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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맛있는 영화리뷰 [스포일러] 바람의 파이터.. 만화도 아니고...
세상을뒤섞고싶어하는달팽이 추천 0 조회 641 04.08.29 00: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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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29 13:47

    첫댓글 저와 똑같이 느끼셨군요...장군의 아들 아류작 같더군요...세트도 너무 약하고 스토리도 거의 반공영화같은 분위기;; 양동근에 대한 일색이 자자하지만 최배달과 양동근은 별개더군요^^;;

  • 04.08.29 16:41

    공감합니다. 목적이 없는 영화..제가 못 느낀걸지도 모르지만, 사랑? 정체성? 무도? 도데체 뭐를 중심으로 영화가 전개되는지 모르겠음...

  • 04.08.29 17:45

    재미있던데.....

  • 04.08.29 21:43

    모르시는 말씀..최영의 총재님의 다큐멘터리영화는 많소..바람의 파이터는 실화를 극화시키고 함축시킨 픽션이오..중요한것은 영화의 질을 떠나 고국에서 외면했었던 한시대를 풍미한 대한영웅의 일대기가 이제서야 극화되어 그분의 신화에 대해 무지했던 한국민중들에게 선사된게 주요 핵심이라오.

  • 04.08.29 21:52

    참고로..영화상의 무사시노벌판의 대결에서 상대의 정강이를 수도로 부러뜨리고..엔딩을 장식했던 싸움소와 대결에서 한방에 즉사시킨후 뿔을 수도로 자른 것등..에 대해 만화인가?하고 의아하는 분들이 계신데..실제 일어났었던 기정사실이라오.

  • 04.08.30 01:00

    전 재밋던데요, 한국 영화는 별로 재밋게 본 게 없었는데(이제까지 딱 두 편이 재밋다고 생각했죠)... 그럼 한국인이 있었다니 놀랍기도 하고, 논스톱에서 코믹 연기를 하던 양동근이 무슨 그런 역을 맡나 했는데 의외로 연기도 잘 하더군요! 만약 비가 맡았다면 절대 그렇게는 못 했을 걸요.

  • 04.09.01 13:02

    저도 엄청 좋았는데요..양동근이 분한 최배달은 충분히 최배달 같았어요..저야..워낙 양동근을 좋아하지만요..마지막 소뿔을 부러트리는 장면은..완전 통쾌했죠..관객이 원하는걸 모여줬다고나 할까요..^^ 최배달에 대해 아는거라곤 넘버3에서 송강호가 들려준 이야기뿐이지만..아..전 막 친구들한테 추천했는데요..^^;

  • 04.09.01 18:41

    참 뿌듯했죠 영화 다보구.. 최배달이라는 한국인 한명이 일본열도를 무릎꿇린것.. 정말 최배달이라는 사람이 너무너무 자랑스러웠어요^^ 영화가 말하려는것처럼..최배달이라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기억해두도록 하자구요 모두들..^^*ㅋㅋㅋㅋㅋㅋㅋ

  • 04.09.01 23:33

    액션같은 점에서는 꽤 만족했으나.. 스토리 전개나.. 이러저러한 면이.. 안타까웠어욤..

  • 04.09.02 00:41

    오홋; 저도 동감이예요 액션만 좋았어요^^;

  • 04.09.02 11:10

    저도 그런 분이 존재하시고 더군다나 실화여서 자랑스럽게는 생각합니다만 그 좋은 소재를 가지고 연출력이 무쟈게 딸려 아쉽더군요..

  • 04.09.03 17:45

    무엇보다 인간적인 최배달의 모습이 감동적이고 좋았어요-액션신도 물론 좋았지만~

  • 04.09.03 19:42

    좋던데

  • 04.09.05 10:35

    촬영기법이 영화를 무척 돋보이게 했고 별루라는 말을 듣고 가서인지...오히려 전 잼나게 봤습니다 물론 자부심도 생겼고 무사시노 벌판의 대결에서 일본인?도 멋지던걸요? 양동근 정말 귀여웠어요^^고생엄청했더군요 모두 고생하고 힘들었겠구나 생각했어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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