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흐림날씨!
4인방이 안국동 나들이에
함께했다.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
얼굴이지만
만날때마다 나누는 이야기가
풍성하다.
조근조근한 말씨들이
이쁘고 잘 들어주기도 하며
때론
사랑의 따끔한 충언도
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가까워진다.
잠깐의 빗소리 들으며
청국장에 비빔밥
깔끔하며 맛났다.
식후 코스
핸드드립카페
idhra
분위기 맘에 쏘옥!
삶의 이야기속에서
나눔과 배움으로 채우는
시간이 유익했다.
나오는길
아트갤러리에 들러
이윤정 작가 스무고개
작품도 만났다.
한지에 채색.
레이스끈 재봉
독특한 느낌
공예스토아.
보너스
더하기다.
돌아오는 발걸음
춤추는느낌은
기분좋아서
이다.
첫댓글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니 깊은 인연입니다.
게다가,
식사와 분위기 좋은 차집에서 정다운 얘기를 나누면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겠네요~
... 춤추는 느낌...
발걸음도 주인의 마음을 읽은 거죠^^
예쁘고 따듯한 느낌~~
사진도 글도 정겹고 예뻐요!
오기자의 마음이 보이는 듯 하네요~♡
기분좋은 하루 느껴지네요
선배기자님들
댓글응원에
기분좋아집니다요.
감사합니다^^
안국동 나들이 관심있게 잘 보았습이다.
볼거리가 많아요
감사합니다^^
글 잘 봤습니다!^^
마음이 오가는 우정애 좋은 시간이셨네요.
청국장 음식 드시고 이윤정 스무고개 작품까지 감상하시고 넘넘 즐거운 날이셨네요.
덕분에 이윤정 작가님 작품을 감상해 보네요.
네에
해피데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