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국풍지리지도라는 고지도이다.
개평과 경사가 등장한 것으로 보아 명나라때 고지도로 보인다.
우리 태조는 천운을 받아 개국하면서부터 국내를 정돈하고 외적을 물리치니
당시의 야인들이 위엄을 두려워하고 덕을 사모하였다.
태종의 위엄과 덕은 섬오랑캐들에게 널리 입혀졌고 산융(山戎)도 모두 신하가 되어 복종하였다
국조보감 제6권 > 세종조 2
동북면 1도(道)는 원래 왕업(王業)을 처음으로 일으킨 땅으로서
위엄을 두려워하고 은덕을 생각한 지 오래 되어,
야인(野人)의 추장(酋長)이 먼 데서 오고,
이란두만(移闌豆漫)도 모두 와서 태조를 섬기었으되,
언제나 활과 칼을 차고 잠저(潛邸)에 들어와서 좌우에서 가까이 모시었고,
동정(東征)·서벌(西伐)할 때에도 따라가지 않은 적이 없었다.
여진(女眞)은
알타리 두만(斡朶里豆漫) 협온 맹가첩목아(夾溫猛哥帖木兒)·화아아 두만(火兒阿豆漫)
고론 아합출(古論阿哈出)·탁온 두만(托溫豆漫) 고복아알(高卜兒閼)·합란도 다루가치(哈闌都達魯花赤)
해탄가랑합(奚灘訶郞哈)·삼산 맹안(參散猛安) 고론두란첩목아(古論豆闌帖木兒)·
이란두만 맹안(移闌豆漫猛安) 보역막올아주(甫亦莫兀兒住)·해양 맹안(海洋猛安)
괄아아화실첩목아(括兒牙火失帖木兒)·아도가 맹안(阿都哥猛安)
오둔완자(奧屯完者)·실안춘 맹안(實眼春猛安) 해탄탑사(奚灘塔斯)·갑주 맹안(甲州猛安) 운강괄(雲剛括)·
홍긍 맹안(洪肯猛安) 괄아아올난(括兒牙兀難)·해통 맹안(海通猛安) 주호귀동(朱胡貴洞)·
독로올 맹안(禿魯兀猛安) 협온불화(夾溫不花)·간합 맹안(幹合猛安) 해탄설렬(奚灘薛列)·
올아홀리 맹안(兀兒忽里猛安) 협온적올리(夾溫赤兀里)·
아사 맹안(阿沙猛安) 주호인답홀(朱胡引答忽)·인출활실 맹안(紉出闊失猛安) 주호완자(朱胡完者),
오롱소 맹안(吾籠所猛安) 난독고로(暖禿古魯)·해탄발아(奚灘孛牙),
토문 맹안(土門猛安) 고론발리(古論孛里)·아목라 당괄(阿木刺唐括) 해탄고옥노(奚灘古玉奴)이며,
올랑합(兀郞哈)은 토문(土門)의 괄아아팔아속(括兒牙八兒速)이며
혐진 올적합(嫌眞兀狄哈)은 고주(古州)의 괄아아걸목나(括兒牙乞木那)·
답비나(答比那)·가아답가(可兒答哥)이며,
남돌 올적합(南突兀狄哈)은 속평강(速平江)·남돌아라합백안(南突阿刺哈伯顔)이며,
활아간 올적합(闊兒看兀狄哈)은 안춘(眼春)·괄아아독성개(括兒牙禿成改) 등이 이것이다.
임금이 즉위한 뒤에 적당히 만호(萬戶)와 천호(千戶)의 벼슬을 주고,
이두란(李豆闌)을 시켜서
여진을 초안(招安)하여 피발(被髮)하는 풍속을 모두 관대(冠帶)를 띠게 하고,
금수(禽獸)와 같은 행동을 고쳐 예의의 교화를 익히게 하여
우리 나라 사람과 서로 혼인을 하도록 하고,
복역(服役)과 납부(納賦)를 편호(編戶)와 다름이 없게 하였다
국역조선왕조실록 > 태조 4년 을해(1395,홍무 28) > 12월14일 (계묘) >
국조보감은 조선왕조실록과 별도로 일종의 왕실기록의 요약문이라고 보면 된다.
