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주님께서 개인과 예수제자 교회에게 놀라운 기적을 행하시는 한해가 되고 있습니다.
주님은 사모하는 마음에 단비를 내려 주시듯이 치유사역의 갈한 심령에 최종천목사님을 통해서 생수를 부어주시고 계십니다.
이번 5월의 복음치유 집회에 주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희 전주 예수제자교회는 3월에 이미 목사님을 통해서 놀라운 은혜와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복음치유 집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생수와 같은 은혜와 복음을 전하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최종천목사님께서 다시 한번 은혜의 기회를 주셔서 이번 집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1. 복음치유집회 준비과정 자체가 큰 은혜였습니다.
저희는 2달동안의 준비과정을 통해서 당일의 은혜에 버금가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3월 집회를 통해서 치료받고 은혜 받은 성도 중에서 제자훈련을 받는 분들로 이미 세명의 평신도 치유사역자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을 중심으로 매주 남부시장과 교회 주변에서 복음치유를 하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평신도 치유사역자로 세워지신 분들께서 더욱 담대하게 전도하며 예수님의 치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분들의 달라진 믿음에 많은 분들이 감동받고 교회에 관심을 보이시고 계신 분들이 있으십니다.
그리고 그분들과 함께 성도님들이 복음치유집회 당일에도 종횡무진 활약을 했습니다. 치유받으러 오셨던 타교회 성도님께서 저희 여집사님께서 하도 열심히 사역하시면서 섬기니까 “저 분이 사모님이셔?” 하고 물으셨다고 하십니다. 저희 사모는 열심히 치유 영상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
목사보다 사모보다 더 교회를 사랑하며 영혼을 치유하려는 성도님들이 계시도록 역사하신 하나님 감사해요. 복음치유집회 두번만에 교회의 영적인 체질이 변화되도록 하셨습니다.
2.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지 않는 집회 였습니다.
이번 집회도 어김없이 한달 전부터 금식체인을 온 성도가 동참해서 함께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장사하시며 힘든 물건을 드셔야 하는데도 저녁 금식을 하시면서 아침 6시만 되기를 기다리시며 기도로 동참하신 성도님, 아침에 밥을 든든히 챙겨먹어야 하는데 학생인데도 아침금식하며 동참했던 이쁜 초등학생 딸내미
오후 4시만 되면 집이 교회에 한시간 거리인데도 자신의 사업을 뒤로하고 거의 매일 중보기도로 동참하며 눈물로 기도했던 집사님
한분 한분의 기도의 수고가 있었기에 이번 치유 집회의 복음의 역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기도 하며 복음치유 사역은 주님이 우리 한국교회에 주신 축복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기도하며 마지막 시간에는 음성듣기 사역을 함께 하며 각자가 영적으로 깊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도할때마다 얼마나 최종천목사님을 주님이 사랑하시는지 이 사역의 동역자분들이 귀한지를 주님이 알게 하셨습니다. 더욱 최종천목사님을 기도로 중보해야 함을 알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기도한 만큼 성령으로 인도받고 순종한 만큼 강력하게 역사하셨습니다.
임정옥사모님께서도 목사님의 같은 설교임에도 강력한 말씀의 은혜와 역사를 느끼셨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주님! 주님 오실때까지 예수 생명 복음증거 사역에 저희를 사용해 주시옵소서, 더욱 강력하게 성령님 임하시고 영혼들을 치유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기도 올립니다.
3. 기적이 상식이 되는 치유의 역사를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저번 3월 집회를 통해서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기적을 경험하시고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래도 아직 다 놀란 것은 아닌가 봅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입을 벌리고 주님이 순간순간 치유하시는 역사를 바라보면서 하나님께만 영광돌리게 되었습니다.
