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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강릉 오대산 「신선골」~「개다니골」,, 오지산행, 그리고 여름 트레킹의 끝을보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384 24.08.20 23:3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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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1 02:31

    첫댓글
    부연동
    섣달 꽃보다도 반가웠습니다.
    후기와 꽃 이야기를 보다보니
    한번은 만나고 싶었습니다
    미소가 떠나지 않는 그분도

    우리팀은 17년만에 이곳을 다시찾고
    개다니골과 짧은 산길을 걷고
    차안에서 후미 기다리며 노닥이다
    마루금(예전 이대장님과 인연이 있습니다) 팀이 지나길래 혹시나 해서 살폈는데
    님을
    보게 될줄은
    너무 갑작스러워서
    앞뒤없이 떠들었습니다.
    죄송했습니다

    무탈한 산길 열어 가십시요.
    그분과 ^-^





  • 24.08.21 07:22

    형님잘지내시죠
    여전히 혼자 산행다니시는군요
    늘 안산하십시요

  • 작성자 24.08.21 08:32

    오~ 그분이시군요.
    환대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반가웠구요.
    다음에 또 산정에서 또 봬요.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4.08.21 21:14

    @지맥 지맥님이 잘 아시는분인가봅니다..
    오지중의 오지 부연동에서 만나서 더 반가웠던 것 같아요.
    사람의 인연이란 참... ㅎㅎ

  • 24.08.21 07:21

    제가 이제는 오대산 골짜기를 다파볼까 생각중입니다
    오대산골짜기도 상당히 거칠어보여서
    항상새롭게 도전하는곳은 설레이기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4.08.21 12:06

    ㅎㅎ 열정이 대단하세요! 선배님~

  • 작성자 24.08.21 21:16

    오대산은 아직 사람들의 손을 타지 않은 곳이 많은 것 같아요.
    보지 못한 멋진 모습들 기대해 보겠습니다.

  • 24.08.21 07:54

    여름철 무더운 날 신선골 개다니골 계곡산행 잘찾아다니시네요
    계곡물에 그대로 입수해 진행하시는분 멋지십니다
    함께 하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8.21 21:18

    몇몇분은 아주 작정하고 와서 제대로 즐기더군요..
    지맥길 걷느라 늘 수고가 많으세요.
    끝나는 그날가지 응원드립니다.

  • 24.08.21 08:55

    좋은 곳 잘 찾아 다니시네요.
    부럽습니다. 함 따라가야지 하면서 맘 뿐이네요.
    시원한 계곡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8.21 21:19

    선제님 반갑습니다.
    대구지부 산행때 한 번 놀러오세요.
    좋은 날 산정에서 뵐게요..^^

  • 24.08.21 10:20

    물찬 제비들 ~~~~~~~~~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8.21 21:22

    ㅎㅎㅎ
    감사합니다.
    늦더위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듯 많이 덥네요.
    이제 며칠 뒤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올 것 같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24.08.21 11:33

    좋은 곳 잘 찾아 다니시네요.
    계곡산행 전문가다운 행보랄까....ㅎ
    멋진풍경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8.21 21:25

    올해 마지막 계곡 산행이 아닐까 싶네요.
    이제 산행의 계절 가을이오면 종주산행 모드로 다시 가야겠지요 ㅎㅎ
    29차 대간도 한번 가구요.

  • 24.08.21 12:05

    부연동 가본지 벌써 10년 됐습니다. 드라이브 한다고... 그리고 나중에 트레킹하려고 했는데 기회가 쉽지 않았습니다.ㅎㅎ 대화종주하신지 얼마 안되셨는데...ㅎㅎ
    계곡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8.21 21:27

    오~ 부연동을 가보셨군요.
    강릉 계곡 바우길이 제법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을듯..

  • 24.08.21 20:54

    이제 여름이 가려나 봅니다
    두건님 후기 보며
    마냥 같이 첨벙거리게 되다가도
    이제 조금있으면 춥겠지 그런 생각이 드니...
    예전에 주마다 지리산 계곡 그렇게 놀며 다녔던 기억이 가물거리며~~
    두건님은 장거리면 장거리
    즐기는 산행이면 그 즐기는 산행
    모두 챙겨가며 지내시는 거 같아
    부럽기도 합니다.
    덕분에 후기로 대리 만족합니다.
    처음보는 꽃들도 기분좋게 바라보며^^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8.21 21:30

    지리 같이 다니던 그팀들 요즘도 한번씩 보나요?
    전에 그팀들 금오산 오셔서 함산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 더 오신다더니 아직.... ㅋ

  • 24.08.22 06:39

    무더위에 한적한 계곡치기산행 부럽네요 더위가 이제그만 물러갔으면 좋겠는데 오래가네요
    항상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8.22 07:14

    요즘 늦더위가 장난아니네요 ㅎㅎ
    그래도 새벽에는 선선한것 보면 더위가 끝물 같습니다.
    설악태극종주 잘 다녀오셨지요?
    저도 설태길 다시 걷고 싶네요.^^

  • 24.08.23 17:07

    @두건(頭巾) 같이가요~~♡

  • 24.08.22 23:11

    골부리가 모예요?ㅎㅎㅎ

    두건님 산행기중에 사진은 많은데, 설명이 많이 없는 산행기는 첨 접하는것 같네요.. 마루금 조망이 없어서 그런것 일까요?ㅋ

    개다리골이 아니고 개다니골 인가요?
    개다니골~~~ 내년엔 꼭 가보려 합니다..^^

  • 작성자 24.08.23 07:56

    골부리는 고둥의 사투리에요.
    다슬기,고둥,고디,골부리 등등
    같은..
    월류반야때 식당서 먹은 국이 골부리국 ㅋㅋ

    요즘 일하면서 바쁘니 후기 쓸시간이 없네요.
    간략히 올리느라 ㅎㅎ

  • 24.08.23 08:01

    @두건(頭巾) 골부리가 고둥의 사투리 였군요.. 전 고디가 다슬기의 사투리 인줄 알았네요..ㅋㅋㅋ
    주말마다 산에가시고 틈나는대로 산에가시니, 바쁠땐 산행기 쓰기가 만만찷지요..ㅎㅎㅎ

    개다니골~ 잘 보고갑니당..^^

  • 24.08.24 16:44

    개다니골. 지계곡. 참생소하네~
    이런 오지산행 코스는 누가잡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ㅎ
    원정산행도 마다않고 골골이 찿아다니는 건아우의 열정이 부럽넹 ~~^^

  • 작성자 24.08.24 16:46

    아고 더버 죽겠어요.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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