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 by: 바위(최진호)
촬영기종: Galaxy S3, GT19305ST
Dated: 18 Nov. 2015
Locus: Circular Quay & Botanic Garden

아침 8.20 분경, 열차에서 하차하여 와프Wharf -2 로 갔다. 만나기로 한 사람은 아직 한 분도 없었다. 때마침 여객선
'Voyager of the Seas' 가 닻을 내리고 하버브릿지와 앙상블을 이루고 찬연한 모습으로 미항 시드니를 더욱 아름답게 造形하고 있었다

하얀 욧트의 형상을 한 오페라 하우스의 동쪽 측면이다. 헬렌은 그 앞에서 포즈를 취한다. 오페라 하우스는 어느 쪽에서 보던
오페라 가수처럼 찬란하고 화려하다. 오페라 하우스는 1959년에 착공하여 1973년 10월에 완공했다고 한다.
덴마크의 건축가 Joern Utzon이 설계했다.

오페라 하우스와 연하는 보타닉 가든으로 가는 초입이다. 아마도 오페라 하우스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 같다.

위와 동

호주 아부리진과 더불어 역사를 창조한 거목이다. 연륜의 수래바퀴를 감추어 놓은채 의연하게 스스로 보존하고 있다.
짧은 인간의 나이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두 팔을 벌려 세상을 재어 보려하지만, 작은 소망도 이루지 못한 자신이 그저 애처롭기만 하다나..

보타닉 가든의 숲속은 울창하다. 이름을 알 수 없는 꽃대가 고층빌딩과 하늘을 찌르고 싶다한다. 세상을 군림하는
것은 혼자만이 아닌 공조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백인들에게 땅을 빼앗긴 아부리진은 서럽고 서러웠다. 눈물을 흘리고 외쳐보아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 원통함을
삭히기 위해 원통나무에 속을 비우고 울적할 때 마다 와서 빈가슴,Wooden Bell, 을 두드려 통한의 한을 다스렸다.

저 거대한 나무는 빼앗긴 땅의 지경을 넓히고저 지구를 덮을듯이 뻗어 있다. 말 못하는 나무라해도 자기의 품은 뜻을 표현하고 있다.

가는 나무의 줄기Stem로는 해풍을 견디기 어려웠기에 스스로 써포팅 할 수 있는 줄기를 만들어 지탱하고 있다.
식물도 지혜가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곳은 오페라 하우스로 가야하는 Access 통로이다.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를 숨겨 그 경관을 죽인다하여 많은 시민이
고층 건물의 건축을 반대 하였지만 정경 유착의 골을 이겨 낼 수는 없었다 한다. 그래도 하버부리지의 위용은 볼 수 있으니
다행이다.

하버부리지는 오페라 하우스와 쌍벽을 이루는 시드니의 관광자원이라 말 할 수 있다. 신년마다 거대한 불꽃 놀이가 장관을 이룬다.
하버부리지는 1923년에 착공하여 1932년 10년 만에 완공 되었다. 총길이는 1,149Mt. 이다.
부리지 아래 멀리 보이는 Oil Tanker 선이 보인다.

타롱가 주를 가려면 페리가 지나가는 길목의 작은 섬 핀치카트,Pinchgut Island, 이다. 유형식민지 시대에 죄질이 무거운 유형인
을 수감 했다고 한다. 이곳을 수용소로 만든 사람은 Fort Denison 제독이다. 1857년 이후는 포대를 설치하여 항구의 요새로
사용했고, 지금은 관광객의 식당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타롱가주 페리 선내에서 헬렌이 몰카,Candid Camera, 로 살짝 찍은 필자의 모습이다.

보타닉 가든의 거대한 나무가지 아래에서 마주보이는 미시즈 포인트, Mrs.Point, 이다.

보타닉 가든에 가시 철사,Barbed Wires, 로 만든 조형물 이다. 아마도 유형지배 시대을 상징하는 것 같다.

거대한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하는 관광객이다. 너무 평화로운 한 장면이다.

아래 요사스러운 나무의 후면이다.

아픈 세월의 주름에 굵은 골이 패인 나무,, 혼자만이 세상을 견디온 것 처럼, 늙는다는 것은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닌가보다.

호주 서북부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로서 보압나무,Boab Tree, 라고 하는 휘귀 종이다.
일명 바틀트리, Bottle Tree, 라고도 함.
첫댓글 오페라 하루스 다녀오셨네요
호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오페라 하루스입니다
최진호 시인님의 모습이 참 젊다 라는 결론입니다
헬레나 시인님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을 줍는 모습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