태조이성계가 나라를 건국할때 태조실록에는
충성서약을 한 약 50개의 여진과 몽골계 부족이름이 등장한다.
대부분 옛 금나라의 후예인데
태조이성계역시 실록에는 합란부 여진출신이라고 나온다.
같은 여진족출신이기에 수많은 여진족이 앞다투어 충성서약을 한 것이다.
실록에는 이들이 태조의 사병이 되어 태조를 지켰고
조선의 변경을 지키며 고려인과 혼인하여 섞였으며
세금을냈다고 분명히 적고 있다.
그런데 태종때는 섬오랑캐 즉 대마도를 정복했고 산융을 정복했다고 한다.
산융이란 당시 고지도를 보면 장성북쪽에 있던 부족이다.
즉 만리장성 동북쪽 일대가 이미 조선의 영역이었던 것이다.
옛 장성[古長城]【세속에서 전하기를, ‘만리장성(萬里長城)’이라 하는데,
인산군(麟山郡) 서쪽 진병곶강(鎭兵串江)으로부터 쌓기 시작하여
의주(義州) 남쪽을 지나서 삭주(朔州)·창성(昌城)·운산(雲山)·영변(寧邊)에 연하여 뻗치고,
희천(熙川) 동쪽의 옛 맹주(孟州) 지경에 이르며, 함길도 정평(定平) 지경에 닿았다.】
국역조선왕조실록 세종 지리지 / 평안도
실제로 조선의 지리지 평안도 편에 만리장성 동쪽줄기가 있다고 했다.
즉 지금 만리장성일대가 조선에서는 평안도관할이었던 것이다.
위지도는 조선세조때 작성된 동국지도이다.
분명히 흑수말갈과 거란(요나라)의 땅이 조선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심지어 고구려의 최전방요새였던 백암성도 조선땅이라고 되어있다.
지금 국사책을 편찬하고 가르치는 서울대를 위시한 국사교수들이
얼마나 엉터리이고 무식한지 위의 지도한장만 봐도 알수 있다.
그놈들 상당수가 우리가 낸 세금으로 봉급받고 있다
어서 내 세금을 돌려주기 바란다.
태종이 점령한 산융의 위치가 베이징동쪽이 아니라
베이징서쪽 장성일대임은 중국에서 편찬한 중국역사지도 명나라편을 보면 알수 있다.
분명히 그들은 베이징을 사이에 두고
두 장성이 명나라때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고 그렸다.
즉 명나라고지도인 십오국풍지리지도에 나온 산융의 위치는
베이징서쪽 장성의 북쪽일대이다.
위지도는 중국도서관에서 향고도라는
내가 존경하는 재야역사학자분이 찾아낸 명나라 고지도 연산도이다.
연연산과 압록의 위치를 유심히 보라
http://blog.daum.net/sabul358/18321831 1864년 제작 청나라고지도
연연산의 위치를 보라
명나라 고지도에서 나타난 조선압록강이
바로 연연산의 북쪽으로 주행하는 지금 백하와 칠도하임을 알수 있다.
모두 베이징시 서북쪽이다.
즉 조선태종때 이미 베이징시 서북쪽 상당한 영토가 조선 평안도관할이었다는 것이다.
조선 세종 때 최윤덕(崔潤德)과 김종서장군은 여진족(女眞族)을 토벌하고
압록강 상류의 여연(閭延)ㆍ자성(慈城)ㆍ무창(茂昌)ㆍ우예(虞芮)의 4군을 설치하고 이를 지켰다.
