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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대비주 49일 기도가 벌써 중반을 넘어서고 다음 주에 대비주 10만 독 성취 기념 법회를 여는 날이죠? (예)
그다음 날이 그다음 주 금요일이 회향입니다.
지금 성큼 수행의 깊이가 더해지는 지금입니다.
우리가 차량을 몰고 도로를 달릴 때에도 아주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더라도 그 차에 타고 있을 때는 속도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창밖을 내다볼 때 아주 가로수들이 빠르게 물러서는 것을 보고 속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수행도 수행에 깊이 들어가 있을 때는 왜 이렇게 수행이 잘 되지 않는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인가~ 혹은 어느 정도까지 와 있는가~그 지점이 잘 알 수 없는 듯이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이게 그런 겁니다. 원래.
그런데 밖을 내다보고 또 회향을 하고 도착해 놓고 보면 얼마나 빠르게 속도를 내어서 달려왔는가 하는 것을 그때서야 알게 되기도 합니다.
오히려 수행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더 무겁거나 혹은 몸이 불편하거나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이 어지럽게 여겨지는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것들이 다 수행의 여정에서 만나는 일입니다.
잘 되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속도를 더 내고 깊이를 더해가는 시즌이다. 이렇게 알고 힘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수행일기에 여러분들의 소식을 살펴보면 여러 가지 수행 중에 만나는 소식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비주를 정해둔 수만큼 대비주를 지송 하고 나면 좀 멍~한 느낌이 든다. 이런 분도 계십니다. 여러분도 그렇죠?
대비주 21독을 소리 내어서 하고 혹은 그 이상의 숫자를 목표로 삼고 1시간, 2시간 대비주를 지송 하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그냥 멍~한 듯이 느껴진다는 말이죠.
일부러라도 멍~한 시간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유행이 불멍입니다. 그죠? 불멍
불멍은 장작불을 피워놓고 장작불이 차오르는 것을 바라봅니다.
30분, 1시간 계속 바라봅니다.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면 TV에서도 장작불 타는 그 모습을 계속해서 방영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보면서 마음이 푹 쉬어지는 거예요.
자기를 사로잡고 있던 걱정거리 혹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궁리로 골치가 아팠던 사람들도 불멍을 하고 나면 그 걱정이 골치 아팠던 것들이 물러서고 그냥 멍청~~ 멍~~~~ 하게 된다는 거예요.
또 요즘 그 취미 생활 가운데 낚시 인구들이 등산인구를 넘어선 지가 벌써 몇 년째 됐다는 거예요.
낚시하는 분들 말씀을 들어봐도요. 낚싯대를 드리우고 그 낚시찌라고 하잖아요?
그 찌를 바라봅니다.
물은 흘러가고 낚시찌는 한자리에 고정되어 있을 때 그 낚시찌를 집중해서 바라봅니다.
모~든 시름이 사라져서 멍~~~~ 해진다는 거예요.
이럴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이럴 때 휴식이 일어나는 거예요. 휴식
푹~쉬는 시간이 됩니다.
휴식이 일어날 때에 그 휴식하는 그 시간에 궁리가 물러서고 그냥 마음이 고요~해지게 되잖아요?
아무 생각이 없는 듯이 멍~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고만 고요~해집니다.
참 묘한 것은요. 이 시간 중에 깊은 휴식이 일어나고 이 휴식시간 중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우리의 잠재 능력이 약왕장입니다.
이때 치유가 일어나는 거예요. 피로가 풀려요.
그리고 이럴 때 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이 일을 어떻게 풀어나가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
1안이 좋을까? 2안 3안 4안이 좋을까?
이렇게 궁리궁리를 해도 명료하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던 그 문제가 그 낚시찌를 바라보고 불멍을 한참 때리고 나서 멍~~~~ 한 듯이 멍청~~ 한 듯이 한참 지나는 그 시간 중에 아~~~!!! 이렇게 되기도 하는 거예요.
아이디어가 명료하게 떠오른다 말입니다.
이것은 궁리하는 아상에서 떠올리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궁리가 쉬었을 때 대비주 안에 있는 답이 솟아오르는 현상입니다.
참 좋은 일입니다.
이렇게 마음이 고요~~~ 해지게 되면 어떻습니까?
마음이 고요~~~ 해지면 우리 여문 보살님의 글 내용에 이명현상처럼 아주 작은 소리가 들리는듯하다.
