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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강사에겐 부르는 게 값이라는
사교육 일번지 강남에서 유명한 수학강사로
이름을 날리며 많은 돈을 벌었던 이동하 집사!
강남에서 잘나가던 수학강사였던 그가,
저소득층 아이들, 수도권의 교회에서
무료수학을 가르치게 된 까닭은?
모태신앙으로 선데이크리스천이었던 그는
유명 수학강사로 돈을 벌면서
하나님과 멀어지기 시작했다.
주일성수보다는 일이 우선이었고,
세상 즐거움이 먼저였다.
그러던 그에게 하나님은 세 번의 경고를 하셨다.
산악자전거를 타고 오르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비탈길로 추락하는 사고,
등산을 하던 중 미끄러져 바위 모서리에 부딪히는 위험한 사고 등....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
그것이 하나님의 경고임을 깨달은 그는
형수의 권유로 교회에 나가게 된다.
그렇게 다시 나간 교회에서
그는 하나님을 만났다.
말씀이 그를 변화시켰던 것!
태초에 계셨던 말씀,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요1:1)
수학보다 말씀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
밤잠을 하얗게 새우며 말씀을 읽고,
삶에, 무엇보다 수학에 적용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을 만나고, 그는 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수학문제를 푼 것 같은 기쁨으로 설렜다.
그렇게 그는 스타강사에서 성경으로
수학의 원리에 접근하는 사람으로
변화되기 시작했고, 깊은 말씀묵상은
‘수학과 C스토리’라는 시 모음집을 되기도 했다.
말씀을 묵상하며 쓴 성시는
창조문학 신춘문예에 2년 연속 당선되어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활동무대를 옮기며 과외학생,
수입을 내려놓기까지 갈등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고 일을 하고 싶었다.
청소년수련원에서, 지역의 교회에서,
어려운 수학 원리를 쉽게 가르치고 있는 그!
유명 수학강사에서 말씀으로
수학의 원리를 풀어낸 이동하 집사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