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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쑤쿰빋 노선 연장 구간의 운영 위탁
방콕 고가 전철 BTS를 운영하는 “BTS Group Holdings Public Company Limited”는 내년 여름에 오픈 예정인 BTS 쑤쿰빋 노선 연장 구간(5.3킬로)의 운행과 정비 계약을 방콕 도청과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그 후에 추가로 18년이 연장될 전망이다. 그리고 BTS는 1년에 도청으로부터 운영비 6.7억 바트를 받게 된다.
BTS의 노선 총연장은 연장 구간을 포함해 쑤쿰빋 노선 22.3킬로, 씨롬 노선 8.7킬로이다.
▶ 방콕 도청, 「집 뱀」으로 인한 구조 출동 3000회에 달해
올해 1월~10월 방콕 도청 재해 방지과의 출동 회수는「집에 들어온 뱀의 처리」가 2935회,「새 둥지의 철거」467회, 「집에 들어온 도마뱀 처리」315회, 「고양이의 구조」273회, 「개 구조」106회였다고 밝혔다.
특히「뱀의 처리」는 2008년 한 해 동안 1582회였으며, 2009년은 2744회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태국 모터 엑스포 1일 개막, 수주 2만대가 목표
태국 최대 규모의 모터쇼인「제27회 Thailand International Motor Expo 2010」가 1일에 방콕 교외의 이벤트 회장 IMPACT Muang Thong Thhani에서 개막한다.
토요타, 메르세데스 벤츠, 포드 등 13개국의 자동차 36개 브랜드와 혼다, Ducati, Harley-Davidson의 오토바이 3개 브랜드가 출전하게 된다. 주최자는 12일까지의 기간 중에 2만대, 230억 바트의 수주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지난해「태국 모터 엑스포」의 수주 대수는 전번 행사를 72% 웃도는 과거 최고의 기록인 2만 5220대였다.
▶ 내년 5월 13일부터 17일까지의 대형 연휴 실현을 위해 5월16일을 공휴일로 설정
방송 보도에 의하면 정부는 30일의 정기 국무회의 자리에서 내년 5월13일의 농경제의 공휴일이후 토요일과 일요일로 이어지며, 17일 위사카부차 공휴일까지의 기간의 대형 연휴를 실현시키기 위해 내년 5월16일을 공휴일로 할 방침을 결정했다.
한편 정부 관련 기관의 서비스 창구는 통상 대로 업무를 실시한다.
또한 정부는 내년의 쏭크란 기간에 해당하는 4월13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을 연휴로 할 방침도 확인했다.
▶ 남부 3개도에서 폭파와 총격 잇달아
각 방송 보도에 의하면 30일 9:00 경에 쏭크라 도의 사바요이 군내의 중심부 시장 앞에 있는 치안당국 검문소 근처에 있는 벤치 아래에 설치되어 있던 휴대 전화에 의한 원격 기폭식이라고 볼 수 있는 폭발물이 폭발해 군 경찰서 소속의 경찰관 5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1명은 중상이라고 한다.
한편 초기 보도 단계에서는 범행에 오토바이 폭탄이 사용되었다고 는 보도도 있었다.
또한 이 폭발과 관련되어 폭발 발생 직후에 현장 근처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던 2인조로 보이는 수상한 남자를 붙잡아 자세한 조사를 하고 있다.
야라 도의 반난싸타 군내에서는 28일 19:30 경에 인원수 불명의 그룹이 군의 임시 주둔지를 향해 여러 발의 M79를 발사해서 군관계자 5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도 발생했었다.
군 측은 평소부터 이 사건의 현장이 되었던 임시 주둔지에 대한 공격이 계획되고 있다는 정보가 있어 주위의 경계를 강화하고 있었다.
