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착하기 전까지]
이른 아침 학교를 가고 있는데 웬 아줌마들 아저씨들이 막 뛰어갔다.
처음에는 아무렇게도 생각지 않았으나 나중에 느낌이 들었다.
오늘.....어떤일이 있었냐면..
전남대에서 신천지교회(이단이고 "주만나선교회"로 많이 알려짐!!!)와
한바탕 붙었습니다...
전남대 기독학생 연합회(이하 전기연)에서
신천지를 알리는 전단지 5000장을 준비해서
학생들에게 나눠줄려구 했는데...
신천지의 방해로 잘 이뤄지지 못햇어여..
처음엔 한 200명 정도 떼거지로 와서
앞길을 못가게 막앗습니다..
그래서 전남대 학생들이 왜 전남대에서
활동하지 못하느냐..
글구 왜 외부단체에서 와서 학생자체 활동을
방해하냐? 는 식으로 말했지만
그들은 막무가네였습니다..
아저씨들,아줌마들,아가씨,청년...
여러부류의 사람들....
저희는 한목소리로 찬양하며..또 외쳤습니다..
"저희는 전남대 기독학생 연합회 학생들입니다...
지금 외부단체로 부터 학생자체활동을 방해받고
있습니다...왜 우리의 대학에서 우리가 맘대로
자체활동을 못하는겁니까....지금 즉시 저희의
자체활동을 막는 외부단체는 학교 밖으로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학우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말하고 외치고 또 외쳤지만..꿈쩍도 하지않더군요...
결국은 전단지를...... 말 그대로 하늘에 그냥 뿌렸습니다..
이때 격렬한 몸싸움이 일어났고..아수라장이 되어갔죠..
그리구 다친 사람도 나오구..경찰차에 엠블런스까지...
참 그 사람들 대단했습니다..뭉치는 면에서는...
담에는 좀더 지혜롭게 해야겠습니다...
지금도 그사람들 남아서 곳곳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혹시나 우리들이 전단지 배포를 하지않을까 해서..
참 불쌍한 사람들...
대순진리회처럼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한번 방송했으면 좋겠습니다....
총학생회쪽에서도 우리쪽에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단인가 아닌가를 떠나서 외부인이 학생 자체활동을
방해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지금...캠퍼스 곳곳에서는 이단 특히 신천지쪽에서
활보를 치고 있습니다...아침에 Q.T.모임도 하고
잇다고 합니다..그들을 모르고 그곳이 그냥 기독교 모임인줄 알고
있는다면.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쇠뇌당하고 이단쪽으로
빠져버리는 겁니다...자신도 모르게..
우리 옆 친구가 위장된 이단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그들은 자신들의 정식이름으로
활동하지 않습니다..봉사동아리, 문예동아리, 체육활동 동아리등으로
위장합니다...
기도합시다...그리고 알아야 합니다.. 관심도 가져야 합니다..
사람들은 소극적일 때는 하나님의 대하여 무관심하게 되는데..
이것은 바로 죄의 증거입니다...무관심..하지 맙시다..
분별하는 능력을 주시길...
그리구 이단의 악의 세력을 결박시켜주시길....
여러분 최소한 여러분은 대학부 또 대학생으로서
캠퍼스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캠퍼스이 상황들이 어떠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 말로만 하지 맙시다...지금 캠퍼스에서는
영적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그냥 방관하지 마십시오
실제로 이러한 운동이 옆에서 일어나고 있다면
구경만 하지말고 조금이라도 한목소리를 내주고
주님안에서 한 지체로서 조금이라도 참여하십시오..
하나님은 구경하는것보다..그걸 더 기뻐하실겁니다...
여러분 평안하세요..샬롬...
신천지다...
[7:30~7:45]
찬양의 뜰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CCC, UBF, YWAM, ESF, SFC...등등 많은 선교단체 사람들과 교회 사람들이 한 150여명 정도 되어 보였다.
그러나 이미 백도와 일생 앞, 홍도앞에는 신천지 아저씨 아줌마들 그리고 간혹 보이는 학생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사람들은 웅성웅성대기 시작해였다.
[7:45~8:40]
창영형제(맞던가?)의 통솔로 우리는 후문으로 이동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곧이어서 달려온 신천지 사람들과의 충돌이 일어났다.
신천지 사람들은 우리 주위에서 인간 바리케이트를 치며 둘러쌌다.
그리고는 싸움이 시작 되었다.
주위에는 신천지쪽 기자들과 전남대 방송국 기자들과 여러명의 사진기자들과 캠코더가 돌아가고 있었따.
한참 격렬한 말싸움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ESF의 한 형제가 찬양을 부르기 시작하였다.
"우리 보좌앞에 모였네 함께 주를 찬양하며..."
전기연 사람들은 찬양을 계속 불렀다.
그 사이에 학내에는 경찰들이 들어왔다.
총학도 곧이어 달려왔다.
총학의 입장은 학내에 외부인들을 나가게 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이들은 계속해서 몸싸움을 하며 나가지 않았다.
