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게 나를 움직이는 착각의 그림자
EBS 상황심리 프로젝트 '인간의 두 얼굴'에서는 ‘착각’을 통해 인간 행동의 진실에 다가서 우리의 두 얼굴을 보여주었다. 우리의 행동이 얼마나 많은 착각 속에서 선택되는지, 삶을 바꾸는 ‘착각’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방송이 보여준 리얼한 실험들을 통해 생생하게 살리는 한편, 추가적인 심리 이론과 세부적인 내용을 담아내어 책만의 깊이를 더했다. 방송이 착각의 긍정성에 더 많은 초점을 맞췄다면 책에서는 착각을 활용하여 삶을 더욱 가치 있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까지 담고 있다.
이 내면 편에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무의식적 판단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 또한 사람들이 비과학적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직감에 의한 무의식적 판단과 선택‘을 다양한 실험과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를 통해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여준다.
착각의 양면성을 꿰뚫어 보는 사람은 착각을 이용해 자신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착각의 양면성을 알아보는 행위가 바로 자신의 내면을 파악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 면역 체계가 있듯이 마음에도 ‘착각’이라는 면역 체계가 있는 것임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착각’이 가진 힘과 마음의 작용을 파악하면 우리의 삶을 더욱 현명하게 이끌 수 있을 것이다.
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 수상 내용!
2009 깐느 MIPDOC 등록 확정!
제21회 한국PD대상 작가상 수상!
제4회 구성작가상 금상 수상!
더 새로워진 내용으로 돌아온 EBS 상황심리 프로젝트 「인간의 두 얼굴」,
‘착각’을 통해 인간 행동의 진실에 다가서다
2009년 4월 27일 방송된 「인간의 두 얼굴-착각」편은 국내 최초의 다양한 심리 실험을 시도하여 인간 심리를 추적한 초대형 심리 다큐멘터리로서, 인간의 행동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시즌1이 ‘상황의 힘’이라는 외부적 요인으로 변화하는 인간 행동의 모습을 담고 있다면 시즌 2는 ‘착각’이란 키워드를 통해 인간 행동의 원인을 인간 내면에서 찾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다큐멘터리가 가진 소재의 한계를 과감히 탈피하고, 서울대 최인철 교수, 곽금주 교수, 코넬대 토머스 길로비치 교수 등 국내외 유명 심리학자들이 실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내용과 형식면에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다.
책으로 출간된 『인간의 두 얼굴 - 내면의 진실』편은 우리의 행동이 얼마나 많은 착각 속에서 선택되는지, 삶을 바꾸는 ‘착각’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방송이 보여준 리얼한 실험들을 통해 생생하게 살리는 한편, 추가적인 심리 이론과 세부적인 내용을 담아내어 책만의 깊이를 더했다. 방송이 착각의 긍정성에 더 많은 초점을 맞췄다면 책에서는 착각을 활용하여 삶을 더욱 가치 있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까지 담고 있다.
인간은 왜 그렇게 행동하는가
『인간의 두 얼굴 - 내면의 진실』편은 우리의 일상에서 무의식적 판단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오해’와 ‘진실을 하나둘씩 파헤친다. 또한 사람들이 비과학적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직감에 의한 무의식적 판단과 선택‘을 다양한 실험과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를 통해 과학적으로 분석하였다.
인간은 원래 착각하는 존재다. 자신과 타인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존재, 즉 착각하는 존재인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고 ‘나라면 그렇게는 하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을 하기 쉽다. 그러나 그런 생각 자체가 우리를 착각하게 만드는 조건이...EBS 다큐프라임 「인간의 두 얼굴」 수상 내용!
2009 깐느 MIPDOC 등록 확정!
제21회 한국PD대상 작가상 수상!
제4회 구성작가상 금상 수상!