또한 다음날인 29일 8:00 경에 야라 도의 탄도 군내에서 노상의 안전 확인 작업 중이던 군 관계자를 노린 폭발이 발생해서 군관계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빧따니 도의 카포 군내에서는 30일 3:30 경에 경계 임무를 마치고 오토바이로 귀가 중이던 마을 자경 조직에 소속하는 이슬람교도의 남성(18세)이, 누군가에게 총격 되어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또 나라티왓 도의 씨싸콘 군내에서는 29일 이른 아침에 인원수 불명의 그룹이 소형 트럭으로 이동 중이던 촌장(37세) 및 그 남동생(31세)를 향해 총을 난사해, 남동생이 사망하고 촌장이 중상을 입는 사건도 발생했다.
촌장 등은, 정부 프로젝트 관련의 공보 간판의 설치 작업을 끝내 귀가하는 중이었다.
▶ 프어타이 당, 헌법재판소 판사의 파면 청구를 시야로 협의
방송 보도에 의하면 30일 프어타이 당 소속 의원인 위찬 氏는 어제 민주당 해산 재판에서 당의 해산 청구에 대해 기각판결을 내린 헌법재판소 판사에 대한 파면 청구 제출을 시야로 당내에서 협의를 실시할 방침이라는 것을 밝혔다.
또한 위챠 氏는 당의 해산 청구 그 자체가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헌법재판소가 그것을 수리했고, 그리고 3~4개월이라는 시간에 걸쳐 심의를 했다는 것에 대하고 의문을 나타내며, 헌법재판소가 말하는 공정을 기했다는 말이 국민의 마음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이 재판소 판사는 자기 스스로에게 물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 헌법재판소 판결에 대부분이 지지를 표명하지만 향후의 정세에 관해서는 염려
태국 국립 Rajabhat 대학 Suan Dusit 캠퍼스의 Suan Dusit Poll(สวนดุสิตโพล)이 1,041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29일부터 30일에 걸쳐 실시한 민주당의 해체 재판에서 청구 기각의 판결이 내려진 것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46.15%의 회답자가 헌법재판소의 심의 과정을 신뢰하고 있고, 헌법재판소 판사는 지금까지 수많은 중요 안건을 해내 왔으며, 피고인 민주당 측의 진술이 명확했던 것 등을 이유로 들며 이 재판소의 판결을 지지한다고 회답했다. 한편 33.84%의 회답자는 헌법재판소의 판사가 여러가지 압력을 받고 있어 이중 기준에 근거한 판결이었으며, 심의 과정에 무언가 간섭이 있었다는 등의 이유를 들며 지지하지 않는다고 대답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40.23%의 회답자가 판결을 비판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이번 판결을 받아 들여야 한다고 대답했고, 26.91%의 회답자는 민주당이 심리에 대해서 만전의 체제로 임하고 있으며, 또 추원 전 수상을 팀 수반에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당이 해체를 면할 것으로 예상했었다고 대답했고, 23.47%의 회답자가 당의 해체 청구 제출 지연만으로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예상 반대의 판결을 내렸다고 대답했다.
한편 판결 후의 정치정세에 관해서는 36.29%의 회답자가 대립 구조에 변화는 없으며, 향후 격화의 방향을 향할 것이라고 대답했고, 25.11%의 회답자는 정부는 남은 임기를 소중히 해서, 지금까지 진행해 온 직무를 완전히 마쳐야 한다고 대답했고, 18.32%의 회답자는 정계 내에 있어서의 당을 해산 소송에 대한 경계감이 강해져, 각자가 신중하게 행동해야만 한다. 13.26%의 회답자는 태국 정치는 이중 기준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고, 또한 판결에 대한 의념이 알력을 만드는 요인이 된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이번 판결로 인해 배운 것에 관계해서는 가장 많은 회답자가 정치라는 것은 권력과 이권을 추구하는 것인 것이라고 대답했고, 그 이하로는 공명정대하게 직무를 수행해야만 하는 것, 정치적 이권을 위해 법의 빠져 나갈 구멍이 이용되고 있는 것, 국민이 법률에 흥미를 가지고 법률을 배워, 법률에 대한 이해를 강화해야만 한다는 것으로 이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 검찰,「민주당 헌금 의혹」무죄 유죄 밝힐 예정
정권당인 민주당의 정당 교부금 부정 유용 의혹의 재판이 제소 수속의 문제를 이유로 민주당의 책임의 유무를 분명히 하지 않고 막을 닫았지만, 검찰청은 11월30일,「민주당의 부정 정치 헌금 의혹은 완전히 다른 케이스」라고 지적하고, 헌법재판소에서 심의를 해서 유죄인가 무죄인가가 밝힐 전망을 나타냈다.