작은 소리들도 주변에서 잘 들리는듯하다. 이것이 같은 현상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듣고 있는 소리가 무슨 소리입니까?
선풍기 소리 지금 들리죠?
좀 전까지 들렸습니까? 안 들렸죠.
다른데 집중하고 제 목소리를 듣고 있을 때는 안 들렸습니다.
그런데 소리들이 물러서고 내 마음이 고요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냉장고에서 나는 윙 소리 혹은 고요해졌을 때 아주 잘 들리는 것이 아니라 예민해져 있을 때도요. 잠을 좀 청해야 되겠는데 평소에는 걸려있는지 의식조차 되지 않았던 시계 소리가 째깍째깍째깍 자기를 압도해 버리는 그런 경험해본 적이 있죠.
고요해졌을 때 일어나는 현상인데 이게 오래가는 현상은 아닙니다.
그만큼 마음이 이완이 되고 휴식이 깊어져 있고 고요해졌다는 것을 나타내 주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이런 일들이 특별수행기간 중에 경험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던 우리 거사님이나 가족들의 그 면면들이 그 속들이 혹은 일거수일투족 가운데에 묻어 있는 그 먼지들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평소에는 없었을까요?
있었는데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던 것들이 내 마음에 태양이 뜨는데 태양이 몇 개 뜬다고요? (천 개)
천 개 태양이 천 개 태양이.. 천 개 태양이 뜨면 얼마나 밝습니까?
아주 환~~~~ 해진단 말이에요. 환해져서 참 밝아서 좋죠?
그런데 숨어 있을 수 없어요. 여러분들 그 얼굴에 뭐가 때가 좀 묻고 세수 안 했을 때는 조명이 좀 어두웠으면 좋겠죠?
조명이 어둡지 않으면 뭔가 가렸으면 좋겠잖아요?
왜냐하면 밝은데 다 드러나니까 그렇듯이 이 기간 중에 그러한 것들이 때들이요, 여러분들 마음에 뭔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들이 더 세밀하게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떠한가 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보여졌을 때 여러분에 눈에 출현이 됐을 때 여러분에 마음이 어떤가~
그래서 그것을 고치라고 할 것인가~아니면 그 고쳐야 될 것으로 보이는 그것을 보고 일어나는 꾸짖는 마음이라든가 불편한 내 마음을 닦을 것인가~정답이 뭐라고요?
내 마음을 닦을 때 상대방도 바르게 잡힙니다.
너 고쳐~너 바꿔~너 그거 버려~지금 뭐 보고 있습니까?
허물을 보고 있고 어둠을 보고 있습니다.
강하게 밀어붙이면 그분은 그것을 고칩니다. 그렇지만 하나 고치고 두 개 더 생겨요. 혹은 세 개 생깁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요. 내 마음속에 보는 것이 늘어나요. 보는 것이
허물을 보고 거기에 집중하게 되면 그것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무엇을 봐야 하는가~
긍정적인 것, 장점, 잘하는 것을 볼 줄 알아야 되고 이 고비가 지나가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허물이 극명하게 보인다 아직은 수행 중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회향하고 나면 그런 것들이 없어져 버려요.
내 마음속에 없는 허물은 상대방에게서도 나를 향해서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올해 열렸던 올림픽 선수 가운데 참 국민들의 박수를 받고 특히 젊은이들의 우상이 되다시피 한 선수가 있잖아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김연경 선수잖아요.
김연경 선수가 얼마 전에 빵집에 갔더니 식빵 광고를 하고 있더라고요.
아주 환하게 웃으면서 식빵 광고인데 왜 식빵 광고를 그 선수가 해요?
C발, 그것 때문에 그렇잖아요? C발
들어보셨습니까?
뭔가 자기가 실수를 했을 때 자기한테 욕을 하잖아요. 욕이 아니지 그렇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다른 사람을 욕하는 데 사용하지 않고, 자기 실수에 대해서 자기한테 C발 그러는 거예요.
이게 식빵이잖아요?
이게 식빵, 식빵 그래서 식빵 언니라고 이름이 붙여졌다면서요.
제가 알고 있는 게 맞습니까?
바로 대비주 수행자들이 이런 거예요.
천수다라니경에서 이야기하는 소식이 바로 이 소식입니다.
대비주 수행자들이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전부 다 좋게 보이고 좋은 소리로 들린다 이 말입니다.
김연경 선수가 그렇죠?
