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by 냉동고를 코슷코에서 구매하여 1년 반 정도 사용중인데 한달 전쯤 부터 냉장고 뒤쪽에서 지지직하는 소리가 간헐적으로 조금 크게 드립니다.
코슷코에서는 제품 회사로 연락을 하라해서 이메일로 내용을 주고 받았고 기사를 연결해주겠다고 답을 받았는데요. 아래 문구가 있어서요.
note: The Warranty does not cover Service calls resulting in customer education. If the technician Deems no fault found with the unit, you will be responsible to pay for the service fees.
출장비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어떤 결론을 줄지 몰라서 불러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저는 냉동고 결함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소리가 크게 들려서 신경쓰이는것, 그리고 지금은 성능에는 문제가 없지만 이 문제가 부품이나 다른곳에 문제를 생기게해서 고장으로 이어질까 신경이 쓰여서 출장비 감수하고 부르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한국 같지 않겠지만 한국은 서비스 요청하면 와서 제품 체크하고 비용이 필요하면 청구하는 방식이고 수리가 필요없으면 무료였던거 같은데 여긴 어떤가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냉동고 또는 냉장고의 흔한 노이즈 원인중의 하나가 내벽 안쪽의 팬 이나 코일 결빙 때문에
많이 발생합니다, 장시간 전원을 꺼놓고 얼음을 녹여보시든지 아님
냉동고 물건 꺼내고 헤어드라이기로 얼음제거를 하신다음
그래도 안되면 서비스콜을 생각하시는건 어떨지요.
답글 감사드려요~ 네 뭐라도 시도해봐야 겠네요ㅠ 설명 감사드려요~
최대한 이것저것 해보고 나중에 안되면 부르세요 돈은 돈대로 나가고 못고쳐도 돈달라는 인간들 있어요 as도 돌팔이들이 많아서 믿음이 가진 않아요
그러게요ㅠ 저도 그게 너무 걱정이라서요ㅠ 비용도 비용이지만 고치지도 못하고 돈만 쓰게될까 걱정이네요ㅠ 감사합니다
냉동고 안쪽 팬 결빙같네요. 냉동고에 성에 많이 끼지 않나요?
답변 감사해요~ 우선은 냉동고를 좀 비우고나서 한번 완전히 전원 끄고 성에를 한번 녹여보려고요. AS는 참 힘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