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雨) 태공 엄행렬 비가 깊은 밤에 쏟아 그 소리에 잠을 깼다 TV 켜면 뻔한 잔소리 베란다에 주저 앉아 그 모습 한참 봤더니 왠지 마음 편하다 비설거지 없기에 너무 편한 공동 주택 집 장만할 때까지 몇 곳을 떠돌았나 쉬운 일 결코 아니더라 내 집 마련한다는 것 비처럼 쏟을 수 없는 각박한 삶을 살며 참담한 말 들어도 꾹 참고 버티는 건 맺은 끈 소중한 가족 그들 생각 때문이지 -20230621-
첫댓글 비(雨) 태공 엄행렬 비가 깊은 밤에 쏟아 그 소리에 잠을 깼다 TV 켜면 뻔한 잔소리베란다에 주저 앉아그 모습 한참 봤더니 왠지 마음 편하다비설거지 없기에 너무 편한 공동 주택집 장만할 때까지 몇 곳을 떠돌았나쉬운 일 결코 아니더라내 집 마련한다는 것비처럼 쏟을 수 없는 각박한 삶을 살며참담한 말 들어도 꾹 참고 버티는 건맺은 끈소중한 가족그들 생각 때문이지
안녕하십니까태공님밤 비오는 소리에 선잠 깨시고~오롯이 맺은 정" 가족 사랑이군요디딤도 "모든것을 의미하는 가족애"세상 맺은 정을 어디까지 다 풀겠는가~합니다.비오는 날 우산쓰니 그런대로 좋고날 개이면 볕날이라 좋고 여기며지내시지요태공님 속 깊은 아들네 튼실한 속내이라 짐작합니다더운 날 건강하시고 평온빕니다
@디딤 달랑 하나 있는 아들과 며느리둘 다 중견 회사 과장이고너무 처세 잘 하니 아주 흡족합니다.그저 주고만 싶은 마음대개 부모의 마음이라 봅니다.사는 동안남에게 손가락 질 안 받는 하루살자구요.디딤 님!~~~^0^
비 오시는 날비처럼 쓸어 내리신속 마음쓴 말 들으셨을 때도참을 수 있는 건오직 소중한 가족 때문이시지요세상사 만파 견디시게 하는 힘가족의 힘은 대단한 거지요오늘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빗길에 미끄러진 적이 있어서이런 날은 나가기 싫어지네요하지만혹여 나갈 지도 몰라요 ㅎ
ㅎㅎㅎ한참 웃었네요.혹여 나갈지도 모른다는 말씀~~~ㅋ그러세요.몸을 자꾸 움직이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대요.건강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베베 시인님!~~~~^0^
You mean everything to me!언제 들었던 곡인가요~ ㅎ먼 옛 팝송에 기대어눈을 감으며 감상 중입니다
저도 그래요.요즘 노래 듣기 싫은 건세대 차이아님 늙음이겠지요~~~~><
비가 내리는 날 그리고 겨울에 눈 내리는 날 이상하게 그런 날은 마음이 센치멘탈 해집니다 ㅎ이나이에? 웃기 없기입니다 그 새벽에 빗소리에 잠이 달아 나버리셨군요 가만 줌 시지 ~~베란다에서 조용히 혼잣말 하시듯 궁시렁 ~~티브 를 켜면 당근 말 들으시죠 !글을 읽으면서 태공 엄행렬 님의 모습이 마치 언 듯 보이는 듯 아내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보이십니다 아니 가족들을 위해서 가장 님의 모습 도요 ~~편지지에 소녀가 미소짓게 합니다 오늘도 하룻길이 오후로 갑니다 남은 시간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오 마이 달링 러브쑝 ~~흥얼 음 -------
ㅎㅎ 아니요, 웃습니다.이렇게 깔깔깔~~~~ㅋ나이 먹으면 새벽잠이 없다 들었는데제가 그러니 선현 옳은 말씀이네요.여기는 비가 그쳤습니다.더 내리면 좋으련만~~~~~그래서 덥지 않은 오늘남은 시간도 편히 보내소서.늘 감사합니다.소 담 선생님!~~~^0^
오늘도 어제 밤처럼 비가 내리네요.그런데 지금은 이슬비네요.우산을 써봐도 사방에서 스미는 이슬비..그래도 우산 들고 약수터 다녀왔답니다.맞아요.집이 왜 필요할까?...ㅎㅎ비 올 때 비 피하려면 집이 있어야 하죠.좀전에 공부한게 있는데짜증이 나서 글이 쓰기 싫어졌는데..무얼까? 궁금하신가요?..궁금하시다면 답글로 공부한 내용 올려드릴랍니다.태공시인님 오늘도 편안힌 시간 되세요..
ㅎㅎ 우산 쓰고 약수터 다녀오셨군요.하여간 대단하십니다.배려!비 내려도 가족 위해서 물은 뜨러가야지요.잘 하셨습니다.글 쓰기 싫어진 내용올려주시지요. 저도 궁금하네요~~~!!
@태공 엄행렬 지금 올렸어요. 답글로...제 가 왜 짜증났는지 이해가 되실거에요.내조를 못한 나쁜 여자이야기라서...