우리 국민들이요, 팬들이 그 선수를 좋아하고 사랑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요. 그 모든 것이 이쁘게 보이는 거예요. 이쁘게
단점이 아니란 말이에요. 단점이
우리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다른 사람 어떤 면 가운데 단점으로 보였다 하는 것은 내가 100% 신뢰하지 않고 있다.
100% 사랑하지 않고 있다. 이렇게 한번 생각해볼 일입니다.
정말로 100%, 100% 전적으로 사랑하게 되면요. 옛날에 허물로 보였던 것이 그게 매력 포인트로 보입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그는 내가 장점을 보고 내가 긍정의 그 자리에 서 있을 때 장점을 보는 나, 긍정의 자리에 서 있는 내 자리로 안겨오게 되는 거예요. 고치라고 나무라지 않아도
이 기간 중에 극명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게 좋~은 공부 거리예요.
물론 자라나는 아이들에 대한 것은 늘 바로 알려주고 이렇게 하지만 우리가 그럴 것이 있고 또 사랑으로 그냥 믿어주고 바라봐줘야 할 것들도 있는 거예요.
이런 것들을 잘 아는 게 뭐 무슨 능력이라고요? 이럴 때 이렇게 하고 저럴 때 저렇게 잘하는 능력이 변재입니다. 변재~!
마음이 멍~해지고 고요해지는 그 가운데 내면에서 약왕장이라고 하는 치유력이 왕성하게 활동을 해서 마음도 더 밝아집니다.
몸도 더 건강해지는 거예요. 마음이 쪼끔 밝아지는 것이 이것이 정말 큰일이에요. 마음이 조금 밝아지는 것~!
마음이 조금 밝아짐으로써 우리가 앞으로의 삶에 다 적용이 되잖아요?
그런데 더한 것은요. 이 몸을 벗어버리면요. 마음 쪼끔 더 밝아진 사람하고 좀 덜 밝아진 사람하고 차이는요. 세상 차이가 나 버립니다. 세상 차이가 나.
우리가 스포츠 선수들이 기록 차이가 1초, 2초 차이에 메달 색깔이 달라지듯이 우리들이 몸을 벗고 나서 영적인 존재 상태로 나아갈 때는 우리의 그 차이가 훨씬 확대돼 가지고 세상이 정해지는 것처럼 돼요.
그래서 우리들의 이 수행은 우리들의 미래를 위한 현재를 바탕으로 하고 나아가는 미래를 위한 수행이기도 하지만 내생을 위한 수행이기도 하고 영적인 존재 상태에서 우리가 그렇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영향을 누구에게 미치는가 하면요. 우리 후손한테 그대로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가 있는 거예요.
우리가 돌아가시면요. 돌아가시면 고정되어 있기가 일쑤입니다. 그대로 생장하기가 어려워요.
우리가 육근이 청정할 때 생장할 수 있는 거지 몸을 벗어버리면 그 순간 그대로 머물러 버리기가 일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요즘 특히 특별수행기간 중에 신심을 더해서 수행을 함께 잘하시길 바랍니다.
자 오늘도 함께하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MS여문 : 나무불_()_나무법_()_나무승_()_
신복태 : 기도 참석합니다. 감사드립니다._()_
전은영 : 신묘장구대다라니_()_
신묘장구대다라니만 가지고 노래를 늘 하는 분이 있어요.
나모라 다나다라 사바하까지는 길고 좀 외우기 어려우니까 그 하는 분이 가락이 좋아요.
신묘장구대다라니~몇 발자국 걸어가서 신묘장구대다라니~ 또 뭐 생각나면 신묘장구대다라니~ 제목만 하는 분도 있어요.
어때요? 듣기가 어때요?
신묘장구대다라니~이렇게만 해도 여러분 힘이 붙기 전에는요.
한 생각, 한 감정의 응어리가 불쑥 튀어나오게 되면요. 108독 돼도 해결 안 되는 수가 있어. 그죠?
걱정이 일어난다. 걱정, 이거 즉시 해결하지 않으면 걱정하는 대로의 현실이 다가와요.
싫다, 밉다, 발견되는 대로 즉시 해결되지 않으면 싫은 일이 계~속 줄을 잇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힘이 붙잖아요. 점점 힘이 붙을 때는 절대량이 많아야 돼.
10만 독, 20만 독 최소한 해야 돼요. 100만 독하면 더욱 좋고!
그때 가서는 신묘장구대다라니~요렇게만 해도 돼.
이거 귀찮으면 그냥 신 이렇게 해도 돼.
