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거세고도, 아주 잔잔한 감동으로 하루를 마감하면서..책상에 앉았습니다.
오늘 서울2집회소에 대만형제님이신, 임홍형제님께서 어제저녁과
오늘 아침 자매집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첫날은,
추수감사절집회말씀, 한 새사람을 위하여 하나님-사람의 삶을 삶.
이라는 말씀을 다시한번 되새겨주실때에 다시한번 주님의 원하심에
풍덩 빠져버리는 감동으로...불일듯 주님에 대한 열정이 솟구치는
밤이었습니다.
주님은 한 새사람의 출현을 얼마나 기다리고 계시는지...아멘..
우리의 모든일들은 오직 이시대에서 한 새사람을 위한 일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다시모셔올때까지 주님도 이일에 있어서는
축복하시며 확증하고 계심을 분명히 보여주셨다는것입니다.
오늘아침 자매집회에서는,
세계의 정세...전쟁과 소련의 붕괴, 를 통하여. 한걸음 한걸음
주님은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계셨음을 보았습니다.
(정확한 년도와 월을 역사책처럼 써내려가시며 말씀해주실때...
너무나 구체적이고도 세세하게 돌보신 주님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이때 전 온 몸에 소름같은것들이 돋아서 잠깐 얼음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땅끝은..예루살렘...이라는것입니다.
주님이 오실때..예루살렘에 교회가 없다면 얼마나 수치겠느냐고
이형제님 말씀하셨답니다.
러시아회복역성경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원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태어날때부터...예수는 메시야가 아니다라고 가르치며
다시오실 메시야를 기다려야 한다고 어릴때부터 가르친다고 합니다.
이렇게 유대교로 조성된 사람들에게 복음이 들어간다는것은 정말
불가능한 일이라는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소련을 붕괴시키고, 그곳에 있던 유대인(러시아에 있는)
들을 해마다 10만명씩 이스라엘로 보내도록 고르바쵸프가 악속했다는것입니다. 국민이 재산이기 때문에..가는것을 허락하지 않았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인구가 600만명인데...그중에 100만명은 아랍인,
그리고 그중...100만명이 러시아에서 간 유대인들이라고 했습니다.
러시아에 있는 그리스정교회에서 유대인들을 제한시켰고,
그리고 공산주의에서 종교에 대해 통제받는, 이런사회에서 있었기때문에
그래도 유대교로 꽉 짜여진 사람들보단...왕국복음이 잘 받아들여지게
되있는 사람들이라는것입니다. 이들은 비어있는 주님의 예비되있는
자들이라는것입니다.
지금 텔아비브 근처와, 하비(잘모름)라는 두곳에 교회가 있는데
아마 내년 1월에 예루살렘에 교회가 세워질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본국으로 오는 유대인들에게 막대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정착할때 까졍)
러시아에서 훈련받은 유대인형제들이 이스라엘로 자원하여 갈경우..
이스라엘은 그들을 막대하게(?) 지원할것입니다. 아멘...
우리가 할 수 없는것들을...주님은 하시고 계셨습니다.
이시대에 주님의 움직이심에 어떻게 동역할 것인가...
책을 번역하는일, 책을 배포하는일, 훈련쎈타, 교회개척
이 일들은 주님의 움직이심에 네 바퀴와 같은것이었습니다.
정말 우리의 후세대들을 더욱 격려하여...주님의 다시오심을
예비하는, 한 새사람을 위한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살아내도록
더욱 이끌어줘야한다는것입니다.
나에게도 세자녀가 있는데...정말 주먹을 불끈쥐며..
맞아..아이들에게 이소식을 전해야해...하며..
오늘저녁 아이들을 모아놓고 얘기할 참입니다.
둘째는 뉴질랜드에서 이번 방학기간에 올건데...
28일에 들어오면...일년을 더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하렵니다...후세대들을 더욱 격려하며,...영광스런 회복의
사역에 동참하는 자가 되라고...아멘...
어떤 말을해야할지...두서없이 써내려갔는데..
뺄것은 빼고 잘 읽으셔요...ㅎㅎ
모닝스타자매님의 격려로 써봤습니다...^^
모든차이점이 없는 한 새사람을 위하여...그리스도로 조성되며,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를 다스리실 수 있도록...기도하며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안에 풍성히 거하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