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남해금산 (705m)
◈ 소재지 : 경상남도 남해군
◈ 들머리 : 두모계곡
(운행시간 2시간10분)
※ 산행신청시 성명(닉네임), 연락처, 탑승지 꼭 기재 당부 드립니다.
▶ 산행코스 오전 10시 30분 산행시작
A코스
두모계곡 - 부소암 - 상사암- 제석봉- 금산정상- 보리암- 쌍홍문 -금산 탐방지원센터
A코스 <약6.3km 내외 중식포함 4시간>
※ 산행지 및 코스는 현지사정, 기상변화 등으로 다소 변경 시행 될 수 있으며,
변경된 상세 내용은 당일 안내하겠습니다.
※ 준비물 : 중식, 간식, 식수, 개인장비(스틱, 여벌옷, 모자, 장갑, 아이젠,스패츠, 핫팩, 등)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 입니다. 산악회 운영진은 산행코스에 따라 안내할 뿐
안전사고는 각자의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사오니
산행 참가자들께서 이 점 양지하지기 바랍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만10세이하 어린이 동참은 금합니다.
▶산행비 입금 계좌
산행비 : 정회원35.000원
일일회원 40,000원
카카오뱅크: 3333-22-9606651 예금주 원현숙
※ 선입금을 원칙으로 합니다. 협조 당부 드립니다.
(입금시 산행신청 확정)
차량탑승변경 가야대에서 삼계농협
◈ 출발 시간 및 장소
* 06:50 ☞ 지내동 동원아파트
* 07:00 ☞ 삼안동사무소
* 07:10 ☞ 활천고개
* 07:20 ☞ 삼계농협
* 07:30 ☞ 연지공원(체육관 앞)
* 07:40 ☞ 내외동사무소
* 07:45 ☞ 외동주공아파트 지하도(주촌 방향)
* 07:50 ☞ 두산 센텀아파트 버스정류장
* 07:55 ☞ 흥동 기업은행
* 08:00 ☞ 장유면사무소
ㅡ 산행 운영진 ㅡ
회 장: 이미화(청향) 010 3567 8539
부회장: 이종찬(독전) 010 5665 1978
부회장 : 엄순옥(수니) 010 2359 3599
산대장 : 방준호(고당봉) 010 5202 9154
산행부장 : 이태희(까막골) 010 7181 8745
산행부장 :이덕생(둥지63) 010 4630 7405
총 무: 원현숙(별하) 010 5069 6223
부총무: 이수진(그림자꽃) 010 9878 2711
부총무 : 강성아(백여시) 010 9417 1519
여성부장 : 최 헤이(빵실이) 010 7644 6061
홍보부장 : 이선정(종남)010 3117 0304
버스기사 :세원고속 이정웅기사님
010 5550 1663
▶산행지 안내
남해 금산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중에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의 절경과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한겨울에도 포근하여 겨울 등산 코스로도 좋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 속에 들어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떠 있다.
굴 속에서 내려다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이 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고 산 이름도 보광산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인기명산 [54위]
삼남 제일의 명산이라 일컽는 금산은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에 펼쳐지는 일출명소의 하나이기도 하다. 남녁에 위치하여 봄맞이 산행지로 3월에 가장 많이 찾는다. 인근에 상주해수욕장이 있어 여름 바캉스를 겸한 바다산행으로도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명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바다와 섬, 일출을 조망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197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본래 보광산이라고 불리다가 조선 태조와 관련된 전설에 따라 금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함. 조선 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을 비롯하여, 사자암, 촉대봉, 향로봉 등 38경이 유명하며,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첫댓글 남해 금산 산행 및 시산제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부소암의 일몰과 정훈희의 스잔나🎶 노래가 해는 서산에 지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