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경농협 2007년 정기총회가 본점 회의실에서 29일 오전10시 차봉주 농협문경시지부장, 남계열 가은읍장. 이홍희 마성면장, 서원 농암면장. 대의원 이 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중기 조합장은 농협발전에 공로가 많은 장기분(가은 작천) 고병림(마성 남호)씨 등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김중기 조합장은 인사말에서“대의원 및 조합원들의 도움으로 농협의 각종사업을 원만히 수행해, 합병 이전 보다도 사업의 물량면이나 손익면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는데, 이는 3900여 조합원과 대의원,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해 했다.
차봉주 시지부장은“서문경농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혼연 일체가돼 자립경영기반을 다졌고, 3천900여 명 조합원에 총자산 1천200억 원의 위용을 갖춰, 이제는 사업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은 물론, 내실있는 경영기반을 구축했다”며 감사해 했다.
김지현 시의원은 "그동안 짧은 기간동안 이지만 서문경농협의 괄목할 만한 발전에 대해 치하를 드리고 새해에도 조합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통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07년 새해 주요사업들을 확정하는 한편, 지난 한해동안 사업평가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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