선배님께서 글을 이미 올려주셔서 어떤 치유가 일어났는지는 자세하게 적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감동이 되었던 것은 15년 전에 중풍으로 쓰러져서 걷는것도 불편해하신 성도님께서 3월 집회를 통해서 잘 걸으시고 강건해 지셨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를 통해서는 뛰는 역사가 일어나셨습니다. 하루종일 집에 누워계시던 분이 이제는 작은 동산에도 다니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을 고쳐주신 주님의 사랑을 전도하신다고 하십니다.
한 청년 자매입니다. 수년전에 턱관절이 빠지면서 병원에 가보았다고 합니다. 교정도 할 수 없어서 턱 뼈를 수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파도 수술의 고통이 두려워서 한쪽으로만 음식을 먹고 참고 살아 왔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 치유집회 병명기록지에도 적지 않고 다른 병만 적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사목사님께서 턱관절 이상을 지식의 말씀의 은사로 아신 후에 치유선포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입이 벌려지고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집에 가서도 새벽 2시까지 움직이며 치유 받았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자신의 달라진 턱 라인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아프던 턱이 주님의 솜씨로 맞춰져서 치유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라지도 않아도 세심하게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앞에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힘들었던 청년의 삶의 마음을 치유를 통해서 어루만져 주시는 큰 사랑에 감동 감동 ^^
주님 내마음 아시지요? 주님만 사랑합니다.
4. 주님이 저의 목회와 교회의 사역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저는 청년사역을 오랬동안 해왔습니다. CCC 선교단체 간사로 섬기고 그 이후에도 청소년과 청년사역을 집중적으로 사역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에도 영성사역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많은 영적인 세미나도 다녀오고 40일 금식도 하면서 주님의 치유의 능력과 말씀의 은혜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은혜를 경험했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껴오던 시간이었습니다. 기도는 민족과 열방을 위해서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고 그렇게 사용해주신다고 하셨지만 보이는 현실은 동네골목 교회? 목사의 삶을 탈피하지 못하는 목회의 현실을 바라보곤 했습니다.
그런던 중에 주님의 강력한 말씀으로 다시 한번 영적 도약을 위해서 작년 말부터 집중기도하면서 사모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작년 성탄절에 치유사역 6기 훈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모하며 매주 천안에 올라가면서 놀라운 믿음의 비밀에 눈이 열려지게 되었고 최종천목사님을 통해서 서서히 치유사역에 대한 믿음의 돌파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3월 복음치유집회를 마치고 강사목사님을 통해서 임파테이션 기도를 사모와 함께 받으면서 울고 울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저희 안에 흘러옴을 느끼며 울었고 그토록 사모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하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치면서 감격에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부터 주님의 은혜가 흘러가게 되어서 치유의 은혜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성도님들에게도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셀형제교회 목사님의 보청기를 끼시던 귀가 치유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초대해주셔서 저번 주 금요철야 강사로 첫 치유부흥회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달 넘게 사모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복음치유집회 전날 기도할때 새벽에 주님께서 강력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네가 선포한 대로 내가 시행하리라” 아멘 아멘
주님 제발 역사해 주세요. 그리고 첫 부흥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사모하며 기다리는 100 여명의 성도님들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50여명이 번호표를 정해서 순서대로 치유받기 위해서 강대상에 올라오셨습니다. 암환자, 백혈병, 잘 알지도 못하는 난치병 환자, 허리디스크는 착한? 병에 속하였습니다. 인대 손상, 교통사고로 잘 걷지 못하는 학생, 관절염 그분들의 병 앞에 저는 너무나 작은 목사처럼 느끼 졌습니다. 그러나 최종천목사님에게 배운대로 믿음의 법칙들을 생각하면서 선포했습니다. 주님이 시행하신다는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선포했습니다. 처음에는 선포치유만 하다가 후반부에는 의자치유도 함께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질병을 치료하십니다.”
밤 10부터 새벽 3시까지 진행된 치유부흥회 였습니다.
함께 수원으로 올라간 사모님과 성도님들께서 눈물로 중보해 주셨습니다.
치유의 역사가 곳곳에서 일어났습니다.
