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카페에서 간청소 방법이 있길레 토요일 일요일에
해봤더니 다음날 아침 콩알만한 덩어리들이 수없이 나와서
사진과 그방법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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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겨 찾는 인덕스님의 민간요법동호회에서 본 간청소 방법이 너무 단순하고
간단해서 보자 마자 즉각 시행했다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소금물 먹기부터 해서 10시에 설사로 대장 내용물 배출
밤11시 에 올리브유먹고 취침
일요일 아침 7시에 기상해 올리브 기름 먹고 30분 있다가 다시 소금물 1.5리터 먹고 한시간후
드디어 나오드라고요
길이 2cm되는것부터 모래알 만큼 작은것 까지 초록색의 담석 알갱이들
나는 아직 크게 드러난 병은 없지만 25년전 B형간염을 앓은적이 있고
그뒤로는 지방간이 있다는 말을 듣곤 했는데 이정도로 많이 나올줄은 몰랐다
일어났던 순서로 보자면 변기안에 소쿠리를 넣고 내용물 받아서
내용물을 건져올려 물로 씻어주니
알갱이들만 남았네요
종이를 깔고 자세히 보면 100원짜리 동전보다 좀 작지만
놀랄정도의 크기네요 작은것까지 하면 갯수도 100개정도 되겠어요
한시간쯤 뒤에 또 변소식이 와서 받아보니 아직도 나오고 있군요
언제까지 나올려나...
손가락으로 세게누르면 뭉그러지는정도 굳기에다...
색갈은 초록색 크기는 2cm정도...
일주일 있다가 다시한번 해보렵니다
그때도 이정도 나오려나
내가했던 방법은----------------------------------------------------------
1.준비물
올리브유----슈퍼에서파는 백설 올리브유 작은거 한병
오랜지쥬스-----100% 델몬트 오랜지 쥬스 젤로 작은것
죽염----저렴한 죽염 한봉지
매실차(행복찾기병) 아니면 자몽반조각 없으면 준비 안해도 되고
소금물통으로 쓸 2리터짜리 펫트병 하나
걸름체로 쓸 소쿠리 한개
집에 있는거 쓰고 하면 10000원정도면 준비될것임
2.만들기
소금물---먹는물 1.5리터에 죽염 밥수저로 2숫갈+매실차 30CC 또는 자몽즙 반쪽 (없으면 말고)
소금물 1.5리터 두병 준비
올리브유---올리브유 90CC + 오랜지쥬스 90CC, 2개준비
3.복용법
편안하게 집에서 설사할수 있는 날을 잡아서, 보통은 토요일, 일요일이 좋을것임
첫날 아침과 점심은 가볍게 먹고
오후 5시에 소금물 1.5리터를 먹기시작 1시간에 걸쳐 천천히 마신다
다먹고 맹물 500CC로 입가심하고 저녘을 대신한다
오후 7시~10시 사이에 설사를 하여 장내에 있는 내용물을 비워낸다
내을 아침에 소쿠리로 걸를때 변이 안걸러지게 하기 위함이다
10시 전에 설사를 다하고 소변도 다 봐서 올리브유 먹고나서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되도록 한다
10시에 위에 준비한 올리브유를 잠자리까지 가지고 와서 마시고 자리에 누워 30분간은 움직이지말고
누워 있다가 그대로 잔다
다음날 6시 기상하자말자 일어나 올리브유 준비해 놓은것 1개를 마시고 누워 30분간 움직이지말고
누워 있다가 그뒤로 소금물 1.5리터를 한시간안에 마시고 맹물 500CC로 입가심한후 설사 나오기를
기다린다
1시간정도 뒤면 설사 소식이 올것이고 변기에 소쿠리를 잘놓고 정조준하여 발사준비 한다
내용물이 나오면 수돗물로 세척하여 크기 색깔 굳기정도를 확인한후 인증샷 찍고 후기에 올린다
나온 담석들은 버리지말고 다음에 시도시 나올것과 비교해볼 자료로 삼는다
아래는 내가 보고한 카페 주소이다
인덕스님의 민간요법동호회
http://cafe.naver.com/cs1007/9849
첫댓글 홀다클락에서 가져 온 것입니다. 그리고 원 출처인 인덕스님 카페도 들어 가 보았습니다. 홀다클락에서 하는 방식보다 너무 쉽네요. 준비물도 집에 다 있고 해서 이번주에 한 번 해 볼까 합니다.
제 몸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데, 이런 것을 보면 괜히 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mms도 현재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정말 신기한 효험을 발휘하네요. 이번주 중에 체험담을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카페 글들을 보면 또 다른 것들이 나오고, 또 찾아가면 또 새로운 것들이 발견되네요. 이것들만 쫓아 다녀도 평생을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이해 안되는 이야기들도 많아 어렵지만 새로운 것들을 접한다는 신기함이 많네요. 집사람이 아파 별 관심이 없었던 분야를 공부하니 참 재미가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반드시 압착올리브유로 해야합니다..
소금보다는 앱솜염이 효과가 더좋습니다.오랜지 쥬스보다 포도 쥬스100%가 효과적입니다..
1.엡솜염 2.압착올리브유 3.포도쥬스100% 잊지마시고 좋은 결과있기바랍니다..
저균덩어리 만지지말구 버려야합니다. 저 체 도 버리는게좋을듯 엄청나게 균이나온다고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우 사소한데 목숨 걸뻔 했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훌다방법 보다는 쉽지만, 훌다클락 카페에서는 저 방법을 경계합니다.
기생충 청소와 신장청소를 먼저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담석은 간을 거쳐서 내려오는데, 그 부분에 기생충이 있다면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답니다.
밀어님과 단맛님의 댓글 참고하시고 .... 기생충 청소와 신장청소를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홀라클락 방식이 아직은 제게 어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간단한 방법을 찾았는데 이것에 대해 좀 더 알아 봐야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훌다클락 방식에서 대장청소는 mms로 대체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기생충 청소는 기생충환과 호두액만으로 할 수 있구요.
신장청소도 환으로 복용하면 그리 복잡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생충 3주, 신장 3주의 기본만 시행하고 간청소 하고나서 ..... 다음에 제데로 다시 기생충과 신장청소 해도 되지 않을까요 ?
제가 아직 홀다클락의 시스템에 대한 정보와 이해가 많이 부족합니다 좀 더 공부 해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앱솜염 마시는 것이 많이 힘들다면 죽염으로 대체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제 생각, 기생충청소와 신장청소가 되어 있다면 괞찮지 않을까요. 전 가끔 죽염을 아침에 1.5리터 마십니다. 별 증상도 없고 마시기에 편하기 때문입니다. 앱솜염은 고역, 때문에 간청소 중단, 올리브유도 먹기어려운것 중 하나, 쉬운일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