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0불 사이의 제품에서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자동팽창 타이어(Self-inflating tires), 여성들만을 위한 방탄복 등이 선정됐다.
▲여성을 위한 방탄복ⓒStephen Voss for TIME
600-3000불 사이에서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SLR과 맞먹는 성능을 자랑하는 Sony RX100 디지털 카메라가 선정됐다. 또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을 뿐 아니라 블루투스나 와이파이에도 접속이 가능해 마치 스마트폰과 같은 구글 안경도 있었다. 이외에, 스카이다이빙을 할 때 입는 윙수트(wingsuit), 3D 프린터 등이 선정됐다.
▲구글 안경(2014년 출시 예정)ⓒDan Forbes fo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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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형 모델 The Tesla Model SⓒTesla Motors |
2만2천 -75만 불 사이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전기자동차 회사의 세단형 모델인 The Tesla Model S, 포장과 정렬을 주 업무로 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로봇Baxer,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 표류하는 양식장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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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NASA / JPL-CAL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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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25억불 사이에서는 나사의 Z-1우주복, 새로 발견된 원소 113, 심해 탐사 잠수함, 두바이에서 38도까지 오르는 폭염 속에서도 빌딩의 온도가 일정한 상태로 유지되는 시스템을 갖춘 바하 타워,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등이 선정됐다.
가격미정인 실내구름은 기온, 습도, 조명이 완벽하게 구현된 상태에서 발현되는 인공실내 구름으로서 드라이아이스로 구름과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이 구름은 단시간에 사라지지만, 르네 마그리트의 초현실주의, 옛 거장들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떠올리게 한다.
▲실내구름ⓒCassander Eeftinck Schattenke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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