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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년 12월 12일 수요일 | |||
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8 (50) |
첫다욧시작일 (체중) |
66.1 |
나의키/체중 |
164/ |
12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62.1 |
나의 로망 |
열심히 빼서 아무 옷 입어도 멋지게. | ||
식 이 | |||
아 침 |
김밥 반줄(소세지없이),신라면작은컵,빵 조금 커피 한잔 (물 두잔이나 넣어서) | ||
점 심 |
스파게띠아 가서 조금 (샐러드 포함) 데자와 한캔 | ||
저 녁 |
잡곡밥 반공기, 깻잎,두부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8잔정도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안함 | ||
유산소운동 |
주차장에서 걷기 | ||
틈새운동 |
애기 안고 거의 1시간 반정도 활보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오늘의 평가 : 하루내내 사무실 및 바로 취침 칭찬 받을점 : 과자를 안 먹고 다 서랍에 넣어둠! 부족 했던점 : 운동을 못했다. 스스로 채점 : 40점 너무 많은 위로가 되요. 고맙습니다.
남편이 어제도 애기 저 샤워하는 동안 안아주는데 (한 20분정도) 그 사이에 애기가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어서 ..남편은 자기는 재우는 데에는 재주없다고 하면서 다시 게임 시작-_-
겨우 씻고 다시 재우기 시작해서 9시부터 10시반까지 열심히 재우고.. 일어나 보니 아침 -_-;;; 이런 생활 이젠 놀랍지도 않지만.. 그래도 어젠 직장에서 차를 멀리에 주차를 해서 왔다갔다 한 30분정도 걸었던 것 같다. 그리고 과자도 먹지 않고 음료수만 마셨다..ㅎㅎㅎ(칭찬!) 왜 우리 애기는 살살 흔들어줘야 자는걸까 (특정한 자세와 특정한 흔들림이 필요하다..쎄게 흔들면 짜증냄=_= 누굴 닮아서 이렇게 예민한 것인지..) 6개월까지는 원래 체중으로 빼놔야 한다는데.. 마음만 급하고 하는것은 없으니 너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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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그래요. 울 아들 20개월이지만 태어나서 여적 한번도 저 없이 자본 적 없구요. 돌까지는 업어서 지금은 같이 누워서 재우는데 재우다보면 꼭 저도 잠들어서 저녁에 일어나서 운동해야하는걸 놓친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저번주엔 거진 못일어났죠. 어쩌겠어요. 그래도 울 새끼들인디.. 마음급하게 먹지 말고 천천히 하셔요. 6개월까지는 몸무게도 빼야하지만 엄마몸이 정삭적으로 돌아오기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섭취도 있어야한답니다. 아님 평생 고생하셔요.
하루에 걷기 40분 정도하시고 식사 정해진 시간에 드시고 저녁은 7시 전에 드시고 야식 군것질 이런거 안하시면 체중이 조금씩 내려가실것 같아요. 애기 돌보는게 장난아니게 힘들잖아요. 저도 울애 어릴때 애하고 종일 집에 있는데 기운도 없고 살림하기도 싫고 해서 맨날 뭐 시켜먹었답니다...근데 그렇게 하면 절대 살 안빠져요^^;;; 저처럼 하지마세요.
애기가 손 탄다고 하잔아요... 태어나자 마자 너무 이쁘다고 이사람 저사람이 안아줘 버릇하면 잠을 잘때도 살살 흔들어 재워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어찌 살을 6개월에 돌려 놓을수 있을까요.... 길게 장기간으로 보시면 안될까요.... 우선 몸을 다이어트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드시는게 우선일꺼에요... 절대 급한건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힘내세요 천천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