더 새로워진 내용으로 돌아온 EBS 상황심리 프로젝트 「인간의 두 얼굴」,
‘착각’을 통해 인간 행동의 진실에 다가서다
2009년 4월 27일 방송된 「인간의 두 얼굴-착각」편은 국내 최초의 다양한 심리 실험을 시도하여 인간 심리를 추적한 초대형 심리 다큐멘터리로서, 인간의 행동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시즌1이 ‘상황의 힘’이라는 외부적 요인으로 변화하는 인간 행동의 모습을 담고 있다면 시즌 2는 ‘착각’이란 키워드를 통해 인간 행동의 원인을 인간 내면에서 찾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다큐멘터리가 가진 소재의 한계를 과감히 탈피하고, 서울대 최인철 교수, 곽금주 교수, 코넬대 토머스 길로비치 교수 등 국내외 유명 심리학자들이 실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내용과 형식면에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다.
책으로 출간된 『인간의 두 얼굴 - 내면의 진실』편은 우리의 행동이 얼마나 많은 착각 속에서 선택되는지, 삶을 바꾸는 ‘착각’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방송이 보여준 리얼한 실험들을 통해 생생하게 살리는 한편, 추가적인 심리 이론과 세부적인 내용을 담아내어 책만의 깊이를 더했다. 방송이 착각의 긍정성에 더 많은 초점을 맞췄다면 책에서는 착각을 활용하여 삶을 더욱 가치 있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까지 담고 있다.
인간은 왜 그렇게 행동하는가
『인간의 두 얼굴 - 내면의 진실』편은 우리의 일상에서 무의식적 판단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오해’와 ‘진실을 하나둘씩 파헤친다. 또한 사람들이 비과학적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직감에 의한 무의식적 판단과 선택‘을 다양한 실험과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를 통해 과학적으로 분석하였다.
인간은 원래 착각하는 존재다. 자신과 타인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존재, 즉 착각하는 존재인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고 ‘나라면 그렇게는 하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을 하기 쉽다. 그러나 그런 생각 자체가 우리를 착각하게 만드는 조건이 된다는 사실은 쉽게 깨닫지 못한다. 착각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가 우리 삶을 뒤흔드는 결과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얼마나 쉽게 착각을 하는 존재이며 착각의 위력은 얼마나 대단한 걸까? 사람들이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의문을 가지고 출발했던 「인간의 두 얼굴」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내면의 거대한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우리가 알아야 할 내면의 진실은 무엇인가
우리의 뇌는 착각을 구별하지 못한다. 착각할 때 사용하는 신경회로가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착각할 때 우리는 실제와 똑같은 경험을 한다. 뇌가 착각을 구별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착각이 아니게 된다. 마음은 착각을 만들고, 그 착각은 행동을 지배하며, 우리의 행동은 사회에 영향을 준다. 그것은 부정적이고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긍정적이고 도움이 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우리가 자신의 삶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들려 할 때 자기 내면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착각의 양면성을 꿰뚫어 보는 사람은 착각을 이용해 자신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착각은 때로는 우리의 삶을 바꾸고 좌절을 헤쳐 나가는 무기가 된다. 우리 몸에 면역 체계가 있듯이 마음에도 ‘착각’이라는 면역 체계가 있는 것이다. ‘착각’이 가진 힘과 마음의 작용을 파악하면 우리의 삶을 더욱 현명하게 이끌 수 있다.
‘착각’ 이 가진 힘에 주목하라
PART 1 ‘착각의 진실’은 전 미국을 강타했던 두순자 씨 사건으로부터 시작하여 착각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인간이 왜 착각을 하는지, 그 이유의 중심에 있는 ‘자기중심성’이 어떤 결과들을 불러오는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자기중심성은 때로 우리가 생각하는 틀을 만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까지 지배하려고 한다. EBS가 시도한 간판 실험, 의사 교체 실험, 농구장 실험 등을 통해 우리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착각의 자기중심성을 알아보고 우리 내면에서 작용하는 착각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다.
