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밥을 챙겨 먹고 8시쯤 임실로 출발 합니다.마무리 여행은 쉬멍.놀멍 물멍.커피멍 때리며 천천히 올라갈 생각을 하며 시인의 생가앞느티나무 아래에 앉자 섬진강을 바라 봅니다.이틀동안 43km 를 걷고 나니 온몸의 무게와 배낭을 지탱해준 다리와 발을 쉬게 해줘야 할거 같아서요.ㅎ 잠시 쉬어 갑니다.
첫댓글 고즈녘하고 아늑한 진뫼 마을김용택시인의 작은학교이 아름다운 마을에서는 저절로 시인이 될듯한 감성이솟아납니다아직도 가슴이 벅차네요
첫댓글 고즈녘하고 아늑한 진뫼 마을
김용택시인의 작은학교
이 아름다운 마을에서는
저절로 시인이 될듯한 감성이
솟아납니다
아직도 가슴이 벅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