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올림픽에서 맞붙은 아르헨티나와 미국의 경기에서 나온 유명한 장면이죠.
바로 이 장면을 실제경기 영상에서 추출해 GIF 움짤로 만들어 봤습니다.
경기의 첫 포제션이었고, 골밑에서 공을 잡은 덩컨에게 마누가 특유의 깔짝대기 헬핑을 들어간 순간이었습니다.
아래 장면은 얼마 전에도 올렸던 스퍼스 Big 3 Pranking 장면이죠.
벤치에 앉는 덩컨의 의자에 마누가 컵을 집어넣어서 덩컨을 놀래키는 장면...
며칠 전에 덩컨이 이에 대한 소심한 복수를 준비하고 실행에도 옮겼습니다만...
미리 간파한 마누가 자리에 앉질 않고, 열심히 작업하는 덩컨을 타월 밑으로 쳐다만 보았죠.
고, 고객님.... 다, 당황하셨어요!
첫댓글 좀 센스있게 몰래 하지 ㅠㅠ
덩컨 개그할라고 일부러 들킨듯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완전 귀엽네요ㅎㅎㅎ
마누는 벤치에 앉을때 쿠션같은걸 넣은뒤 확인하고 앉기때문에 티안나게 빨리넣고 손을 빼야하는데...제대로 걸렸네요 ㅋㅋ
ㅋㅋ 귀엽네요(?)
파커디아우 스크린을 깔끔하게 이용한 마누와 던컨의 차이네요
덩컨은 생긴건 진짜 재미없게 생겼는데 웃길줄 아는 쌘스를 지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마누 머리가 원형이네요~Her
마이애미도그렇고 샌안도 그렇고 최강실력 팀들이 분위기도 좋으니까 뭔가 멋있어보여요 ㅎ
마누 장난칠때, 준비 전부터 그 생각에 웃고있는 파커도 귀엽네요 ㅎㅎ
ㅋㅋㅋㅋ 통쾌한 저 표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