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가 민주당을 말아먹고 있다.
유신영 박사 한양대교수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제일 큰 문제가 도덕성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이재명 대표는 기소되었고 현재 재판중이고 거기에다 전당대회때 송영길 전)대표의 돈봉투 사건이 있고 해서 송영길 전)대표는 탈당했고 이성만, 윤관석 의원등 죄명도 확정되지 않았는데 탈당하고 이어서 시의원들 성추행 의혹이 터져서 세종시의회 의장, 부천시의원 민주당을 더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심복 김남국 의원은 코인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탈당했고 하니 국민이 볼 때 민주당을 문제의 당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증거로 20.30.40대에게서 계속 지지도가 떨어지고 전라도광주에서도 지지도가 떨어져 국민의힘에게 역정당하지 않았습니까. 결국 이대로 가면 국민의힘과의 지지도 차이가 두자리로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밖에서는 이재명 대표, 송영길 전)대표, 김남국 의원 3총사로 보고 있습니다. 송영길 전)대표는 이재명 측근이고 하니 3총사가 민주당을 완전히 말아먹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문제만 터지면 꼬리자르기 식으로 일단 이유 없이 탈당시켜 민주당 사람이 아닌 것으로 하지만 그래도 속은 다 민주당 식구로 국민들은 보고 있습니다.
송영길 전)대표 탈당, 이성만 윤관석 의원 탈당, 김남국 탈당했습니다. 김남국은 탈당 다음날에 조금 있다가 바로 민주당 입당 한다고 해 또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민주당 탈당했다가 조용해지면 또다시 입당하는 가. 민형배 의원도 김홍걸도 양이원형 국회의원도 입당했으니 민주당은 들락날락 하는 당입니까. 그점도 국민들 특히 2030세대가 볼 때는 이해가 안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김남국 의원 코인은 역대급으로 큰 사건입니다. 문제는 간단한데 김남국이 진실을 말하지 않아서 일이 엄청 커져서 이제는 코인 자체가 국민의 사건으로 커져서 민주당을 탈당했지만 민주당에는 엄청난 타격을 줄 것입니다. 20일이 넘어가는데도 소리만 커졌지 아직 해결책이 안 나옵니다. 김남국은 지금이라도 있는 그대로 다 털어놓으면 살길이 보이지만 이제 의원직을 사퇴하라가 국민의 소리가 60%가 넘었고 도덕적으로 인정받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코인계에서는 김남국을 일등 프로로 보고 있고 그렇게 크게 하려면 의원직을 사퇴하고 해야지 의원직은 부업이고 코인이 전문이니 어떤 국민이 김남국을 이해하겠는가 말입니나. 그래놓고 가난뱅이 행세를 하니 코인 재벌이 얼마나 국민을 무시한 처사입니까. 검찰에서 조사에 들어갔으니 자세한 내역을 발표하겠지만 탈세까지 해서 3~4가지 형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김남국 젊은 사람인데 아직 장가도 안 간 사람이 그렇게 거짓말을 잘 하니 국민들은 질색을 합니다.
이제 검찰이 제대로 조사를 할 것으로 믿고서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김남국은 하루 속히 국회의원을 사퇴하라는 것이 국민의 소리입니다.
2030세대는 김남국을 정치계에서 깨끗하게 은퇴하라 하고 다시는 정치 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민주당 이재명 대표, 송영길 전)대표, 김남국 의원 삼총사가 민주당을 우습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