이 의혹은, 민주당이 2005년에 시멘트 대기업인 TPI Polene에서 광고 대리점을 통해서 2억5800만 바트(약 98억400만원 정도)에 달하는 법정 한도를 넘는 2억 5800만 바트의 헌금을 받고 이것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다.
만약 유죄라면 당의 해산과 당 임원의 공민권 5년 정지라고 하는 처분은 피할 수 없다고 보여지고 있다.
민주당은 이 의혹에 대한 소송에 기각을 쟁취해야만 하기 때문에 제소의 수속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검찰청은「받아들이기 어렵다.」라며 계속 싸울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 NGO, 수상의 에이즈 대책을 비판
12월 1일의 세계 에이즈의 날, NGO「에이즈·액세스 재단」의 간부가 아피씯 수상의 에이즈 대책에 대해「의식이 낮다.」라고 지적하고, 대처의 강화를 호소했다.
이 재단의 니믿·티에누 대표는 「수상은 올해 1년 동안 매주말의 텔레비전 연설에서도 에이즈 대책에 대해 다루는 것이 없었다. 에이즈 박멸 운동을 경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NGO에의 예산도 잘리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현재, 아 재단의 운영비의 대부분이 세계 기금으로부터의 원조를 받고 있으며, 태국 정부로부터의 지원은 아주 조금에 불과하다고 한다. 최근에는 HIV 감염 방지 운동으로 배포하는 콘돔의 예산까지도 줄여지고 있다고 것이다.
게다가 이 대표는 국립 건강 보험 사무국의 활동에 대해서도「치료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감염 방지 운동 쪽이야말로 중시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주잘했다.
태국에서는 1984년에 처음으로 HIV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지금까지 100만명 이상이 감염해서, 총 64만 4128명이 사망했다.
2010년의 신규 감염자수는 아이도 포함해 1만 853명이며, 그 중에 가장 많은 것이 동성애의 남성이다.
▶ 「Tha Mall」, On line Shop 개시
소매 대기업인 The Mall이 12월8일부터 정식으로 온라인 숍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첫해에 3억 바트에서 4억 바트의 매상을 겨냥한다고 한다.
라이벌인「Central Online Shopping」보다 1개월이 뒤졌지만, 2011년 1월5일까지는 무료우송 등 서비스 내용으로 차이를 내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시스템 제휴는 통신 최대기업의 True Corporation, City Bank와 VISA 이다.
초기의 취급 상품 수는 의료, 구두, 가방, 미용 상품 등 기프트 등 3만 아이템이며, 1일 열람자수 1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간부는「자신에게 있어 온라인 쇼핑은 이미 생활의 일부이다. 당사의 온라인 숍은 태국인 뿐 만이 아니라 외국인도 이용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태국 내의 인터넷 유저수는 인구의 약 36%에 해당하는 24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세계 최대의 Social Networking Service「Face book」의 이용자 수는 600만명 이상로 세계에서 21번째를 차지하고 았다.
The Mall에서는 2011년 말까지 1억 바트를 투자해 단계적으로 온라인 부문의 충실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온라인 숍의 도입은 백화점 뿐 만이 아니라 식료품을 취급하는 슈퍼마켓 업계 등에도 퍼지고 있다.
대기업 중에서는「Tops Super」이 11월1일부터 개시하고 있는 것 외에 영국계「Tesco Lotus」에서 한국에 이어 태국에서 도입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다. 덧붙여「Bic-C」에서는 2009년 중순으로부터 전국 26 지점에서 이미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 12월12일의 국회 보궐 선거에 주의!!
