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계절마다 지나간 청춘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지만
가슴속에 청춘은
영원히 늙지 않습니다.
우리 생에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노년을 아름답고 즐겁게 삽시다!
어느 날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 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키 보다 훨씬 커버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어있다.
영원히 힘께 있을 것 갈던 아이들은
하나 들 우리들의 품을 떠나가고
백 년을 함께 살자고 맹서 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 수 없이
늙어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넌을 보낸다.
가족을 너무 의지하지 마라, 그렇다고 가족의 중요성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움직일 수 있는 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을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라.
당신이 진정으로 후희 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반드시 한두 가지의
취미 생활을 가져라.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세상을 한번 호령해 보고 물이 좋으면 강가에
앉아 낚시를 해라.
운동이 좋으면 어느 운동이든 땀이 나도록 하고 책을 좋아하면 열심
이 책을 읽어라.
글을 써라, 인터넷을 좋아하면 정보의 바다를 즐겁게 헤엄쳐라. 좋아
하는 취미 때문에 식사 한 끼 정도는 걸러도 좋을 만큼 집증력을 가지
고 즐겨라
그 길이 당신의 쓸쓸한 노년을 의미 있게 보넬 수 있는 중요한 비결이
자식들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라
자식에게서 받은 상처나 배신감은 쉽게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를 만족시켜 주는 자식은 그렇게 많지 않다 기대가 큰 자식일 수
록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자식들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간섭하지 마라
자식들은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따로 있다.
도를 넘지 않는 적당한 관심과 적당한 기대가 당신의 노년을 평안과
행복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악처가 효자보다 낫다"라는 옛말은 참고할 만하니 식어가는 부부간
의 사랑을 되찾아 뜨겁게 하라.
고운 말로 서로 아껴주는 것이 사랑이다.
겹겹이 쌓인 묵은 정으로 서로의 등을 씻어 주며 사는 것이 사랑이다.
그래도 자식들을 가까이에 두며 친척들은 멀리하지 말고 진정 마음
을 나눌 수 있는 함께 할 벗이 있다면 행복한 늘은 이다.
늘 미소 띤 얼굴로 입에 달고 살아야 할 말이 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0"
좋은 글 종에서
오늘은 2월 16일 일요일 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금왕 게이트볼 구장에 나가
11시 가까이 함께 하며 놀았네요.
맹동으로 가서 G 마트에 들려서 G평막걸리 2병과 생수,
고기와 과자를 조금 사갖고 집에와
점심을 먹으며 막걸리 한컵하고,
강쥐와 농장에 나가서
닭/토끼 사료주고 물주는데
수원의 이모딸 ( 이종사촌 여동생) 에게서
전화가 와서 이모님 돌아가셨다 하네요.
금요일에 도 전화와 돌아가실것 같다고 했는데...
강쥐와 저수지옆길로 돌아오는데
저수지에 얼음낚시 하는 사람이 일곱명이나 있네요.
집에와 강쥐에게도 사료주고 물도주고,
하우스와 온실에 물도 주고~~
촌할배 (孔 大 鳳) 拜上"
오늘도 좋은날 행복하세요!
첫댓글 안녕 하십니까, 2월 16일 일요일 아침 인사 올립니다.
날씨가 많이 풀린듯 하였는데 또 한차례 추위가 온다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홍교(영광) 철원 한탄강에 갔다가 조금전에 왔네요
어제도 아침에는 금왕 게이트볼 구장에가서~~
11시까지 재미있게 함께 하고~~
맹동의 G 마트로 가서 ~~
G 평막걸리와 생수, 고기 와 과자등을 사갖고..
집으로 돌아와 점심먹으며 막걸리 한컵 했네요.
강쥐와 농장에나가~~
닭/토끼에 사료주는데 강쥐( 진순이) 풀어놓았더니
닭장안으로 들어와 닭,토끼를 잡으려 쫒아 다니네요.
사냥의 본등이 있는듯, 야단치며 쫒아내었는데...
계속 다시 들어오려 하는것을 야단 쳐서 못들어오게 했네요.
농장에서 사료주는데 이종사촌 여동생에게 전화 와서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전날 금요일에도 전화와 얼마 못 사실것 같다고 했는데....
나에게는 이모인데, 엄마바로 아래 동생이지만 ...
엄마보다 나에게 잘해주셨고 정이 가는 이모였어요.
지난 2월2일에 수원가서 뵈었는데 그때에도 사람도 잘 몰라보실정도 였어요.
찡하고 아련하기만 한데 연세도 92이라 했읍니다
누구든지 영원한 인생은없고 왔다가 가는것이 진리 인데....
오늘은 새마을 금고 산악회와 포천의한탄강 물윗길에 트레킹 하는날이라서
내일 가서 문상하고 모레 발인까지 함께 하고 올까 합니다
오후에는 집에서 강쥐 사료주고 물도주고~~
하우스와 온실에 물도주고~~
함께 하는 알라덜이 있음에 감사 합니다 ,
강쥐는 함께 놀아주고 꽃과 식물은 즐거움도 주고 먹거리도 주고~~
방문
촌할배 공대봉
화영이(경기 광주..
노고지리(서울)
봄비
소양강처녀
경사났네
이윤정
성심
달팽이
시흥사람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
출석 합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닭사랑농장펠렛계분 님 출석
건강하세요, 건강이 쵝오입니다
이 놈의 세월은 쉴 줄도
모르고 잘도 가고 있네
한 숨 쉬어가도 괸찮할듯 싶은데
우리네 한숨에 땅이 꺼져도
한 줄 한 줄 늘어가는 주름이
모래 땅에 줄 긋듯이 늘어도
그저 쉼 없이 가고 만 있네
뒤돌아보면 가슴 아픈
후회 스러운 일들도 많겠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오두막 님 들이여!
어차피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다면
남은 세월 즐기면서 살아 가십시다
홍교(영광)님 벽시계는 고장이나도 세월은 고장도 안난다 합니다
가는세월 잡을수 없고 같이가며 즐겨요
이월 십육일. 일요일 출석 합니다
날씨도 포근하니 운동하기도. 좋고 즐거운 휴일되세요
박상선07:37 님 이월 십육일. 일요일 출석
좋은날 되셔유
출석합니다
스잔출석
좋은날~~
출석합니다
휴일 편안하게 보내세요
구구절절(계양구) 님 출석
행복 하세요
방문
지인한우
촌할배 공대봉
오이피클
홍교(영광)
芸史(운사) 남기용
시흥사람
산들빠람
복돼지
우드 위드미
이윤정
함께 하신님 감사 합니다
비석마을금고 산악회와 함께 ~~
철원 한탄강 물윗길을 다녀 왔네요.
모처럼 오래걸었더니 피곤 함을 느낍니다.
일찍 휴식을 들어 가려 합니다.
벗님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