가장 감동된 치유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때 소녀가 엄마가 없을때 집밖에 나갔다가 트럭이 발등을 갈리고 가서 발등에 이상이 와서 잘걷지 못하는 여중학생이었습니다
걸을때 마다 발뒤꿈치를 대지 못하고 쩔뚝 거리면 걸었습니다 너무나 간절하게 엄마가 옆에서 울면서 기도하며 치유를 사모했습니다 본인의 잘못이라는 죄책감속에서 살아온 것입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선포와 의자치유사역가운데 심하게 다친 다리가 흔들렸습니다 그리고 몇분만에 홀로 온전하게 걷고 뛰었습니다 옆에서 엄마는 부르짖으면서 할렐루야 아멘을 외쳐대었습니다 이제까지 본 치유현장에서 가장 크고 간절한 외침이었습니다
주님이 영광받으시는 현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금 담임목사님을 만나게되어 치유된 상황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암처럼 바로 확인 불가한 병은 뒤로하고 확인할 수 있는 병들이 반절 이상 치유되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티비 죠슈아목사님 집회에도 불과 10-20%가 치유된다고 하는데 우리 최종천목사님 복음치유집회의 치유 확률은 그 자체가 기적인 것입니다. 저에게도 이런 은혜가 주어진 것입니다.
주님만 높여드립니다. 펑생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복음 전하며 영혼을 치유하는 복음치유사역자로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이 전주 동네골목? 교회 목사를 주님의 크신 복음치유 무대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만 따라가려 합니다.
6기 동기분들과 함께 스승님 따라가려 합니다.
스승목사님 잘 인도해 주십시오. ^^
첫댓글 예수님제자목사님 소중한 소감문이십니다
복음증거사역에 힘쓰시는 모습에 감동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할렐루야입니다
스승님을 통해서 주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배운대로 한걸음 한걸음 따라 가겠습니다
네팔사역 잘 마무리하시고 오셔요 ^^♡
할렐루야 ~~!!!
주님감사합니다
15년만에 처음걸으신다는~~
주님이 하셨습니다.
기적이 상식이 되어있는곳 바로 이곳입니다.
주님홀로 영광 받으소서~♡♡
예 놀라운 주님의 역사이십니다
15년만에 처음걸은것은 아니지만
걷는것을 불편해하셨는데 이제는 뛰기까지 하십니다
놀라운 주님의 은혜입니다
예~ 목사님
제가 잘못 썼네요
15 년만에 처음뛴다는것을요~~ 죄송합니다
저도 소아마비 치유받고
잘걷지 못하고 뛰지못했는데
15년만에 뛰게 되었답니다.
주님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감사하지요 아멘 아멘 놀라우십니다
축하드립니다 ^^♡♡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예수제자목사님, 축복합니다. 최목사님을 통해 받은 주님의 강력한 치유 은혜를 모든 영혼들과 나누면서 모두가 예수님의 제자로 거듭나는 복된 교회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이 주신 은혜의 역사를
주님 복음 위해 사용하길 원합니다
격려 감사해요
목사님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이 놀 랍네요
더욱더 강력한 주님의 일하심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축복합니다
시냇가의나무권사님
권사님도 복음의 열정으로 사역하시는
모습이 항상 아름답습니다
함께 해서 기뻐요^^
예수제자교회는 담임 목사님 내외와 성도님들이 서로서로 섬기시며 다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고ᆢ🧡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한마음이되어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이 너무 뜨거워서 최종천 목사님을 통해 성령님께서 더 기쁘게 역사하신것 같습니다
치유받은 분들의 예수님 증거로
많은 불신자들이 예수제자교회로 오셔서 살아계신 예수님 만나고 복음 전하는 영혼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와 하늘나라가 확장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의신부님
감사해요
지금의 마음으로 끝까지 성도님들과
함께 복음치유사역 감당해서
더 많은 영혼들에게 예수생명
전하기 원합니다
주님만 바라보면 달려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