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식사까지 거를순 없다 먹어야 더위와 싸우던 할테니까 모처럼 차를몰아 식당으로 향했다 간간히 입맛 없을때 찾는 해장국집 술을 먹어서 해장이 아닌 그냥 종종 들리는 식당 이라서
천천히 음미하며 모처럼 외식을 하였다 사실 식사량이 많이줄어 다 못먹을거 같아서 주인장 아우에게 이거 들통에 절반만 덜어서 담아 달라고 하고 그렇게 식사를 끝내고 계산 하려고 하니 절반에 또 그만큼의 선지와 고기를 추가해서 담아 놓았던 것이다 " 왜 이렇게 양이 많아" " 선지하고 양을 조금더 담았어요" " 그래 잘먹을께"
그렇게 나와 오는길에. 편의점 들러서 기호품을 구매하는데 " 아이스커피 한잔 하고가" " 좋지" 아이스커피 한잔 가져다 주면서 " 내가 열무씨앗 가져올테니 그거 심을수 있어? " 당연하지" " 그럼 열무키워서 김치담궈 나눠먹게" " 좋지" " 얼마나 심을까? " 모 알아서 심어" " ㅇㅋ" 그렇게 아이스 커피 한잔 얻어먹고 집으로 돌아가 얼른 방구석 에어컨 틀어놓고 후딱 샤워를 끝내고 방구석 침대위에 누우니 이세상 부러울게 없다
얼마전 까지 전기헤택을 받다 못받다 하다가 한전직원이 주소를 다시 현주소로 옮기면 해택 받는다 하여 바로 주소를 이전 함으로 앞으로 폭탄전기요금 을 내지 않아도 되어 이렇게 여름에 방구석에 들어와 에어콘 바람 맞으며 이더위를 이겨낼수 있게 되어서... 그렇다고 공짜라고 마구쓰기는 나또한 원치 않기에 최소한의 시간만 활용하려고 노력 중이다
대부분의 나같은 정부에 도움을 받은 취약자들의 사고는 돈않낸다고 마구마구 에어컨 틀어놓고 오히려 추울만큼 마구마구 전기를 써서 종종 욕을 먹는 인간들이 꾀나 많다는 소리를 듣곤 했기에
나라에서 해택을 준다해서 공짜가 아니란걸 인식 못하는 그런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런소리 듣고 싶지 않기에 되도록이면 아끼려고 노력 하며 살아간다.
하긴 10여년을 여름에 이렇게 고통 받으며 여름겨울을 버텨 왔으니 이걸로도 감지덕지 인걸...
첫댓글 가끔 가는
양평해장국집 최고죠
네 형님 호
해장국 맛있겠네요^^
사진 업어가요~~ㅎ
공짜라도 막 쓰지 않으시려는 시민 정신이 멋지세요.
선지 해장국 저도 땡기네요. ㅎㅎ
기본 양심은 있어야지요 ㅎ
양이 들어간 해장국 이나 곰탕
저도 엄청 좋아 합니다 지존님 !
우리또래 남자들 모두 좋아하는 음식 이니까료
역시 지존님이셔요.
그런데 지금 열무씨 뿌릴 때인가요?
가뭄이 심해서 열무 가격도 비싸더라고요.
열무씨 8월 15일쯤 말복 끝난후에요
더워도 먹는 건 제대로 먹어야 겨울을 버티지
언제까지 더울 지 지독하다 오늘도
정말 아프리카 보다 더 더워요
양심은 곱습니다만
쓰봤자 얼마나 더 쓰겠어요?
요즘 다들 하루종일 켜고 삽니다
이 무식한 더위가 가시기전까지는
밭일 접고 진종일 틀고 사세요
추위에만 심혈관 뇌혈관 터지는게 아니고
폭염에도 엄청 터진다합니다
미지근한 물도 자주 마시구요
그래요 훌훌털고 일어나 활기찬 하루 보내기를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