PART 2 ‘착각하는 사회’에서는 고정관념과 편견에 물든 우리 사회의 슬픈 자화상을 들여다본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타인을 평가할 때 사회적 배경에 깊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EBS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편견들은 ‘틀 짓기’로 인해 생겨난다. 마음을 틀 속에 집어넣음으로써 개체 하나하나의 특성으로 파악해야 할 것들을 집단 속에 집어넣고 생각하는 것이다. 현상의 원인과 방향을 진단함으로써 착각의 부정적 측면을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PART 3 ‘긍정적 착각이 세상을 바꾼다’에서는 긍정적 착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며 그것이 가지는 힘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본다. 긍정적 착각은 언뜻 살펴보았을 때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생활 속의 작은 일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국에는 건강과 수명에까지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또한 긍정적 착각이 어떻게 해서 힘을 가질 수 있고 우리가 그 착각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심리 실험과 함께 살펴본다.
PART 4 착각을 다루는 방법에서는 긍정적 착각이 균형을 이루어 우리 내면에서 작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생의 행복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삶에서 착각이란 요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의미 중심’과 ‘절차 중심’ ‘상위 비교’ ‘하위 비교’ 등의 개념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최초의 다양한 심리실험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쓰다
「인간의 두 얼굴」은 국내 상황에 맞는 심리실험을 시도하여 인간의 다양한 내면세계를 조명하였다.
특히, ‘착각’이란 키워드를 심층적으로 밝혀낸 심리실험들은 막연하고 모호한 이 주제에 대해 독자들이 더욱 쉽고 구체적으로 와 닿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구현해낸 심리 실험들은 코넬대 토머스 길로비치 교수, 예일대 존 바그 교수 등의 해외 전문가들도 찬사를 보냈으며 인간 내면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인간의 두 얼굴- 내면의 진실』편에 담긴 EBS 심리실험
PART 1. 착각에 사로잡힌 사람들
1 간판 실험: 길거리에서 길을 물어보던 사람이 바뀌어도 못 알아보는 행인들
2 의사교체 실험: 진찰실에서 의사가 바뀌어도 못 알아보는 환자들
3 손가락심리 실험: 나에게 적용되는 이야기는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
4 농구장 실험 :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쳐보다고 있다는 착각.
5 노브레인 실험: 손가락으로 노래 박자만 두드리면 상대방이 노래 제목 알아맞히게 하기
6 자기사랑 실험: 이상형을 고르라고 하면 나를 닮은 이성 합성 사진을 고른다.
7 로또 실험: 길바닥에서 주운 로또는 비싼 값을 불러도 절대 팔지 않는다.
PART 2. 착각하는 사회
1 자동차비교 실험: 경차 VS. 고급승용차, 길을 막고 움직이지 않으면 몇 초 만에 경적을 울릴까?
2 아이배경비교 실험: 똑같은 아이인데도 아이의 능력에 대해 전혀 다른 평가를 한다
3 길거리 연주회 실험: 거리의 악사로 변장했을 때 VS 유명 연주자로 변장했을 때
4 화장실 팻말 실험: 현관 출입문에 화장실용 남녀 팻말을 붙이면 무의식적으로 팻말을 따라 간다
5 인종차별 실험: 백인 VS 동남아인, 영어로 길 물어보기
6 금화 실험: 세상은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낙관.
PART 3. 긍정이 세상을 바꾼다
1 바꿔치기 실험: 사진을 선택하게 한 후 몰래 바꿔치기를 해도 그 사진이 맘에 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2 가짜 심장박동 실험: 가짜 심장박동소리를 들려주며 이상형 여성을 고르게 하기
3 놀이동산, 카페 실험: 심장 뛰는 놀이동산 VS 차분한 카페 첫 데이트. 커플 성공률은?
4 온도조작 실험: 따뜻한 컵, 얼음 컵을 손에 쥐게 해서 온도를 사전 주입한 후 사람을 평가하게 하기
5 버튼 실험: 치과에서 가짜 버튼 누르게 하면 고통을 덜 느끼는 사람들
6 상자 쌓기 실험: 긍정적 착각도가 높은 아이 VS 낮은 아이, 상자 쌓기 중 난관 헤쳐 나가기
7 손가락자라기 실험: 손가락 하나가 없는 손, 어떻게 될까?
8 공 던지기 실험: 유치원 아이와 엄마 공 던지기 게임. 칭찬은 긍정적 착각의 묘약이다
9 사랑의 콩깍지 실험: ‘사랑의 콩깍지’ 그 진실이 실험으로 증명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