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참 커다란 행복중의 하나입니다.
살아가면서
좋은 인격을 갖춘 분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참 커다란 행복중의 하나입니다.
살아가면서
함께 마음이 통하는 인연을 만난다는 것은
참 커다란 행복중의 하나입니다.
그 좋은 인연들을 통하여
삶의 기쁨과 즐거움
행복들이 마치 샘솟는 옹달샘을 만난 듯
늘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큰 사람이란
참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키가 크면 큰 사람일까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대단한 사람일까요?
화려한 옷들을 입으면
멋진 사람이 될까요?
아마도 큰 사람이란
마음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마음이 크고 커서
누구든 이해하고 사랑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람
그게 큰 사람이 아닐까요?
어느 교회에
특별한 두 청년이 있었습니다.
한 청년은 사람들을 보면
늘 이런 생각들을 했습니다.
아, 저 사람은 저게 부족하구만
저 사람은 저것만 좀 보충하면 좋겠는데
저 사람은 저게 문제야...
늘 부족과 문제와 단점만을
신속히 파악하고 헤아리면서
불편해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 다른 한 청년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 사람은 이런 게 장점이야
저 사람은 이런 부분에서 본받을 만해
저 사람은 우와 이런 예수님의 성품을 닮았네
예수님의 향기가 나
늘 좋은 점, 아름다운 점
향기로운 점을 보며 닮아가기를 애썼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이 끌리는 곳에 집중하고,
집중하는 곳을 닮게 됩니다.
10년이 지난 후
20년이 지난 후
30년이 지난 후...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대로
한 사람은 가장 속 좁고
주변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되었고,
또 한 사람은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예수님의 향기를
가장 많이 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은
누구나와도 잘 어우릴 수 있는
조화로운 사람입니다.
나쁜 사람은
나뿐인 사람입니다.
내 고집, 내 방식, 내 주만만
내세우는 사람입니다.
예쁜 사람은
예수님 뿐인 사람입니다.
늘 예수님 향기를 맡으며
예수향기를 풍기며 사는 사람입니다.
지식이라는 것
교리라는 것은
언제나 더 많이 배운 자가 이깁니다.
누구에게나 통하며
누구나 느낄 참된 예수의 인격을 가진
예수를 만나며 삶으로 예수를 나타내는 예수의 증인들이 되자는
오충환 목사님의 설교가 큰 울림이 되어
몇 감동을 옮겨봅니다.
혹시 멜 깁슨이 누군 줄 아십니까?
영화 배우거든요. 감독이고. 이 분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영화들 만들었고요 그 다음에 브레이브 하트라는 영화에는 주연으로도 나왔습니다.
멜 깁슨은 천주교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입장에 속한 천주교인입니다 그런데 멜깁슨이 핵소고지라는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 영화는 누구의 영화입니까?
데스몬드 도스라는 우리 재림 성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천주교인 배우이자 감독이 그 영화를 제작해서 만들었단 말이에요.
여러분! 뭐 이런 거에 무슨 느끼시는 게 없습니까? 지경을 넘어가는 모습을 여기서 보지 않으세요. 이 교단 교파는 어떤 그 장벽을 넘을 수 있는 힘을 느끼지 않으세요? 인류애, 일본군이든 미군이든 상관없이 전쟁에서 흔히 나를 지키고 나만을 생각하는 그런 게 보통 세상인데 거기서 한 명이라도 한 명이라도 하면서 총도 안 매고 끌어내리는 그 사람의 이야기는요.
천주교든 불교인이든 상관없다 그 말입니다. 지경을 넘어가는 거예요.
그게 가장 요긴한 거예요 그런 증인이 좀 되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가요 왜요 예수님 그렇게 하셨으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자기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한 편에 행악자를 향해서 약속의 말씀을 주셨쟎아요. 또 다른 편 행악자가 그를 비난하니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그 모습. 그런 증인이 좀 되라는 거예요.
그래야 예수님이 오신다는 건데, 이상한 것을 찾고 늘 다른 데로 빠지는 사람들이 많아요.
