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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최명희 44 중앙회장(myun****)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서강수, 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일까요?
서강수 고문은 우리 미 수당에서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전국의 각 시도 지부장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묻습니다.
2014년 1월 10일 제4차 정기총회(대전)에서 미 수당 활동의 역사가 짧은 저(최명희)에게 중앙회 회장을 맡아달라고 전국의 임원들이 1인 추대형식으로 결정했다고 하여 미 수당 활동기간은 짧지만 서강수 고문이 무엇이든 모르는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 줄 테니 맡아 달라하여 내 목숨 바쳐서라도 미 수당을 해결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수락했습니다.
그리고 서강수 고문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은 그날(1/10)로부터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10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1/27일은 보훈처장님을 면담하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그날 만약 보훈처장님이 오시지 않을 경우에 제가 먼저 나가면 다 같이 뒤따라 나가기로 약속했었습니다.
처장님이 못 오신다고하자 고문이 돌발적으로 차를 타고 나가버렸으며, 다른 지부장들도 그를 따라 나갔습니다.
그 뒤 저는 상황을 판단하기 위하여 자리에 남아 보훈처 소속 국장님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고문은 지부장들을 이끌고 보훈처로 집회를 하러갔습니다.
호의적이진 않은 상황이었을지라도, 호의적인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야 하는 자리에서 본인이 내키는 대로 일정에도 없는 돌발 집회를 주최한 서강수 고문, 2박 3일간 추위와 배고픔에 떨며 힘든 일정을 소화하게 만들었던 그의 무책임함을 탓하고 싶습니다.
2) 2/4~5일 유족회방문 때 서강수 고문이 저에게 '무조건 최해근 회장(현 유족회장) 사무실에서 드러누워라'고 강요했습니다. 도대체 그런 행동을 해서 얻는 게 무엇인지, 차후 행동방안은 어떤지 알려주지도 않은 채, '그저 드러누워라'고 강요만 재차하고 고문 자신은 본인 사업장으로 떠났습니다.
서강수 고문 본인은 뒷짐만 지고 개인 사업에 몰두하며 저에게만 싸우기를 강요한 서강수 고문의 행동이 과연 옳았는지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3) 유족회장에 출마하려면 추천장이 필요합니다.
제가 유족회장에 출마하려하니 서강수 고문이 자신이 꼭 추천장을 받아오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서강수 고문은 추천장 한 장도 받아오지 못했으면서 오히려 제가 추천장을 받아오라는 말을 늦게 전달했기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된 것이라며 저를 몰아세웠습니다.
제가 그래서 반박하자 저에게 성질을 내며 심하게 욕을 퍼부었습니다.
제가 왜 그 꼴을 당해야 했는지, 제가 무엇을 잘못했던 것인지 아직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4) 유족회장 선거 후 우리 미 수당에서 이사 두 명이 선출되었습니다.
그때 서강수가 우리 미수당도 이제 유족회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면서 정도를 넘어서는 글 잔치를 벌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사 두 명은 미수당유자녀이지만 미수당회에 기여한 바가 전혀 없던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그들이 이사가 된 이후 바뀐 것은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그 두 명이 미 수당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을 욕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다만 회원 분들께 미 수당에 영향을 끼치지도 못할 일을 마치 미 수당문제가 해결된 것 마냥 과대 포장해서 글을 올려 회원 분들에게 잘못된 희망을 갖게 했던 서강수 고문의 가벼운 행동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5) 6월 보훈의 달에 청와대에서 국가유공자 및 자녀를 약간 명 초청하여 오찬과 기념촬영을 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고문은 저한테 끈질기게 애원했습니다. 무엇이라고 요구했는지 아십니까? 회장인 당신이 들어가지 말고, 전관예우 격으로 자신을 들여보내달라고 요구하더군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아십니까?
자신의 사업장에 박근혜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걸어놓으면 사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공적이고 중요한 자리에 초청받는 것조차 본인의 사업 번창을 위해서 전관예우를 이유로 제게 애원했던 서강수 고문의 이기심을 알리고 싶습니다.
6) 보신각 대 집회를 하기 위한 집회 신고 후 고문에게 신고했다고 전달했더니 그 사실을(집회 신고한 것) 경찰이 이미 알려줘서 본인은 알고 있다면서 그 경찰관 이름을 대라면 댈 수도 있으며 그런 사실 알려줄 필요도 없다며 비아냥거리며 제게 말했습니다.
