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해서 나오기까지
제 자취집에 있는 대중매체라고는 라디오 밖에 없어서
항상 라디오를 듣거든요?^^*
근데 글쎄
오늘 32도까지 서울이 올라간다고..
일요일전까지 계속 더울꺼라구 그러더라구요^^
그동안 전 학원 에어컨 시설때문에
가끔씩 긴팔두 입구 다니구 했는데
오늘은 고민두 안하고 반팔을 입구 왔다니깐요~~
우와~~
오랫만에 받은 그 따사로운 햇살~~
그동안 비에 가려져서 햇볕 한번 받아보기 힘들었는데^^;
오랫만에 더운 날씨..
이제야 여름 같아서 넘 좋네요^^*
오늘은 부천 중2동 성당 수요 미사가 있는 수요일이네요^^
어제 실로 많이 고민을 했죠..
하루 학원을 째고 미사를 갈까...?
ㅜㅜ하지만 체칠이 믿음이 약한 탓에...
결국은 학원에 와서 수업을 들었답니다..ㅜㅜ
오늘 미사 잘 하셨는지 궁금^^*헤헤~~~
이제 진짜 휴가철인가봐요^^
그래서 날씨가 좋아진거겠죠??
헤헤
즐건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체칠이 미사가 드리고 싶은 마음 이해할것 같아요. 아마 예수님께서 이미 체칠의 마음을 아시고 미사중에 받을 은총 체찰에게 이번주간동안 담쁙 내려 주실거예요. 시험공부에 힘겨운 체칠 화이팅!!!!!!!!!!
^^감사감사~~소피아 언니 만나서 그날밤 진짜 공부 잘 되었던거 있죠?^^*ㅋㅋㅋㅋ 넘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담에 또 뵈요^^*ㅋㅋㅋㅋ(넘 행복합니다~~~~~~^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