여러분! 교리라고 하는 거는요 조금 더 공부한 사람한테 지게 돼 있고요. 끊임없이 발전되고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그 마음속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가지고 사는 거는요 어디에도 통하고 어디서도 가능한 얘기입니다. 주님은 그런 사람이 준비되면 오시겠다 그러시는데 사람이 준비될 생각은 안하고 자꾸 이상하게 무슨 인포메이션, 정보만을 찾아요.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행 6:15)
그 얼굴이 천사 얼굴같은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가 7장에 나옵니다. 7장에 아주 위대한 설교를 하는데 그 설교 마지막에 클라이맥스가 그의 죽음입니다. 그런데 죽을 때 어떻게 해요.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행 7:60)
이 말을 하고 자니라 근데 그 말이 뭐예요 저들이 몰라서 그러니까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근데 이거 누가 한 말해요 누가복음 23장에서 예수님이 한 말인데,그러니까 스데반이 지금 뭐예요 예수님의 증인이요.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눅 23:34)
그래서 그 예수님의 증인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되냐면 백부장이 보라 그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또 다른 곳에서 보면 보라 그는 진실로 의인이었다 말합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사울이 어떻게 돼요 여러분 사울이 가다가 이렇게 꽝 소리 나고 그 다음에 앞이 안 보이고 너 누구냐 뭐 막 그러니까 내가 예수다 그랬을 때 왜 그게 그렇게 그를 찔렀다고 생각하십니까?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행 7:58)
왜 사울이 스데반이 죽는 걸 봤거든요. 거기서 옷을 맡고 있었다고요. 그 당시 규칙대로 라면 옷 맡은 옷을 보관하고 있는 사람은 돌 던지는 사람하고 똑같이 취급을 했어요. 만약에 그게 상이면 똑같이 상을 받고, 벌이면 똑같이 벌을 받습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을 잘못해서 죽였으면 옷을 보관하고 있는 사람도 돌 던진 사람하고 똑같이 벌을 받게 되있어요.
스테판이 죽는데 이상한 거예요 그 어떻게 죽어야 돼요?
“이 나쁜 놈들 응 내가 뭘 잘못했는데....” 이럴 줄 알았는데 거꾸로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죽는 거예요. 그게 가슴에 남았기 때문에 “네가 누구냐?” 할 때 예수다 하고 나니까 그렇게 충격을 받는 것입니다. 증인입니다. 스데반이 예수님의 증인이요 다니엘이 예수님의 증인입니다. 이제 그래서 이 현대 사회에서 그와 같은 증인의 모습으로 살았던 사람들을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여러분 프랜츠 하젤이라는 분을 아십니까? 게하르트 하젤의 아버지이고 재림교회 독일교회 목사입니다. 제 2차대전 당시에 독일군에 징집 당했습니다. 그의 부대는 1200명, 공병 부대였습니다. 하젤이 사람을 죽이는 총을 안 멘다고 하니까 부대장이 하도 화가 나가지고 삽 한 자루를 주고서는 가장 전방에 보냈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것처럼 그 부대가 1200명인데 전쟁 끝났을 때 일곱명 살아남았습니다. 그 일곱명 중에 총알 한방 안 맞고 살아나신 분은 두 사람인데, 그 중에 한 사람이 프란츠 하젤입니다.
그가 이 전쟁이 잘못됐기 때문에 이 잘못된 전쟁 독일이 일으킨 전쟁에 내가 참여할 수 없다 하여 끌려왔지만 내가 무기를 들고 싸울 수 없다 그 사람은 총을 안 들었어요. 이상하게 삽자루 하나 들고 맨 앞에 놓는데도 그 사람이 총알에 안 맞으니까 나중에는 부대원들이 싸움을 안 하고 할 수 있는 대로 그 사람 옆에 있었대요. 하나님이 그를 보호해 주시는 거 같아서 말입니다. 그는 예수의 증인입니다 그런데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알게 된 것은 2차 대전이 끝나고 미군 정보장교로 부터들은 이야기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미군이 하젤을 불렀습니다. 그는 포로입니다. 미군은 이제 점령군이고 이긴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은 뭐하는 사람이냐?” 그래서 “나는 군대 가기 전에 목사였다.” 그랬어요
“그럼 네가 뭘 했냐?” “난 이런 이런 일을 했다.” 거기 뭐라고 써 있냐면 그 보고서에 보면 그 장군이 독일이 전쟁에 이기면 바로 하젤을 총살하라 써 있었어요.
그 이유가 뭐냐면 이 양반이 그 신앙을 지키니까 하루는 공병부대 사령관이 프랜츠 하젤를 불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물었어요. “네가 독일이 전쟁에서 이길 것 같으냐?”
그때 프란츠 하젤이 그 사람한테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묻는 것입니까? 아니면 명령해서 묻는 것입니까?” 그랬어요 그 개인적으로 묻는 거다 그러니까 질 거 같습니다. 그랬어요 이유가 뭐냐 그래서 그는 다니엘서를 설명했습니다.
있는 걸 쭉 설명을 했어요 금머리, 은가슴, 청동으로 된 배, 철로 된 두 다리와 진흙과 흙으로 된 열 발가락. 그런데 뭐가 날라왔어요 돌이 날라왔어요. 그 얘기를 쭉 하면서 독일은 애석하지만 이 열 발가락의 시대입니다.
절대로 이 독일은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이건 망합니다. 그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랬더니 그 다음날 다시 불렀어요. 가 보니까 이번에는 부관들을 쭉 데려다놓고 어저께 한 얘기 또 한번 하라 그러더래요 그래서 또 했습니다. 그리고 보냈어요.