집회 신고를 했다고 전달한 것이 무엇을 그렇게 잘못한 것인지,
왜 제가 그런 비꼼을 당해야 하는 것인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아서, 회원여러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7) 안상운 사건으로 집행부와 지부장님들이 큰 홍역을 치루다가 겨우 제자리로 돌아왔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안상운이 글을 또 쓰면서 말하기를, 그동안 까페 활동정지가 되어 있었는데 어느새 활동정지가 풀려있더라고 하더군요.
까페 회원을 활동정지 시킬 수 있는 권한, 활동정지를 풀어주는 권한은 까페 매니저인 서강수 고문과 부 매니저인 저, 이 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죽어도 그 사람에게 글을 다시 쓰게 해줄 권한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맹세합니다.
그렇다면 안상운의 활동정지를 풀어줘서 그가 다시 글을 쓰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었던 사람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8) 서강수 고문은 까페에 7)관련하여 오전에 '저는(서강수 고문) 절대 활동정지를 풀어준 적이 없습니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저와 다른 회원 분들이 의혹을 제기하며 덧글을 달자, 본인이 올렸던 글을 통째로 내렸고 오후에 또 글을 올렸다가 덧글이 많이 올라오니까 또 내렸습니다..
내용인즉, '자신이 오전에 올렸던 글이 회원님께 누가 되는 것 같아서 내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많은 비판적인 덧글이 달리자, 또 다시 글을 내렸더군요. 자신이 떳떳하면 남겨두었을 글을 왜 두 번씩이나 내렸는지, 서강수 고문의 당당하지 못함을 비판하고 싶습니다.
9) 전에 까페에 회원 2명이 미 수당유자녀회에 해가 될법한 글을 올려서 서강수 고문이(매니저) 저에게(부 매니저) 까페 글을 내리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대로 글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자신은 다른 회원의 글을 건드린 적이 없다면서 자신은 그런 명령을 한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거짓말을 해서라도 까페에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우위를 점하고 싶어 하는 서강수 고문의 집착을 비판하고 싶습니다.
9) 최해근 회장을 업무정지 가처분신청을 하여, 법원에 고발한 사실을 회장인 저만 쏙 빼놓고 각시도지부장님께만 알려 준건 무슨 의도인지. 밝히시오?....
결국 회장을 말려 죽이려는 저의가 아니면 또 무엇 입니까
10) 미수당일을 7년 동안 했다고 매번 자랑하기 바쁜 서강수 고문이 그 7년 동안 무엇을 얼마나 바꾸었는지 서강수 고문에게 직접 묻겠습니다.
상왕노릇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속이 터집니다.
이제 그만 가면을 벗고 고문을 따르는 지부장들과 합심하여 회장하게 해 달라 사정 해 보시지요?...
미 수당을 해결 할려면 고문을 따라가던지 나 회장과 함께 할 것인지 지부장님들은 선택 하십시요.
2014. 7. 24.
대한민국 육이오 전몰군경 미수당회
중앙회 회장 최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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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식대구50 : 2014/07/24 05:44
회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 글을읽고 큰 충격을 받았읍니다
두분의 문제가 심각하네요 회장님 이건 너무한것 같으네요 전국에 형제님들을 편 가르기 하십니까
누굴밑으라고 이러십니까? 우리에게 희망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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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묵 49 충북 : 2014/07/24 19:27
회장님이 너무하신 건지 고문님이 너무하신 건지 고문님의 답변을 들어보고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편가르기하려고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십니까?
회장님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지경까지 도달되어 이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을 하셨기에 큰 결단을 내리셨다고 생각합니다.
회장님의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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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익49충북지부장 : 2014/07/24 08:08
회장님 긴급 이사회 소집 이럴때를 대비하여 정해져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보지 못한 지부장님들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확인 하시고 회의를 통하여 빠른 수습을 하여 주시기를 건의 드립니다.
조직에 엄청난 파급을 안긴다는 점 고려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만 조직에 힘은 절대적인것입니다.
전체 동지님들께서 받는 충격을 생각하시어 문제 해결이 최단시간에 이루어 지기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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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44 중앙회장 : 2014/07/24 08:35
나를 왕따 시키기위해 온 힘을 기우린 고문
용서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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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규48 전북 : 2014/07/24 08:22
빠른 시일내에 이사회 소집 하는것이 오를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쌓아놓은 공든 탑이 무너질까 걱정입니다
서로 자제하여 주시기 간절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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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44 중앙회장 : 2014/07/24 08:36
오늘도 미수당해결을 위한 모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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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대전강풍용 : 2014/07/24 08:37
청천하늘에 날벼락 같은 말들이군요.
우리좀 침착합시다. 회원들간에 의견 충돌은 있는것 아닙니까? 그걸가지고 편가르기 운운 하면 모두들 잘못 생각하고 진짜로 편가르기가 될줄도 모를 법한 일입니다.
