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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PAN style="FONT-SIZE: 12pt">전날 날이 흐려서 비가 올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파전에 막걸리집도 수배를 했건만!</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햇살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었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주말에 일이 집중되는 5, 6월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계탑 광장에 모여주신</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회원여러분, 그대들이 진정한 챔피온입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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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 오늘 산행경로를 다시 한번 더 체크하고 시작합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6294B4DF5767A1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0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04" id="A_1276294B4DF5767A183B0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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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PAN style="FONT-SIZE: 11pt">산행 이모저모를 담으면서 느낀 점, 이전에는 은근 고개들을 숙이셨는데 요즘은 저만 보이면 </SPAN><SPAN style="FONT-SIZE: 11pt">힘껏 V자를 그려주십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7F54B4DF5767B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0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04" id="A_1377F54B4DF5767B11D0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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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 하지만 윙크는 사절입니다. 순간 손에 힘빠질뻔!!! 오늘의 포토스타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두구두구두구 '박상윤' 군입니다. 씩씩하게 아빠 무등안타고 혼자 힘으로 관악산 고지를 점령했습니다.</SPAN> <SPAN style="FONT-SIZE: 11pt">체력이 짱입니다!</SPAN> <SPAN style="FONT-SIZE: 11pt">아빠 안닮았습니다 ㅋㅋㅋ</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2FF4B4DF5767C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0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04" id="A_1172FF4B4DF5767C255A3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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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 2광장에서 단체사진 인증샷 후 국기봉 정상에 안착했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75344B4DF5767D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0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04" id="A_1975344B4DF5767D1A8C0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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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 공간이 부족한듯했지만 어째어째 다들 자리 잡으시네요. </SPAN><SPAN style="FONT-SIZE: 11pt">사미녀를 아시나요? 그룹해체후 미녀Two로 새출발했는데요, 각도 조금 틀었을뿐인데...많이 달라보이네요.(아랫사진 ㅋㅋ)</SPAN><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56B4B4DF5767E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0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04" id="A_17756B4B4DF5767E1A821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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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 삼막사에서 뒤풍경이 너무 좋아 원하시는 분들 포즈담아드렸습니다. 찍을땐 참 멋있었는데...</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4EA4B4DF5767F1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0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04" id="A_1374EA4B4DF5767F1CF25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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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 뒤풀이입니다. 김완진 회장님 인삿말, 신입회원님들 모시고 자기소개, 지난 한달간의 인생고락도 나누시고... 마지막 강석웅 명예회장님의 건배사로 끝을 맺었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A3C4A4DF6EE63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0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04" id="A_160A3C4A4DF6EE6322C07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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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B744A4DF6EE641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0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04" id="A_150B744A4DF6EE641EB3C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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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1pt">쨍쨍 내리쬐는 햇살에도 불구하고 내내 시원한 미소로 함깨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다음 7월 산행에서 다시 또 뵙겠습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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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p.s 이날 오르리산악회를 위해 멋진 자수타올을 협찬해주신 (주)웰텍코리아 유영만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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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르리산악회 사진
서울오르리6월산행~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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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조회 210
11.06.13 11:4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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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울 산행이 참 즐거워 보입니다.
모든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면국장님
사진 기행문 
참 잼나고 그날의 일정을 생생히 떠올리도록 ...
요
요..
저도 아직은 괜잖지 않나요..
(자화자찬 인가
)
수고많이 하셨습니다...이국장님
단체 잴 가운데 파란쪼끼
두말하시면 잔소리가 됩니다. 짱이십니다!!!
ㅋㅋ
오랫만에 보는 후배님도 있고 상윤이도 귀엽고...
반가운 분들 모습보니 참으로 좋네요.
수고하셨어요,
시원해 보입니다,
집안에 일있어 참석 못했네요,
다음산행때 뵙기를요^^
사미녀 해체라는 문구 보고 멈칫!
자격증 시험이 있어 못 뵜습니다... 시험 끝나자 마자 술을 들이 부었더랬죠
헐.. 국장님 다리길어보이게 찍어주신다더니..!! 얼굴이 똬...!! 흑흑ㅠㅠ 전날 뭘 먹었길래 저리 팅팅 부었는지...
헐... 부은게 저정도에요?
3개월만에 간 산행 반가운 분들과의 마나남 너무 좋았습니다. 준비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나남 은 신종어???
그건 그렇구,,종호님~~~그 특유의 미소는 여전히 못말리 ㅋㅋㅋ
종호님,,, 별일 없으시죠??? 깐난이 마니 컸겠당,,, 종호님에게 오빠라고 불렀다는 그 아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