신 이렇게 한다면 알아차린다는 말이잖아요 그죠?
바로 깜깜한 밤중에 스위치에 톡 누르면 바로 불이 들어와 버립니다.
바로 천 개의 태양이 떠버려요. 유현보살님 신묘장구대다라니~
스님 감사합니다.
moungsuk yu : 법회에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조기월 : 스님 감사합니다.
김태자 : 스님 감사합니다.
성아 : 일주일이 금방 지나갑니다. 일교차가 커서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_()_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요. 일주일이
그런데 세밀해질 때는요. 아까 시계 이야기했는데 똑딱 이것이 길게 느껴집니다.
세밀해질 때는 똑.. 딱 고요~한가운데 시간이 길~게 느껴져요.
그리고 대비주 힘 붙으면요. 득력을 하게 되면 21독하잖아요. 1분도 안 걸린 것 같아.
시계 보면 20분, 30분 걸려 있어요.
저는 요즘 이 철야정진을 하도 해서 그런지요. 아침에 책상에 앉잖아요.
그러면 고개 들어보면 점심시간이야.
점심 공양하고 책상에 앉잖아요?
고개 들어보면 저녁시간이고 이럴 때가 많아요.
미련해서 그런 건가요?
시간을 잊어버려. 독수 삼매가 되는 거예요.
또 방하착 삼매가 되고, 한번 딱~~ 하면 그렇게 돼요.
그런데 이제 좀 귀찮죠. 해우소도 다녀와야 되고 점심공양부터 해야 되니까요. 그죠?
시간이 이렇게 달라지는 거예요.
우리가 집중하게 되면 성공할 수 있는 비결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성공한 분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기를 집중이다. 집중의 힘이다. 이런 분들이 있죠. 집중~!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다. 성아 보살님이 이미 힘이 많이 쌓여서 이런 것으로 보입니다.
한재신 : 스님 감사합니다.
고혜원 : 스님 감사합니다.
김은선 : 백신 2차 접종 후 홀가분하게 집에서 기도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
구주수 : 큰스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실시간 법회 참석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_()()()_
법당에 안 계셨나요? 지금? 계신 걸로 여태 생각했는데
정태섭 : 오늘 또다시 대비주를 함께하는 날입니다. 환희심을 안고 함께 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큰스님 감사합니다._()_
선정화 : 감사합니다.()()()
김자령 : 아침저녁 선선합니다. 한 해가 금방 지나가네요.
어휴 한 해가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저는 한나절을 시간 금방 갔다고 주름을 잡았네.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감사와 행복을 느낍니다.
최건숙 : 아직 대비주(主)의 삶을 못 살고 있는 자신을 참회합니다.
대비주가 아니면 이걸 어떻게 알아요? 못살고 있는지 참회를 또 어떻게 합니까? 대비주시니깐 그렇죠.
황보영 : 스님 감사합니다. 대비주로 몸과 마음이 평안합니다. 티비로 화면을 크게 보니 스님 뒷모습에 마치 법당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아휴 참 다행입니다. 뒷모습이 보여서 참 다행입니다.
앞모습 보면 가관일 거예요. 아마
가관이 아니다 그럴까요? 다리 흔들지 막 인상 막 찡그리지 아휴~ 참 화면을 뒷모습이 보이도록 한 것이 참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귀자 : 스님 감사합니다.
바로기제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박기순 :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 능력이 무한함을 알고 스스로 운명을 창조할 수 있음을 대비주로 실천해 보겠습니다.
아까 대비주 지송 하는데 또 한 생각이 일어나기를 우리들의 한계는요. 원래 없어요.
한계가 없어. 무한이거든요? 그런데 한계가 있는 것은 자기가 정해서 그렇습니다.
자기가 나는 여기까지다. 나는 이것만 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한계가 생기는 거예요.
우리 영혼은 한계가 없어요. 공간으로도 시간으로도 수평으로도 수직으로도 한계가 없습니다.
한계를 깨는 거, 틀을 깨는 거, 이것이 중요한 수행 내용입니다. 한계가 없어요.
내 나이가 몇인데 없어요. 원래 나이가 없어.
그런데 우리는 나이에 갇혀 버립니다.
자기 스스로 누가 안 가둬도 자기가 갇힌 거예요.
내 능력이 무한함을 알고 스스로 운명을 창조할 수 있음을 대비주로 실천해 보겠습니다.