각설하고 우리의 대표자는 회장입니다 .
고문보다는 회장의 말을 존중하고 일사불란하게 따라야 마땅합줄 압니다.고문과 회장과의 말은 두분의 사견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습니까? 대화를 함으로써 모든것이 정립될거라 생각 합니다.오로지 두분의 일로 생각하고 우린 회장님의 명령하나에 따라야 할줄로 압니다.
요즘 유병연 잡는대 검경이 서로 숨기다 보니 일이 엉망진창된거는 언론상으로 모든님들이 아시고 계실겁니다. 지금 회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대로 숨겨저 있었다면 곪고 골아 나중에 터지면 우린 아마도 우리의 일이 성취되기도 전에 파산 할걸로 생각아니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면서도 이글을 잘못 이해 하시고 즉 나뿐쪽으로만 생각하시고 비판하시기전에 대화로 풀어 주실것을 간곡히 청합니다
더운날씨에 형제 자매님들 건강하시고 가정에 아름다운 웃음이 넘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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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자 50 울산 : 2014/07/24 08:55
편가르기를 하는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회장님 속터지고 힘드시는건 알겠습니다 만 이런글을 올리시면
우리 전국의 동지들의 마음은 어떻게 될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개인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두분이 만나서 해결하셔야 하는일이라 사료됩니다
벌써 101명이 보고 갔네요
저 생각은 이글은 제발 좀 내려 주심은 어떠 하올지..........
이글을 본 많은 동지들의 마음은 모두가 힘이 빠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최우선으로 일 해야하는지를 생각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6,25대집회 이후 계속 밀어 부치고 계속 일의 진전을 위해 신경쓰도 모자랄 판에
내부적인 개인의 일로 왈가왈부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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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묵 49 충북 : 2014/07/24 19:22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개인적인 일이 아니고 고문님과 회장님의 공적인 일을 수행하면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에서 위계질서가 서지 않으면 그 조직은 힘을 못쓰고 가고 싶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편가르기인지 고문이 잘못했는지 고문의 말을 들어보고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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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옥 50울산남구 : 2014/07/24 09:32
회장님 참 답답 하십니다 왜 이런 부당한 사실들을 여태까지 가지고 왓읍니까~?
그동안 수차레 지부장 임원회의가 열렸는데 회의 에서는 거론 조차 하지 않으 셨는지요~?
일이 생기면 제떼 제때 마무리를 지었어야 하는데~~
자꾸 묻어 두고 오니까 이지경 까지 오게 된것 아닌지요
왜 그러 셧어요 답답 또 답답 합니다
고문은 그냥 고문일 뿐입니다
전관 예우 차원에서 존경해 드린겁니다
고문이랍시고 위 에서 밝힌 내용처럼 뒤에서 호박씨 까는 그런 행동이 잇엇다면 절대 묵인 할수 없읍니다
우리 모임은 개인의 영리목적을 위한 그런 비 양심적인 생각을 하신분들은 빨리 자퇴 하셔야 됩니다
고문님은 위 사항들이 부당하다고 느끼 신다면 회장님 을 만나 대화하시고 이번 사태에 전적으로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결자 해지 심정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 중앙회장님 말씀 안듣고 고문님 따라 우유 부단 하신 하신 회원님이나 각 지부 장님들도 대오 각성 하시길 바랍니다
미수당 해결을 위한 일보전진보다 새로 대오를 갗추고 출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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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운48 제주시 : 2014/07/24 10:09
한참을 망설이다 본인의 이름이 7번에 거론 되기에 참여합니다.
모든 형제 자매님들은 한결같이 미수당 카페를 사랑하고 목숨처럼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무슨 일이던 미수의 해결에 도움되는 길이라면 목숨을 담보하는 행위라도 서슴없이 자행할수있는 다부진 형제,자매님들입니다.
누구의 글이 진실이든 허위이든 그 글에 현혹되어 목숨처럼 소중한 명예와 권리와 향상될 삶의 질을 포기할 회원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본인을 탈퇴/해지로 우롱하더니 그것도 모자라 이제 두분 사이에 징검다리로 활용하려 합니까?
어떤 의도가 숨겨 있다면 정말 불쾌합니다..덧글이 장문이기에 자유로운 글에 올립니다.
[조직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며 공지하는것이 아니라 이글이 공지사항이 될수있을런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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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옥49 부산 : 2014/07/24 11:31
회장님! 저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저도 한번쯤은 나무에 올라가서 호령을 하려는 찰라 나무를 흔드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후 저는 그 어떤 나무위에 오르려 하지 않고 침묵을 하고 있습니다.
