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7:3-5 (VOICE)
Why is it that you see [the dust /in your brother’s or sister’s eye],
but you can’t see [what is in your own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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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ignore [the wooden plank /in your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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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you criticize [the speck of sawdust /in your brother’s eyela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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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type of criticism and judgment] is a sham!
Remove [the plank] /from your own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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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n perhaps you will be able to see clearly [how to help your brother flush out his saw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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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인 명사구
[the dust /in your brother’s or sister’s eye], [the wooden plank /in your eye],
[how to help your brother flush out his sawdust] 의문대명사+부정사구
목적인 의문사절 [what is in your own eye]
주어인 명사구 [That type /of criticism and judgment]
숙어 be able to~ 할 수 있다
부정사 help 의 목보인 원형부정사구 (to) flush out his sawdust
타동사구 To flush out ; to cause it to leave a hiding place
눈 안에 대들보가 있다는 것이 가능할까?
언어상 Literal Interpretation 문자적 해석만을 고집하시는 분들에게는
눈 보다도 더 큰 거대한 대들보가 흰 눈 아닌 내 눈 속에 있을리가 만무라
일고재고의 가치도 없다며 콧방귀나 휘날리고 가겠지만
Figurative Interpretation 비유적 해석도 필요하다 보시면
과연 내 눈을 가리는 이 거대한 대들보의 정체가 무었일까
곰곰 생각해 볼 가치가 거대/충분하다 볼 수 있는건
내 눈/시야를 가리는 것이다면 나를 장님 아닌 장님 만들어
(you claim you can see, your guilt remains.)
백주대로를 더듬어 가다 실족하게 할 괴물체인데 더하여
You can't see it. 그것이 볼 수 없는 것이라 하니
그 불가시적인 괴물의 정체가 호기심을 지나 두렵기까지한 때문이나
아니다 하면 성경이 틀리던지 내가 틀리던지 둘 중 하나일건
the law of non-contradiction (LNC) 비모순의 법칙에 의거하여
A≠B 이면 죽었다 깨나도 A=B 가 될 수 없기에
내가 맞고 성경이 틀릴 수는 없다하는 humble assumption 겸손한 가정하에
이 대들보 괴물체를 빛으로 나오게 try to flush out this UFO Plank 해 보자
일단 physical eye 로 볼 수 없는 대상이라면
필경 mental or spiritual object 정신적/영적인 것이겠고
영적인 것이라면 영적인 눈/안목으로 보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지만
육체의 국경 너머 영계靈界까지 그리 멀리 가지 않더라도
우리 눈이라는 것이 20/20 perfect eye sight 최적시력이라도
가시거리나 시야제한 조건이며 시각착각인 착시현상에 더하여
본것 혹은 보았다 하는 착각에 정신적인 상상/가정/추측을 더하면
실제로 본것 보다도 더 거대한 비실제 착오/오해가 조성되나
비실제에 믿음이 추가되면 실제처럼 둔갑하는 오리무중 몽유도원도 세상에서
너나 할것 없이 자가당착/자아도취의 괴리에서 사는것 아는이는 다 안다
한 교수님이 한 학생을 오해하여 강의실 추방을 명 했다는데 (a true story)
이유인즉 어떤 학생이 의자에 앉으려는 순간
뒤에 있던 어떤꾸러기가 의자를 발로 슬쩍차서 밀어내어
앉으려는 학생이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려는 찰나에
다른 좋은 학생이 그를 붙잡아 주려 시도했으나 못한것이
멀리서 본 교수님 눈에는 그가 장난을 친 주범이라 확신되어
hearing 심리/재판도 없이 확정공판을 받아 추방을 명한 명?판결의 헛점은
시야가 가려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만 보고 전체를 판단했다는 일편단면 심리에
내눈 절대신뢰의 유일무이 공정심리가 더하여 신속정확하게 판결된 정의구현이다
남 얘기만은 아니고 내도 그런 사회정의구현 사제단의 일원이다는 현실을 깨 닫는다면
섣불리 내가 본 것을 사실진실확실하다 믿어 측량판결의 절대잣대로 쓰기를
거부거절 고사해야 하는데 알긴 알면서도 불의구현을 계속하는데
남들 역시도 크게 다르지 않은 비슷한 방식으로
being snippish, snappish and wasppish
꼭꼭 꼬집고 방방 열 처리에 활활열불 처리를 내게 할 것인즉
이 세상은 불의한 재판관들의 명?판단으로 지옥불처럼 불타 올라
이산저산 여기저기 내나네나 다 태워버릴 것인즉
오늘날 우리가 보는 세상의는 불의가 정의로 둔갑된 난장판 정의로
너죽고 나살기를 도모하다 다 같이 죽고 만다
결국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대들보라면
We don't know we don't know. 모른다는 것을 모르니 알 수는 없지만
If we want to know what we don't know.모르는 것을 알자하면
논리상 그건 모르는 우리 안에서 찾을 수 있는 그 무었은 아니고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 물어 아는 수 밖에 딴 도리가 없는데
(다같이 모르는 다른이에게 묻는건 비상식이다)
모르면서도 안다하여 묻지않는 그것이 바로 우리의 시야를 가리는 대들보가 되어
우리를 장님 아닌 장님으로 만들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데 안다 하는 것이 얼마나 많으며
진짜로 모르는것은 또 얼마나 많은지
잘 모르는 일을 잘 모르는 이가 판단한다니
다름아닌 내 자신이 바로 그 대들보 그 자체라는 결론이고
모르는 그걸 다 쓰자하면
이미 많이도 주절거렸는데 왼종일 해도 모자랄 판이라
That's it for today. 오늘은 이만.
Lord, help me admit that I can't do anything right without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