동쪽으로는 갑산부(甲山府) 경계까지 1백 25리이고,
남쪽으로는 함흥부(咸興府) 경계까지 3백 44리이며,
서쪽으로는 평안도의 고 무창군(古茂昌郡) 경계까지 1백 10리이며,
북쪽으로는 압록강(鴨綠江)까지 1리이고, 서울과의 거리는 1천 5백 73리이다
세 개의 물이 합류하여 압록강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삼수(三水)라고 이른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제49권 > 함경도(咸鏡道) > 삼수군(三水郡)
김종서가 지킨 4군의 위치를 알수 있는 기록이 위에 있다.
조선 압록강상류이면서 3개의 강이 합치는 곳이 삼수군이었으며
그 서쪽 110리 (약 50km내외)에 4군에 속한 무창군이 있다.
http://blog.daum.net/sabul358/18321831 1864년 제작 청나라고지도
조선압록강인 백하와 칠도하 상류에
분명히 3개의 강이 합쳐져서 백하로 들어가는 곳이 있다.
이곳이 바로 조선의 평안도 삼수군이었고
그 서쪽 약 50km지점에 조선4군중 하나인 무창군이 있었던 것이다.
오랑해는 다른말로 오랑캐혹은 올량합이라고 불렀는데
태조실록에 나온 태조에게 충성맹세한 50여개 부족중에 올량합이 들어간다.
지금 베이징시 북쪽일대가 조선에 속해있던 올량합부족이 거처하던 곳임을 알수 있다.
그들은 조선 평안도 관할이었다.
즉 지금 베이징시 북쪽에서 장가구시 일대에 걸쳐 조선군이 주둔하고 있었던 것이다.
요나라와 원나라는 모두 북연(北燕)에 도읍했으니,
산을 넘어 요주(遼州)ㆍ계주(薊州)에 도달했음을 또한 가히 상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북쪽으로 험난한 거용산(居庸山)이 가로막혀 있고,
남쪽으로는 깊은 창해가 경계하고 있습니다
율곡 선생전 서습유 제 4권
조선중기때 율곡이이가 쓴 글을 봐도
명나라 북경위의 요새인 거용관이 있는 거용산이 조선땅 북쪽에 있다고 했다.
매국노시끼들이 가르쳐준 국사책에는
조선땅 북쪽에는 요동반도와 백두산이 있다.
그 놈들이 얼마나 우리 역사를 조작해서 가르쳤는지 등신도 이제 알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
4군을 처음 설치한 최윤덕 장군의 진격로를 알면 4군위치를 알수 있지 않겠는가?
하경복(河敬復)·황형(黃衡)·최윤덕(崔潤德)·어유소(魚有沼) 같은 사람들을 보면
제사드린 고기를 받고서 길을 떠나
멀리 사막 지방에 출전하여 한해(瀚海)를 건너기도 하면서
중국으로부터 상을 받기까지 하였다.
국역조선왕조실록 > 정조 19년 을묘(1795,건륭 60) > 8월18일 (병신)
조선왕조실록에 최윤덕 장군의 진격로가 설명되어 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조선 평안도옆에 사막이 있다고 했다.
지금 지리라면 바다가 있거나 요동반도의 숲이 있다고 해야할 것이다.
위의 글은 베이징북쪽의 사막을 지나 몽골로 깊숙이 진격한 것을 설명하는 글이다.
매국노시끼들 제아무리 연구해봐야 한반도옆에는 사막도 없고
고대에 한해라고 부른 지역도 없다.
사막지대만 유심히 살펴도 조선평안도가 어디였는지
김종서장군이 지킨 4군이 어디였는지 알수 있다.
이제 《여지승람》을 의거해 보니,
무창은 동쪽으로 갑산의 경계와 1백 6리가 떨어져 있고
서쪽으로 여연의 경계와 1백 33리가 떨어져 있으며,
여연은 동쪽으로 무창의 경계와 45리가 떨어져 있고
서쪽으로 우예의 경계와 65리가 떨어져 있으며,
우예는 동쪽으로 여연의 경계와 30리가 떨어져 있고,
서쪽으로 강까지의 거리가 1리라고 하니, 동서가 합계 4백 34리이며,
자성은 세 군의 남쪽에 가로놓여,
여연에서 남쪽으로 자성 신로현(新路峴)까지의 거리가 이미 1백 50리이니,
남북으로는 반드시 수백 리가 못 되지는 않을 것이다.