그 공병 부대 부대장이 뭐 했는 줄 아세요. 그때서부터 연료를 비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쟁이 질 거라고 생각해서 도망갈 준비를 하느라고 그런데 그 당시에 프랜츠 하젤이 불려갔을 때는 독일이 승승 장구 할 때 였습니다. 그래서 거기다 그렇게 써놓은 거예요. 전쟁에서 이기면 총살하라 고요.
그것을 미군 장교가 봤기 때문에 이 뭐 하는 사람인가 해서 물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말하기를 “하나님의 목자이시니, 양이 있는 곳으로 가십시오.” 하고 그는 바로 석방됩니다. 그게 우리 재림 교회입니다.
인간이 그런 인간을 우리가 목표를 해서 이야기를 했어야 했어요. 가가 가지고 확실하게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 전쟁은 합당한 전쟁이 아니니까 난 총을 멜 수 없다고 그런 인간 그렇게 당당하게서는 인간 그 앞에서 다니엘 계시록 얘기를 하면서이 땅의 나라가 절대로 영원히 못 간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을 열심히 믿기 때문에 삽자루를 들고 나서더라도 전쟁에 나가지만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지켜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예수님의 증인인 것입니다.
다시 또 한 사람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스즈끼 시게하루입니다. 여러분 잘 아시죠 가미가제 대원입니다. 가미 가제는 뭐예요? 전쟁이 막판에 일본이 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모든 게 부족했어요. 그러니까 이제 비행기를 타고 그냥 가서 자폭하고 죽는 거예요. 그런데 스즈끼 시게하루의 아버지가 늘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너는 재림 성도로서 언제나 남에게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라.”
어떤 사람이요 보탬이 되는 사람 여기서 이야기를 조금 돌리겠습니다. 목사님 남들 일주일에 6일 일하는데 왜 5일 일하면서 그 직장에 가가지고 자기 교회 가겠다는 거예요. 그 양심적이지 않아요. 내가 안 가면 어떻게 해요 누가 다른 사람이 해야 돼요 우린 애들 잘못 가르쳤어요. 남들이 6일 일할 때 5일 일하면서도 6일 하는 거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때만 가능한 거예요. 근데 나는 안식일 지키고 남은 힘들게 일하고, 이 사람이 가만히 보니까 이제 술 한 잔 마시고 비행기 뜨고 나가면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녁에 잘 때 군화를 닦는다든지 아니면 제대로 놓는다는 그런 일은 하나도 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언제나 자기가 군화를 똑바로 놓고 잘 닦아 놓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그 글에 보면 조금씩 조금씩 군화가 줄어 들어갔다. 그래요 왜요 한 번 날아가면 돌아오지 않으니까! 그러다가 이 전쟁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서 살아가는데 하루는 길거리에서 자기 상관을 만난 거예요. 인사를 나누고 서로 대화를 하는 중에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어떻게 살았는지 아느냐?” 그러더래요. 그래서 모른다고 그랬더니 “나는 네가 저녁마다 그 무질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군화를 닦고 제자리에 다 가지런히 놓는 것을 보았다. 전쟁이 끝나고 나면 일본을 지켜할 사람은 너 같은 사람이라서 내가 너는 늘 뒤로 밀어놓고, 뒤로 밀어 놨다.”는 거예요.
재림교회는 이런 가치를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재림 교인이 하나 있으면 다른 사람이 편하게 돼야 돼요. 그런데 재림 교회는 어디 가서 자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남의 이득을 취합니다. 왜 내가 토요일 날 교회 가야 되니까? 남이 그걸 해 줘야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뭐예요 꼴 보기 싫은 거예요.
예를 하나 들까요 여러분 제발 음식점에 가서 이거 들어가냐 저거 들어가냐 빼라 그러지 마세요.
그러려면, 가질 마세요. 내가 음식 좀 주인이라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난 짬뽕을 아주 잘 만들어요. 짬뽕에 뭐 들어가요 새우 오징어 조개 뭐 이런 걸 들어서 맛을 기가 막히게 잘 했는데 가서 뭐라하냐 야채짬뽕 해 주세요. 이거 들어가요 그 사람 입장에서 뭐냐면요. 그렇게 먹고 맛 없어서 “아! 그집 가면 맛 없어!” 그럼 뭐예요 기분 나쁜 거예요. 손해예요. 이해하시겠어요. 가지 말든지 가면 그냥 잡수세요. 제발 티내지 말고 안 가는게 제일 좋고 어쩔 수 없어서 가면 거기서 이상한 티 내지 말란 말이에요 전도 안 돼요.
남이 우리를 보면서 내가 저 교회 다니든지 안 다니든지 상관없이 이 세상엔 저런 종류의 사람이 있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하는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그게 남은 교회입니다
https://youtu.be/vgAblmOO1ec?list=PLghoOxePMNT7rzmFf1O7_HORuecwycg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