갑자기 이들이 백도로 이동하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계속 찬양을 부르다가 우리도 백도로 이동하였다.
[8:40~9:00]
백도에서 우리는 강기윤 형제의 프리칭을 따라하기 시작하였다.
우리의 정체성과 신천지가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여기서도 몸싸움은 계속되었고 소란스러웠다.
[9:00~10:00]
우리는 1생으로 이동하여 계속 충돌하고 있었다.
이때...
전기연의 형제들이 구석에서 회의를 거듭한 끝에 전단지를 뿌리려 홍도로 들어갔다.
홍도의 사물함에서 전단지를 빼고 두명은 뒷문으로 세명은 정면으로 나와서 1생 앞에서 학생들에게 나눠주려고 했다.
그러나 신천지 사람들의 격렬한 저지로 한 두개정도 뭉치가 풀러졌는데 다 신천지 사람들의 손에 찢기고 밟혔다.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몇몇 형제들은 피보고 멍이들고 타박상을 입기도 하였다.
[10:00~10:30]
사태는 소강상태로 접어들었고 결국 양측다 해산하였다.
이상입니다.
오늘 보면서 느낀 것은 정말 주님이 일하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를 방해할 지라도 주님이 드러내시기로 결정하셨기 때문에 이제 밝히 빛아래 드러날 것입니다.
사단이 울부짖고 있습니다.
우는 사자처럼 으르렁 거리며 집어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는 사자는 병든 사자입니다.
힘이없는 사자는 우는 소리로 상대를 기죽게 해서 잡아 먹고 말지요.
이제 두려워 하지 맙시다.
주님이 밝히 드러내실 것입니다.
오늘.....어떤일이 있었냐면..
전남대에서 신천지교회(이단이고 "주만나선교회"로 많이 알려짐!!!)와
한바탕 붙었습니다...
전남대 기독학생 연합회(이하 전기연)에서
신천지를 알리는 전단지 5000장을 준비해서
학생들에게 나눠줄려구 했는데...
신천지의 방해로 잘 이뤄지지 못햇어여..
처음엔 한 200명 정도 떼거지로 와서
앞길을 못가게 막앗습니다..
그래서 전남대 학생들이 왜 전남대에서
활동하지 못하느냐..
글구 왜 외부단체에서 와서 학생자체 활동을
방해하냐? 는 식으로 말했지만
그들은 막무가네였습니다..
아저씨들,아줌마들,아가씨,청년...
여러부류의 사람들....
저희는 한목소리로 찬양하며..또 외쳤습니다..
"저희는 전남대 기독학생 연합회 학생들입니다...
지금 외부단체로 부터 학생자체활동을 방해받고
있습니다...왜 우리의 대학에서 우리가 맘대로
자체활동을 못하는겁니까....지금 즉시 저희의
자체활동을 막는 외부단체는 학교 밖으로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학우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말하고 외치고 또 외쳤지만..꿈쩍도 하지않더군요...
결국은 전단지를...... 말 그대로 하늘에 그냥 뿌렸습니다..
이때 격렬한 몸싸움이 일어났고..아수라장이 되어갔죠..
그리구 다친 사람도 나오구..경찰차에 엠블런스까지...
참 그 사람들 대단했습니다..뭉치는 면에서는...
담에는 좀더 지혜롭게 해야겠습니다...
지금도 그사람들 남아서 곳곳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혹시나 우리들이 전단지 배포를 하지않을까 해서..
참 불쌍한 사람들...
대순진리회처럼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한번 방송했으면 좋겠습니다....
총학생회쪽에서도 우리쪽에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단인가 아닌가를 떠나서 외부인이 학생 자체활동을
방해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지금...캠퍼스 곳곳에서는 이단 특히 신천지쪽에서
활보를 치고 있습니다...아침에 Q.T.모임도 하고
잇다고 합니다..그들을 모르고 그곳이 그냥 기독교 모임인줄 알고
있는다면.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쇠뇌당하고 이단쪽으로
빠져버리는 겁니다...자신도 모르게..
우리 옆 친구가 위장된 이단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그들은 자신들의 정식이름으로
활동하지 않습니다..봉사동아리, 문예동아리, 체육활동 동아리등으로
위장합니다...
기도합시다...그리고 알아야 합니다.. 관심도 가져야 합니다..
사람들은 소극적일 때는 하나님의 대하여 무관심하게 되는데..
이것은 바로 죄의 증거입니다...무관심..하지 맙시다..
분별하는 능력을 주시길...
그리구 이단의 악의 세력을 결박시켜주시길....
여러분 최소한 여러분은 대학부 또 대학생으로서
캠퍼스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캠퍼스이 상황들이 어떠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 말로만 하지 맙시다...지금 캠퍼스에서는
영적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그냥 방관하지 마십시오
실제로 이러한 운동이 옆에서 일어나고 있다면
구경만 하지말고 조금이라도 한목소리를 내주고
주님안에서 한 지체로서 조금이라도 참여하십시오..
하나님은 구경하는것보다..그걸 더 기뻐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