성호사설 제2권 > 천지문(天地門)
4군의 크기는 동서로 180km내외 남북 100km이상으로
베이징 서쪽의 장가구시를 넘어 대동시근처까지이다.
또다른 기록에는 최대 천리라고 하는 것도 있으니
사실상 하북성의 만리장성북쪽전부와
산서성의 동쪽 만리장성 일부 북쪽까지 조선이 관할하고 있었던 것이다
http://cafe.daum.net/manjumongolcorea/TwTx/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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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 그런 류들의 대륙조선(이씨)설은 식민사관의 집중 조명을
피하게 하고, 상대적으로 논리적인 재야사학의 지루함은
기본적인 지식이 없으면 이해가 쉽지 않지요.
이런 사이비 대륙조선설은 식민사학과 재야사학의 논쟁에서
식민사학의 위기를 구하는 첨병 역할을 맡기려고 뿌렸겠다
싶네요.
줄기차게 사이비 대륙조선설을 퍼뜨리는 뱃심은 일말의
양심이 있는 사람이면 못해요.
뭔가 깊은 내력이 있어보이나 온라인에서 짚었다가
논쟁거리만 되겠다 싶어요.
까페지기님이 자제를 시켜야지 달리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치우 우긴다고 진실이 덮어질까요 ?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공식 책자에 한국관이 자금성과 같은 감귤색 지붕인지 설명하라고 해도 못하면서 우기는거 보면 ,
왜놈이거나 이병도 하수인
아님 돈받고 활동하는 댓글부대 ?
@우전 ㅎㅎㅎㅎㅎ 그런사가요?
동국지도 이름이 참거시기 하죠? 한반도가 조선이라면 조선지도라 하면 될것을...
무슨 뜻이 있어 보이지 않나요? 중국..동국..ㅋㅋㅋ
동국=조선:중국 동쪽 나라, 발해=해동성국, 단군조선=천축국,
신시개천=청구, 이런건 기본인디,,,
@치우 우긴다고 진실이 덮어질까요 ?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공식 책자에 한국관이 자금성과 같은 감귤색 지붕인지 설명하라고 해도 못하면서 우기는거 보면 ,
왜놈이거나 이병도 하수인
아님 돈받고 활동하는 댓글부대 ?
@우전 ㅎㅎㅎ 적반하장이네.
병도글 인용하면서 이러면 병도가 파관하고 튀어나와
누구에에게 따지겠다.
식민사학 뺨치는 대륙조선설에 신석호 이병도 파관하고
무릎 꿇러 오겐네.
놀라운 대륙조선설!
@치우 중국 자금성이 조선이라고 병도가
인정해서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한국관을
자금성과 같은 감귤색 지붕 그림을 책자에 수록했는 모양?
@솔길 색상은 왜 자금성 지붕과 같은가요?
이거 하나뿐인가요?
1.000가지 글에서 수십개 밝혔지요?
4군위치는 왜 중국일까요?
@솔길 그럼 4군의 위치는 왜 중국에 잇는지?
숭실대 이을형 전 교수가 중국역사는 5% 밖에 안된다고 한 중국사람이 감옥살이중이라고 밝힘.
그리고 모란의 대가인 소치 허련은 자신 그림의 글에,
자신이 왜 낙양객이라고 왜 말했을까요?
이규보가 중국에 가서 원숭이를 보고 한반도 천마산에 살면서 천마산 시를 지었을까요?
1000가지 글에 나오는 지도에 조선땅이 표시된것은 가짜인가요?
