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머슴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죠?
머슴날은 일꾼이었던 머슴들이 경칩이 지나고 쉴새 없이 농사일을 해야 해서
농사가 시작되기 전에 주인들은 머슴들을 배불리 먹고 즐겁게 하루를 지내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농사를 잘 지어달라는 뜻을 담고 있는 것이 머슴날이라고 해요~
유아반은 콩을 볶는 과정을 할 수 있지만 우리 친구들은 아가들이여서
콩을 먹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지요?
콩의 껍질을 벗겨서 먹어보기도 하고 우리 아가들에게는 콩이 조금 커서 잘라서 먹어 보기도 하였는데
잘 먹는 모습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더라구요~~~^^*
머슴날을 즐겨 본 뒤 우리 부모님들, 영아들과 함께
짝짝꿍, 곤지곤지 등 소근육을 길러주며 놀이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친구들과 함께 모래 놀이터로 나가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타기도 하고
모래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오늘 첫 등원한 유찬이예요. 엄마와 씩씩하게 등원해 주어서 고마워요~♡
오늘 세살반에 입소하게된 샤론이랍니다 1월에 태어났구요. 엄마는 임신 8개월이시래요.
유찬아 샤론아 튼튼반에 온걸 환영하고 축하해❤
선생님들, 친구들과 함께 1년동안 즐겁게 지내보자💓 어린이집에 온 걸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첫댓글 저번주에 보이지않던 아가 2명이 보입니다. 한명은 유찬이구요. 또 한명은 오늘 입소한 샤론이랍니다.
만나서 반가워. 즐겁게 어린이집에서 지내보자 ^^
이쁘고 멋있는 친구들이 새로왔네요~튼튼반친구들 모두 재밌게 잘지냈으면 좋겠어요~
우리 튼튼반 친구들이 함께 잘 적응하고 잘 자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모두 반갑고 잘 지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