헌법재판소는 하원 의회 의원 5명이 민간기업의 주식을 불법으로 보유하고 있었다고 해서 실직시키는 판결을 내렸다. 이 안에는 쏨끼얏 하원의원(민주당, 방콕 수도권 2지구)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방콕에서도 보궐 선거가 열리게 된다. 투표일은 12월12일(일)이며, 20일간의 선거전이 전개되고 있다.
방콕 수도권 2지구는 크렁떠이, 싸톤, 야나와, 방커렘의 4개 지역이 선거구가 되고 있다. 이 4개의 지역에 한해서 투표일 전날의 11일 오후 6시부터 12일의 개표 종료시간까지 주류의 판매가 규제되게 된다. 쑤쿰빋 대로의 남쪽이 크렁떠이 지역이므로, 고고바가 모여 있는 Nana Plaza도 대상이 된다. 한편 쑤쿰빗 대로의 북측은 와따나 지구라서 이번 대상이 되는 선거구는 아니다. 따라서 북측에 있는 Soi Cowboy 등은 엄밀하게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소관인 룸피니 경찰서와 텅러 경찰서는 북측에 대해서도 남쪽과 같은 경계태세로 임할 가능성이 있다.
Tesco Lotus 라마 4세 거리 지점, 쑤쿰빋 50 지점(BTS 온눗 역), 라마 3세 도로 지점, Carrefour는 라마 4세 거리 지점에서 영향을 받게 된다.
▶ 태국 중앙은행 금리인상, 정책 금리 2%로
태국 중앙은행은 12월1일 금융정책 위원회(MPC) 회의에서, 정책 금리를 연 1.75%에서 2%로 올렸다.
MPC는 경제정세에 대해서 구미의 경기의 장래에 불투명감이 있지만, 아시아 경제는 호조라고 지적하며 태국 경제는 내년에도 성장이 계속 되어 인플레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서「극단적인 금융완화를 계속하는 필요성이 약해지고 있다.」라고 판단했다.
태국 중앙은행은 2008년 8월에 정책 금리를 3.5%에서 3.75%로 끌어올렸지만,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받아 같은 해 말부터 2009년 4월에 걸쳐 4번, 총 2.5 포인트 금리인하를 실시했으며, 이후 1.25%에 이르게 되었다. 올해 7월과 8월에 총 0·5 포인트 인하했지만, 이후 바트의 대미 달러 시세가 13년만의 최고 수준으로까지 상승해서 추가 금리인상을 보류하고 있었다.
태국의 경제사회 개발위원회(NESDB)가 11월22일에 발표한 2010년 7월~9월기의 태국 국내 총생산(GDP)는 지난해 같은 기단에 비해 6.7% 증가했다. NESDB는 7월~9월의 결과에 따라 올해의 GDP 전망을 지금까지의 7~7.5%에서 올린 7.9%로 상향수정 했다. 또한 물가 상승률은 3.2%를 전망하고 있다.
▶ 태국, 11 월 물가 상승률 2·8%
태국 상무부가 정리한 11월의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108·75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8%, 지난 달 보다 부터 0·21% 상승했다.
생선 식품과 석유를 제외한 핵심 CPI는 103·85 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 지난 달 보다 0·02% 상승했다.
▶ 홍수가 GDP 0.2% 눌러
태국 중앙은행은 10월부터의 대규모 홍수로 금년의 국내 총생산(GDP)이 200억 바트, 약 0.2%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을 밝혔다. 관광이 회복하고 있어 GDP 신장률은 7.3~8%로 예상하고 있다.
태국은 10월 중순부터 동북부, 중부, 남부를 중심으로 역사적인 대홍수에 휩쓸려 수백만 명이 비로 인한 영향을 받았다. 또한 10월11일~11월30일의 수해에 의한 사망자는 257명에 달했다.
12월1일 시점 홍수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은 동북부 러이엣, 중부 아유타야, 남부 쑤라타니, 파타룽 등 4개 도의 12개 군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 이재민은 약 20만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