짱~엄지척이십니다.^^
물론 추천 꾹~~도요.ㅎㅎ
맛 표현도 잘 할 수 있는데,
한 입 주셔요. 아~~~ㅋㅋㅋ
우리집도 늘 무반응이라
리액션 학원이라도 좀 다니라 했어요.
아름향기님 웰빙님 그리고 우리집까지,
그분들 모아서 학원 등록해드릴까요?ㅋㅋ
그러게요 리액션 꽝이에요~
어쩌겠어요~ 이제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죠 ㅎㅎㅎ
추어튀김 그냥 튀겨먹어도 고소합니다
혹시 모를 비린내 때문에 깻잎과 청양고추 넣으신 아이디어 굿입니다
네 깻잎향과 매콤함이 아주 좋습니다~~^^
깻잎향이 비린맛을 딱잡아줬어요 고소하니 얼마나 맛날까요 ㅎㅎㅎ
그쵸~ 비린내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모두 동원했어요~^^
깻잎으로 말아서 하면 좋겟네요

아이디어 배워 보아요
옆지기님 행복하시겟어요
엄지 꾹 해요
깻잎으로 말고 청양고추 다져 넣었더니 향긋하고 매콤하고 좋습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