회장님! 회장님 밑에는 수백,수천명의 형제,자매님들이 눈을 멀뚱거리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혼자 고민 하지 마시고 함께 의논해 주시길 바랍니다.
먼길을 가노라면 혼자 가는 길이 빠르다고 합디다.
그러나 가다가 지치면 일에 성공을 할 수 없지요,
하지만 여럿히 함께 가면 더딘 길일지언정 어떤 일에 꼭 성취하게 된다는 교훈이 있잖습니까.
회장님! 일을 하다보면 참 맘 아풀때가 더 많다는 걸 저는 잘 압니다.
하지만 일을 성취 시키고 난 후 먼 훗날에 많은 사람들 기억 속에 남을 것입니다.
그중 회장이길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겠습니다.화이팅!!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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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 48 대구 : 2014/07/24 11:56
전에 보신각집회에서 한차레 회오리 바람이 한번 몰아친다 싶드니 또다시 말이많군요 !!!
이럴때는 여기에 올리지 말고 조용이 전국지부장님들이 해결해 주어스면 함니다
모두가 합심하여도 될까말까 하는대 우리내부에 이런 분난을 일으키며
분명 누군가는 집구석 잘되간다고 웃으며 박수칠 사람이 있다고 봅니다 오호통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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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교46대구지부장 2014/07/24 13:39
지난해 7월 1일 직장암 수술한지 1년이 지나니까 또다시 전반적으로 검사를 하는데,
오늘은 PET,CT촬영이 있어 09;30부터 12;00까지 촬영하고 난뒤 핸드폰에 우리 자매로부터 온 문자를 보고 무슨말인지? 어리둥절 하면서 사무실에 들어와 카페를 열어보고,야 알았습니다.
각설하고, 이런일을 회장님이 카폐에 올린것 자체가 경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행어 처럼 떠도는 말 중에 "소통"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지부장 회의를 긴급소집하여,대책을 논의 한 후에 결과만을 올리면,될텐데?
무엇이 그렇게도 급한일인지요?
세발 자전거 뒷바퀴 문제를 해결하고,한 시름 놓았다고 했는데,??????
우리 지부장들은 회장님을 위시하여,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목표 달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데,니편,내편 이라니요?
올리신 글을 내려놓았으면 합니다.
3초 만 기다리라는 말이 있잖아요?
마음을 가라 않혀,차분한 마음으로,다시 한번 생각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전국의 일만여명의 형제,자매들을 생각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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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남44순천만정원 : 2014/07/24 16:40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글을 읽고 큰충격을 밭았습니다
우리는 뭉쳐서 뛰어도 모자랄판에 이개 무슨 날벼락입닌까
빠른 시일에 이사회을 소집하여 좋은길을 선택 합시다
회장님 건강하시고 마음편히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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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모48순천만갈대 : 2014/07/24 18:58
이글을 읽어보고 너무나 충격이 큽니다
앞에서 큰소리 치고해서 국회일ᆞ 유족회 ᆞ보훈처 등
모든일들이 서고문이 앞장서며 같이 하는줄 알았습니다
최 회장님 이렇게 고충이 심할줄 지방에서는 몰났습니다
정말 힘들지만 우리가 있잔아요 건강하시고 일어납시다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이끌어 주십시요 ᆢ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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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묵 49 충북 : 2014/07/24 19:03
회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마음 고생이 이렇게 크신 줄 몰랐습니다.
이러한 크나큰 일을 말씀하지 못하신 역학 관계를 이해를 합니다만 이제라도 조속 이사회 개최하셔서 장애가 되는 환부는 도려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장님께서 말슴하신 내용에 대하여 이제는 서강수 고문님이 답변을 하실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회원님께서 편가르기 운운하시는 내용에 대하여는 서강수 고문님의 답변을 들어보고 판단하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회장님 마음을 굳건하게 가지고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일만명의 미수당 유자녀를 생각하시어
흔들리지 말고 생각대로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회장님 뜻을 따르고 뒷받침할 수많은 응원단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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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47광주지부장 : 2014/07/24 20:00
이유가 어디에 있었든 함깨했든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 형제 자매님이 흩어저 힘을잃고 오고있는데 이젠 중앙집행부와 조직의근간이 흔들리는 상황까지왔네요.
누군가가 지금 이상황에서 집행부만을 바라보며 따라주신 불상한 형제 자매님깨 책임 있는답을 주어야 되겠네요 그리고 우리끼리 다투며 보낼 시간이 없습니다.
조직을 강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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