@우전
고려사(김종서,정인지등저)' 공민왕 조에 보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 중악숭산지신 中嶽嵩山之神 = 고려의 가운데산 숭산의 신
남악형산지신 南嶽衡山之神 = 고려의 남쪽 산 형산의 신
서악화산지신 西嶽華山之神 = 고려의 서쪽 산 화산의 신
동악태산지신 東嶽泰山之神 = 고려의 동쪽 산 태산의 신
북악항산지신 北嶽恒山之神 = 고려의 북쪽 산 항산의 신 "
@솔길 진실은 주머니속의 송곳과 같아서
언젠가는 바지를 뚫고 나오지요..
@솔길 진실이 밝혀지면 불이익을 당하거나 손해를 보는 사람은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지 않겠지요..세월호 처럼..천안함처럼..
@솔길 다수가 정답은 아니지요.
이병도가 수십년간 왜곡한 역사를 배워 세뇌된 사람이 90%는 되겠지요.
역사적 진실은 하나뿐..유물과 유적.자료겠지요..
@솔길 그럼 사건사고는 다수설이 진실이겠네요?
세월호 침몰원인이 그래서 아직 밝혀지지 안했겠지요?
천안함 사건도 마찬가지 - 현재 천안함은 마지막 공판을 항해가는중이지요..
@솔길 역사도 유적과 유물 옛날 자료를 가지고 서로 맞는지 연구해야 진실을 알수 있지요.
지구는 돈다고 말했던 갈릴레오 말을 안믿었지만,
이후 맞다고 밝혀졌지요..
@솔길 그래서 이병도가 왜곡한 역사가 맞는지 유적과 유물.자료를 바탕으로
지금 활발하게 연구를 하다보니,
전부 한반도로 국한시켜 역사를 왜곡한 사실이 밝혀지는 중이지요.
@솔길 1000가지 글중에 사실이 아닌것을 글로 올려 보세요?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도 유대인과 명박이 서로짜고 죽인것..
그런데 지금 체세포 배아줄기세포라고 미국.호주.한국..기타 국가에 특허로 등록됐지요?
문제는 황박사 주장은 배아 줄기세포가 아니고,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고 밝힘..
양도 복제해서 둘리라고 부르고 있지요.
코끼리도 복제 연구하는 모양이더만..
언젠가는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재현 하겠지요..
@솔길 특별한 경우입니다.
마치 맹바기 정권시절 일베충이 설치듯 사이비 사관을
까페에 펼쳐도 누구도 재재하지 않으니 카페 특성인지
이씨대륙조선설을 인정한다는 뜻인지 모합니다.
다른 케이스에 이정도면 열번도 더 짤려나갔겠지요.
웃기는 것은 이싸대륙조선설을 펼치다 불리하면 이씨조선
이전의 역사로 너스레를 떠는거 하며 무한 변신을 허용하는
까페의 너그러움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른 사례에서도 같은 포용력을 보여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치우 이병도 옹호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
말로만 그러지 말고 1000가지 글중에 거짓만 골라서 글을 올려 보세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도 있지요..
중국에도 압구정 이 있고 한반도 서울중심지에도 압구정이 있고 과연 솔길님 에 주장으로 맞게 이해를 할려니 도저히 맞지가 않는군요 ///// 서울 용산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산 이없습니다. 그 산이 어떻게 했서 지명에 山 이 붙었을까요 이게 반평생 살면서 없는 산을 왜 넣었을까 도저히 이해가 불가 합니다.
참 솔길님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뢰 뫼이로다... 이 말중에 태산은 어느정도 높아야 산에 太 자를 붙여야 태 자 글자에 합당한 기준이 될까요 ? 주 환경지에서 생활하는 선비나 농사꾼들은 주위에 높아봤자 남산정도인데말입니다.이 한반도에는 태산이라봤자 한라산과 백두산 빼곤 높은 산이 없는데 선비가 저 시를 지을때 그런 산을 보고 지을것인데 상상으로 지었다고 주장하시면 곤란하지요,태산은 없는산이고 상상으로 지었다면 조선에 현존하는 풍경화나 인물화나 배경그림이 전부 상상으로 취급될수있으니까요 ? 하물며 거북선 그림도 상상이 되어버리죠 .. 실물은 현존하지 않았다는 것이 되어버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