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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66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위해 눈물로 간절히 기도해주십시오.
선교사,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목회자, 회원, 기독인들의 간증 등과 뉴스입니다.
나눔 #1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새벽에 구속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47일 만이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지 나흘 만이다.
현직 대통령이 구속된 건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전날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이날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2
대한민국이 큰 충격에 빠졌을 것이다.
구속영장은 도망갈 우려가 있거나, 증거 인멸할 우려가 있을 때 발부한다.
현직 대통령이다.
도망갈 우려도 없을뿐더러, 증거인멸 우려도 없다. 관련 인사들이 모두 구속된 상태다. 기소됐다.
내란에 대한 다툼의 여지도 많다.
방어권도 보장돼야 한다.
대통령은 야당 대표와 비교할 수 없지만, 야당 대표와도 형평성이 맞지 않다.
야당 대표에게는 구속영장이 발부되지 않았다. 범죄 혐의도 소명됐는데도 말이다. 야당 대표라는 이유에서였다.
어떻게 대통령을 구속할 수 있나?
참담하다.
대한민국 사법부가 '사망한 날'이라는 마음이 든다.
나눔 #3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서부터 여기까지 일련의 형태를 보면 배후가 있는 것 같다.
언론도, 수사기관도, 정치인 등도 억지와 가짜뉴스를 쏟아 냈다.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는,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아주 이상한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가히 충격적이다.
나눔 #4
한 분이 이렇게 증언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쓸어버리겠다’고 하셨다”고 했다.
대통령이 그 말씀을 하셨는지, 안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통령이 하셨다면 충분히 공감한다.
대통령은 일반 국민들이 접하지 못하는 많은 정보들을 알고 계신다고 믿고 있다.
진실을 아는 국민이라면 모두 같은 말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물론 그런 말을 한 뒤라도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그 말대로 안 하겠지만.
노아시대도 그랬다.
당시 죄악이 관영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쓸어버리겠다고 하셨다.
실제 노아 8식구만 살려두고 모두 지면에서 쓸어버리셨다.
나눔 #5
어떤 이유 때문에 대통령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하나?
나눔 #6
‘줄탄핵’에 정부 추진 핵심 사업들에 대한 예산삭감에서부터 부정선거, 참혹하고 엽기적인 각종 사건사고들일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또 대통령 탄핵,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세월호 침몰, 포항과 경주 지진(유사 이래 최강), 코로나19 중국 우한에서 발생, 울산 예비군부대 폭발, 이태원 압사, 수많은 살인사건 등등 그동안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모두 간증했다.
물론 우연이라는 마음이 든다. 당첨액 1천억 원 로또도 연속 1천억만번 당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구속을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흡사하다는 마음이 든다.
나눔 #7
어떤 면에서 흡사하다는 것인가?
나눔 #8
두 대통령 모두 나라를 구하려다 사악한 무리에 의해 그렇게 당했다는 마음이 든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 정부에서 한 가지도 추진하기 어려운 4대 개혁(민노총과 통진당을 해산했다.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만들었다. 공무원 연금개혁 등)을 진행했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구국결단을 하셨다. 그런 대통령이 ‘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있다.
참담하다.
특히 부정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뒤에서 나누도록 하자.
나눔 #9
나 역시 눈물이 난다.
많은 사람들이 기회주의자라는 마음이 든다.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 같다.
의를 위한 희생과 헌신은 찾아 볼 수 없어 안타깝다.
지식층일수록 더 그런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예전부터 그렇더라.
물론 애국자들도 많다.
그들은 극우라는 프레임에 씌워져 비난을 받고 있다.
나눔 #10
이상한 일이 아니다.
구약, 신약시대도 그랬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분노 하셨고, 쓸어버리려고 하셨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한 인간들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하나 뿐인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다.
