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dVrDXRt7XU
바우네밴드 오늘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등산로 입구에서 낭만기타밴드,
밸리댄스팀과 합동 버스킹을
하였다.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공연
내내 비를 맞은듯 땀이 흘렀다.
판소리 춘향가중 사랑가 한대
목과 라틴댄스 자이브,
색소폰연주, 각설이품바 장타령등으로 서울 관객들의
혼을 빼놓고 왔다 ^^
약 30분의 바우네밴드 공연을 마쳤는데 정말 적지 않은분들
이 가시면서 최고라고 격려하
시고 왜 그렇게 노래를 잘하냐
고 칭찬을 받으니 피로가
싹 날라가는 기쁨도 선물받았
다.
공연후에는 노원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특공대 후배가
인사를 와서 선배님 6기입니다
라며 반가워했다.
내가 1982년 창설요원으로
1기생이니 14년후배로 너무나 고맙고 반가워 사진으로 그
감동을 남겼다.


















































첫댓글 더운날
습도 도 많은데 고생했네
가까운 거리공연 이였는데
진즉 알았으면 공연을 봤을텐데
디자인 거리 초입이네 이곳은 매주
수락산 야간산행 하산길 인데ᆢ!!
공연도 좋지만 이리 더운날 야외공연
몸도 생각하며 부부의 건강도 빌며ᆢ^^
고마워!~~
가까운데 살고 있구나
나는 날씨가 더운 거는 잘 참어
추우면 매일 감기걸리고 힘들어하는데
담에 기회되면 응원해줘
근처 왔다가셨네요..ㅎㅎ
마지막엔 경찰한테 연행당하시는 줄...ㅎ
ㅎㅎ
감사유
경찰한테 연행에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