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현장에 와있지
4월 30일이 준공이라서 공종별로 야단들이네. 우리는 국기봉를 설치하고 있으며
계단도, 자전거 보관소도, 판넬 마무리작업, 등등 많은 인원들이 투입되어서, 쇠소
리만이 현장을 가득 채우고 있어. 방화문이 반입되어야 하는데, 도장이 덜 말라서
내일 아침에나 오는데, 소방검사 때문에 현장에서 나를 복네, 복아. 돈을 집행했는데
도, 반입이 않되고 있으니, 나역시 속이 타는구먼. 내일 아침에 반입되어 무사히 소방
검사를 마치고 준공이 되어야겠지.
경식친구도 글를 주었지만, 빨리들 가창대회 악보준비를 위한 '노래 제목'들을 댓글에
올려주세요. 아니 강생은 '홍도야 울지마라'를 신청한것이 맞는지. 거듭 확실한 자세를
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는 윤항기의 '친구야 친구' 혹시 앵콜을 해준다면, 그때가서 생
각하지, 친구들이 앵콜을 않해줄수도 있잖아. 나만 미리 흥에 겨운것이 아닌가?
대전은 야구경기 시작전부터 승부는 갈라졌네. 유현진과 정재복인데 한화의 뻔한 승리를
점칠 수 밖에 없지. 헌데 4번타자 김태균은 오늘 출전할수 있데. 우리 강생이 잘 알아 봐야지.
서울의료원에서 잘 내려가셨는지도. 궁금하구. 오늘 출전하여, 홈런 한 두방을 날려주면서
대전 응원하시는 분들께 멋있는 인사를 드려야지. 서울이나, 대전에서 두산과의 경기가 있
을때면, 보기 좋게 홈런을 치라고 중앙에 약간 높은 공을 던지라고 내가 선발투수에게 이야길
하지.
주유소를 습격하라는 친구의 어명을 받들어 오늘 잠실벌에서 벌어지는 화재사건에 대한
책임은 우리 강생이 져 주시길 바랍니다. 채병용이는 문제가 있는 선수지 지난해도 두산의
김동주선수를 몸에 맞추고나서 "김 동주 선수가, 채병용을 보고 한마디 하니까?" 미안하다는
말은 않고 오히려 "왜 왜"라는 말을 하더구먼. 상대선수를 몸에 맞추고 하는 행동으로는 문제
가 있는 행동이지. 동업자끼리 그래서는 않되는 행동이라고 생각을 했지. 아무튼 오늘 한화도
승리하길 바래 그래야 5할대의 승율이 되지.
첫댓글 다시 보니 '홍도야'가 아니고 '흥을 돋군다'는 글이었네. 빨리 강생도 신청곡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