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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알바의 재림(정선 민둥산-지억산)
토요일 추천 0 조회 124 08.10.15 18:4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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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6 07:52

    첫댓글 방향을 한번만 맞추어도 반대방향으로는??? 지억산정상은 왜 몰운산이 되었는지? 몰운대가 근처에 있기는 해도..노목산도 별로 볼것은 없슴다...고개에 있는 식당겸 민박집의 곤드래나물밥이 맛나던데^^

  • 작성자 08.10.16 11:18

    아.. 노목산이 그렇군요. 근데 가고자했던 곳을 못가니 기분이 영 별루던데요. ㅎㅎ

  • 08.10.16 10:21

    고생하셨습니다. 은곡차도 넘어서 올라가다 우측으로 꺽어서 진행하신 곳이 원래 노목산과 이어지는 지맥길입니다. 그냥 쭉 가셨으면 960.8봉과 옥실차도 지나서 노목산 가셨을텐데요... 지형도에 붉은색으로 그으신 선은 물길을 건넙니다. 금대봉에서 거꾸로 복수혈전 하시지요? ^^

  • 작성자 08.10.16 11:16

    아 그런가요? 어째 가다보니 노란색 노목지맥 표지기가 붙어있더라고요. 아... 좌우간 좋은 경험했습니다. 다시 느끼는 교훈은 왼손에 지도 들고 초행길은 온몸의 신경을 바짝 곤두세워라. ㅎㅎ

  • 08.10.16 11:59

    아구지맥2구간할때 임도길가다가 ㅎㅎ 4시간을 댕겼는데 고마 20KM 이상을 댕겨서 들머리를 놓쳐서..어이가 없는 경우도 있던데요..다른분들한테 얼마나 미안한지..다들 내놓으라는 산꾼들이었느데도 이런경우도 있던데요 다시 백해서 원점으로 갔는데 다른분들 발바닥에 물집잡히고..에효..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10.16 13:15

    아,, 수찬님두? ㅎㅎ 말마십시오. 옛날부턴 제가 '알바돌이'란 거 아닙니까. 오죽하면 그 당시 어떤분은 토요일 산행기에 알바 이야기 빼면 재미없다구...ㅎㅎ 같이간 사람들이 만약 알바네 모네 성토했으면 진짜 쥐구멍일텐데 다들 점잖으신 분들이라(속으론 끓겠지요..ㅋㅋ)

  • 08.10.16 12:52

    아 남의불행이 나의 행복 산행기중에 제일 재미난게 알바 산행기야 ㅋㅋㅋㅋ 계관산(스댕)생각나네..

  • 작성자 08.10.16 13:20

    그래도 그것도 경험이라 경기산에선 내가 자신있다는 거 않유. ㅎㅎ 스댕계관도 개곡리에서부터 훑으면 나름 재미있어요. 요즘 계관산에서 북배산길이 멋있겠네요.

  • 08.10.16 15:02

    ㅎㅎ 넘 재미난 알바네요.. 예상하지 못한 알바가 넘 재미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8.10.17 13:29

    보는 분은 재미있지만 당하는 넘(?)은 쓰라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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