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시올까?··
어드메일까?··
황량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자리를 잡지못해 배회하는
썰렁한 어느날!··
이 아름다운 모습!
뉘라서 시킨들 선듯~하랴만
울 화자이모님이 콘테이너를 빼낸
횡~한 장소를 꽃밭으로 꾸미기위해
몇날 몇일을 서성이고 서성이시다
급기야 호미들고 용단을 내리셔서
꽃밭을 조성 하시기로 결정!
그러더니만!!!
아뿔싸!··
울지부에서 가장 힘쎄고
건장하신분을 초빙하야~
두분이서 역사를 이루시고 계신다
이름하여~
백복기 여사님과 화자이모님이
꽃을 심기 시작 하시고 계신다!
어찌!
꽃보다 아름답다 하지 않으리!
심으시는 꽃이 아무리 이쁘고 아름답다한들
그꽃이 피어서 예쁘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기쁘게 할때마다~
모두의 행복을위해
자원하여 꽃밭을 일구시고
그 불편한 몸을 이끄시고
형제들의 기쁨을위해 기꺼이 꽃을 심으신
두분의 귀하고 아름다운 마음!
늘·· 깊이 간직하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우리동네 봄이오는 훈훈한 야그가 있당께요!^^
오작교
추천 0
조회 124
18.04.17 06:31
댓글 9
다음검색
첫댓글 부지런도 하십니다.
머·· 보통이렇습니다ㅋㅋㅋ
꽃을 심으시는 두천사님
봉사의 손길 넘 아름다워요
꿈만 같네요!
복기언니가 거동도 불편하더니
쪼그리고 앉아서
모종을 심다니!
과연 평창지부 꾀건재하신 용사
맞습니까? ㅋㅋㅋ
두분 감샇ㅐ요.
아름다운 봉사의 손길
감사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