선희 안 : 스님! 부처님께서 마지막 말씀으로 부지런히 정진하라고 하셨는데 덕양선원 도량에서 스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만큼만 하면 충분하죠? 스님 감사합니다.
이감사 : 이지윤, 스님 도반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_()()()_
이감사가 이지윤님이세요?
그러신가 봅니다. 그죠?
최양근 : 대비주 수행으로 긍정의 힘을 얻습니다. 세상을 밝히는 힘을 믿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세상을 천 개 태양으로 밝힙니다.
천 개 태양으로 밝혀서 업장이 숨지 못하고 다 드러나서 닦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세상을 주위를 밝힙니다.
이윤진 : 스님께 찐하게 감사드립니다.
찐하게 감사합니다.
손장주 : 감사합니다.()()()
MS여문 : 법상스님과 덕양선원 도반님들의 대비주 공덕으로 인연 있는 영가님들 모두 극락세계 왕생하시길 두 손 모읍니다. 나무아미타불
정안 : 온라인 대비주 법회는 최상의 길을 여십니다.
유나겸 : 스님 법문을 들으며 긍정의 힘을 키웁니다.
모든 인연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복 받으십시오.
이진숙 : 스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대비주 법회에 참여하니 혼자 기도하는 것보다 더 마음이 많이 편안하고 충만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조상님 감사합니다. 고모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이 법회에는 우리들만 함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많은 조상님들도 함께 동참을 하십니다.
또 화엄성중님들 불보살님들이 항상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대비주 수행의 위신력이 큰 거예요. 그래서~!
moungsuk yu : 제 마음을 닦고 기도하겠습니다. 공부하는 이 시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 수행이 자기한테 주는 최상의 선물입니다.
빼어날 수 : 실시간인가요? 녹방인가요?
실시간입니다. 지금 빼어날 수님
매주 금요일 7시 30분에 실시간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김태자 : 대비주는 언제나 최상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닦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태섭 : 이 시간에 진행되는 실시간 법회 영상입니다.
김자령 : 스님 백운거사는 자다가 잠꼬대로 시리시리 소로소로 합니다.
어떤 분은 이제 못쟈못쟈한다고 그러시는데 주무시면서 못쟈못쟈~잘 자고 계시는구먼 못자못자하신다고
요즘 또 그 음식 중에 또 탕 이름 중에 마라탕이 또 요즘 유행이라면서요?
그래서 마라탕 시키겠다고 하길래 제가 그랬죠. "마라탕 시키지 마라~"
덕양선원 카페에도 여러분 들어오시면 우리 도반님들의 수행 이야기를 함께 보시면서 참고하실 수 있고, 서로 이끌고 밀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 홈페이지 대비주 수행실에도 저녁 10시, 또 아침 6시에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함께 대비주 수행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함께하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첫댓글 명심하겠습니다.
궁리할때 에너지가 마니 소모 되어 피곤하고, 지쳐서 아~ 정말 벗어나고 싶다,,, 라고 다짐한적 많았습니다..
원을 세우고 대비주를 지성심으로 지송하면 되는 것을 이제서야 제대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선언합니다.
궁리하는 아상에서 영원히 졸업하겠다고 결정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_()_
성아보살님 ~👍
성아님은 능력자 이십니다.
와~~🤗
찬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_()_
인수보살님 고맙습니다.
능력자는 과찬이시구요. 법문 내용 더 이해하느라 댓글이 늦었습니다.
항상 법회진행에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아보살님!!!
어디서 이런 멋진 영상과 사진을 참 능력자이시네요.
법문을 더 멋지게 빛내 주시는 성아보살님 사랑합니다.
저는 너무 구식이라 큰일이네요.
성아보살님의 신문물을 받아들여야 할까봐요?ㅎㅎㅎ
덕분에 큰~~ 참회도 했습니다.
고마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수일보살님~
구식이라니요. 절대 아닙니다.
녹취해보니 정말 어려운 것은 귀에 들리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수일보살님은 척척 다 찾아서 올리시짆아요. 혹시라도 불멍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법문 읽으시면서 보시라고 살짝만 올렸습니다.^^
영상부분 올리면서 저작권 문제가 떠올라 영상 올리신분 허락 맡고 올리느라 좀 고민했습니다. 그러느라 올리고 싶은 욕심과 내려야 하나? 라는 불안감도 같이 경험했죠.
암튼 허락하에 올렸으니 저도 다음엔 다른 방식을 구사해볼까 싶어요 ^^
저도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