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여행 후유증일까?
어제 하루 친구들3명과
양양에서 자동차키 분실해
순간 정신못차리고 해안절벽을 헤맨경험담 수다떨고
밤사이 역대최고 29°c열대야에 에어컨 틀고 자다깨다한
여파일까?
아침부터 리클라이너 의자에 누워 휴식을 취하노라니
몸살끼가 살살 올라온다..
그제 양양에서 차량으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후유증이
더해진탓 일것으로 짐작함.
실제 헤맨장소를 찾아냄..(화살표 위 테크전망대 하부)
수다떤 친구들과 대화하니
" 침착하게 네가 대응했더라면
속덜끓이고 해결했을텐데 위험천만 고생했겠다 "였다.
이때, 마침 현대 블루핸즈에서
'차량수리 고객만족도 설문조사'가 날아왔다..
순간 망설이다. 그제의 상황을 생각하며 감정을 몰입하고
냉정을 찾아 공평하게 답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대충 이런류의 문항이었다...
Q1 : 6점을 기입했다..순간 미안한 감정이 들더라..
" 퇴근시간됐고 출장키맨이 2시간후에나 올수있다니
가족과 외식약속도 있고 오늘은 안되고 내일이나
된다" 하기에
순간 나의 황당.노여움표정을 바꾸어 읍소하니 7시반쯤
해결해 주었으므로 감사함은 있었기에...
마지막 건의내용 에는 '없슴' 을 썼다가 지우고
200자정도 요약해서 기술하고 마지막에 '감사했슴'
으로 마무리했다.
행여 그 블루핸즈 카센터에 불이익은 가지말아야겠기에..
첫댓글 https://view.mk.co.kr/trip-food/article/199864/
양양 수산항 '해안 생태 탐방로'
날도더운데 수고하셨슴니다.
이제 편히쉬어요.
연이틀 무더운 날씨에 첫댓글을 달아주시니
감사함니다.
다
생략하고라도
엄청
애처가
분이십니다
언감생심
어떻게
마나님 물회 먹고싶다고
시내도 아니고
그
멀리
운전해서 갓다는
그
대목 만 떠오르네요
잘
사셨고
복받고 있겠지만
넘
아름다워요^^
고마운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전 이것보다 더한봉사도 당연지사인듯 하는데요?
그렇지만 물횟값은 와이프가 계산했지요..
흉을 보자면 둘이 저번처럼 가끔씩 차량으로 여행할땐
자주 다퉜어요..
왜냐하면은 우리와이프는 어느 주제건
대화중 마지막 귀결시엔 잘운전중인 나를 꼭 대입시켜
나를 흉보고 단점지적하는 걸로 마무리하는 습관이
있어서이죠..
최근에는 조심하는 눈치가 보이고 저날은 안다퉜어요..
단둘이 어디 가기가 싫었던이유였.....
그래서 자동차키는 부인 핸드백에 하나 들어있어야 해요 더운날 고생 엄청 하셨네요
제차는 지하에서 오랫동안 잠자고 있어요
시동이 걸리려나 모르겠어요
안되면 애니카 부르려고 합니다
좋은방법입니다.
아니면 키가 여러개인 신차로 바꾸든
14년식.12만km밖에 운행을 안했어서..
병 날만 했지요 미리 약 드시고 푹 쉬세요 에유,
예.집에 굴러다니는 약 1봉지먹으니 좀낫네요 .
운선님도 방콕하시며 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그만하길 다행이에요
수고하셨어요
그느낌 아니까요
담에 양양가면 다시한번 가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