@月花 / 李 月花 네. 봤습니다.어제는 잊으세요.살아있어 맞은 오늘마냥 즐기시면 된다는 말씀조심스레 드립니다~~~~!!
Re글자유게시판으로 이동했습니다월화 시인님여기는 행시만 올려 주시와요~
첫댓글
비(雨)
태공 엄행렬
비가 깊은 밤에 쏟아 그 소리에 잠을 깼다
TV 켜면 뻔한 잔소리
베란다에 주저 앉아
그 모습 한참 봤더니 왠지 마음 편하다
비설거지 없기에 너무 편한 공동 주택
집 장만할 때까지 몇 곳을 떠돌았나
쉬운 일 결코 아니더라
내 집 마련한다는 것
비처럼 쏟을 수 없는 각박한 삶을 살며
참담한 말 들어도 꾹 참고 버티는 건
맺은 끈
소중한 가족
그들 생각 때문이지
안녕하십니까
태공님
밤 비오는 소리에 선잠 깨시고~
오롯이 맺은 정" 가족 사랑이군요
디딤도 "모든것을 의미하는 가족애"
세상 맺은 정을 어디까지 다 풀겠는가~
합니다.
비오는 날 우산쓰니 그런대로 좋고
날 개이면 볕날이라 좋고 여기며
지내시지요
태공님 속 깊은 아들네 튼실한 속내이라 짐작합니다
더운 날 건강하시고 평온빕니다
@디딤
달랑 하나 있는 아들과 며느리
둘 다 중견 회사 과장이고
너무 처세 잘 하니 아주 흡족합니다.
그저 주고만 싶은 마음
대개 부모의 마음이라 봅니다.
사는 동안
남에게 손가락 질 안 받는 하루
살자구요.
디딤 님!~~~^0^
비 오시는 날
비처럼 쓸어 내리신
속 마음
쓴 말 들으셨을 때도
참을 수 있는 건
오직 소중한 가족 때문이시지요
세상사 만파 견디시게 하는 힘
가족의 힘은 대단한 거지요
오늘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빗길에 미끄러진 적이 있어서
이런 날은 나가기 싫어지네요
하지만
혹여 나갈 지도 몰라요 ㅎ
ㅎㅎㅎ
한참 웃었네요.
혹여 나갈지도 모른다는 말씀~~~ㅋ
그러세요.
몸을 자꾸 움직이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대요.
건강
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베베 시인님!~~~~^0^
You mean everything to me!
언제 들었던 곡인가요~ ㅎ
먼 옛 팝송에 기대어
눈을 감으며 감상 중입니다
저도 그래요.
요즘 노래 듣기 싫은 건
세대 차이
아님 늙음이겠지요~~~~><
비가 내리는 날 그리고 겨울에 눈 내리는 날
이상하게 그런 날은 마음이 센치멘탈 해집니다 ㅎ
이나이에?
웃기 없기입니다
그 새벽에 빗소리에 잠이 달아 나버리셨군요
가만 줌 시지 ~~
베란다에서 조용히 혼잣말 하시듯
궁시렁 ~~
티브 를 켜면 당근 말 들으시죠 !
글을 읽으면서
태공 엄행렬 님의 모습이 마치 언 듯 보이는 듯
아내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보이십니다
아니 가족들을 위해서 가장 님의 모습 도요 ~~
편지지에 소녀가 미소짓게 합니다
오늘도 하룻길이 오후로 갑니다
남은 시간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오 마이 달링 러브쑝 ~~흥얼 음 -------
ㅎㅎ 아니요, 웃습니다.
이렇게 깔깔깔~~~~ㅋ
나이 먹으면 새벽잠이 없다 들었는데
제가 그러니 선현 옳은 말씀이네요.
여기는 비가 그쳤습니다.
더 내리면 좋으련만~~~~~
그래서 덥지 않은 오늘
남은 시간도 편히 보내소서.
늘 감사합니다.
소 담 선생님!~~~^0^
오늘도 어제 밤처럼 비가 내리네요.
그런데 지금은 이슬비네요.
우산을 써봐도 사방에서 스미는 이슬비..
그래도 우산 들고 약수터 다녀왔답니다.
맞아요.
집이 왜 필요할까?...ㅎㅎ
비 올 때 비 피하려면 집이 있어야 하죠.
좀전에 공부한게 있는데
짜증이 나서 글이 쓰기 싫어졌는데..
무얼까? 궁금하신가요?..
궁금하시다면 답글로 공부한 내용 올려드릴랍니다.
태공시인님 오늘도 편안힌 시간 되세요..
ㅎㅎ 우산 쓰고 약수터 다녀오셨군요.
하여간 대단하십니다.
배려!
비 내려도 가족 위해서 물은 뜨러가야지요.
잘 하셨습니다.
글 쓰기 싫어진 내용
올려주시지요. 저도 궁금하네요~~~!!
@태공 엄행렬 지금 올렸어요. 답글로...
제 가 왜 짜증났는지 이해가 되실거에요.
내조를 못한 나쁜 여자이야기라서...
@月花 / 李 月花
네.
봤습니다.
어제는 잊으세요.
살아있어 맞은 오늘
마냥 즐기시면 된다는 말씀
조심스레 드립니다~~~~!!
Re글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했습니다
월화 시인님
여기는 행시만 올려 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