하나님인 예수님이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셨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그런데 무지한 사람들은 자신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예수님은 천사 열두 영을 부려 쓸어버릴 수 있지만 그렇게 안 한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3일 만에 찬란하게 부활하신 예수님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셨다. 더 이상 양과 비둘기 등을 잡아 피 뿌려 죄사함을 받지 않아도 된다. 누구나 예수님 믿고 회개하면 죄에서 구원 받고 천국 갈 수 있게됐다. 이 얼마나 기쁜소식이냐.)
당시 타락한 대제사장과 제사장들, 바리새인이 온갖 거짓말로 백성들을 선동했기 때문이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다.)
박근혜, 윤석열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하다 탄핵되고 구속됐다.
나눔 #11
윤석열 대통령이 그 많은 정보를 갖고 있었다면 사전에 막을 수 있었을 텐데 왜 당했다고 생각하나?
나눔 #12
당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진실을 규명해 줄줄 알았을 것이다. 검찰총장을 지냈기 때문에 그간의 엽기적인 사건사고도 막아 줄 것으로 기대했을 것이다.
대통령에 취임한 뒤 ‘행동대장(박근혜 사기탄핵 모의)’만 체포했어도 오늘날의 탄핵이나 구속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그간의 엽기적인 사건사고들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안타깝다.
지도자라면 끊어낼 것은 단호히 끊어낼 수 있어야 하는데.
하지만, 이 모든 일도 하나님의 섭리라 믿고 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관장하시기 때문이다. 생사화복도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이다.
모든 답은 하나님께 있다고 믿고 있다.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기도했으면 한다.
대한민국은 결코 망하지 않을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나눔 #13
나는 기도 중에 이런 마음이 들더라.
대통령이 지금 구속돼 있지만, 정금같이 단련돼 귀하게 쓰임을 받을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계곡이 깊을수록 봉우리가 높다. 고난이 클수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도 크고 찬란하게 빛나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기도하자.
나눔 #14
대통령들이 ‘박근혜 탄핵 전모’ 문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녹음파일도.
왜 공개하지 않나?
나눔 #15
그것을 공개한다면 민란이 일어난다.
4.19와 같은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국민혁명정부가 들어서게 될 것이다.
국민저항권이 헌법 위에 있다고 한다.
분노한 국민들이 거짓 조작한 태블릿PC로 대통령을 끌어 내린 데 앞장선 파렴치한 방송사를 불태워 버릴 것이다. 죽창과 도끼 등으로 초토화시켜 버릴 것이다.
국외로 다니며 실체도 없는 ‘박정희 비자금’이 수백조나 된다며 탄핵을 부추긴 국회의원과 언론인들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모의한 사람들, 굽은 판결을 한 재판관들, 수많은 엽기적인 사건사고를 모의한 사람들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모두 드러났지 않느냐.
문건 그대로, 녹취파일 그대로 아주 디테일하게 그대로 진행됐다.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역사의 비극이 될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들이 그 문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참고 또 참고 있는듯하다.
기도하자.
나는 이 모든 일도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고 있다.
심판은 심판 주인신 예수님께 맡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다.
대통령님들을 더 이상 노엽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눔 #16
윤석열 대통령의 옥중편지다.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금 불편하기는 하지만 저는 구치소에서 잘 있습니다.
대통령 취임사부터, 3.1절, 광복절 기념사, 대국민 담화 등 그동안 국민들께 드렸던 말씀들을 다시 읽으며 마음을 가다듬고 지나온 국정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께서 추운 거리로 나와 나라를 위해 힘을 모아주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애국심에 감사드립니다.
2025년 1월 17일
나눔 #17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19일 “터무니없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강하게 반발하는 입장문을 냈다.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겠다며 그렇게 말했다.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 법치가 죽고, 법 양심이 사라졌다
시일야방성대곡은 ‘이 날에 목 놓아 통곡한다’는 의미로, 1905년 11월 황성신문 사장이자 주필이었던 애국운동가 장지연이 일제가 우리나라 외교권을 박탈한 을사늑약을 체결한 데 대해 규탄하고 비분강개의 논조를 담아 국민에게 알린 논설 제목이다.
△법원이 ‘증거 인멸 염려’를 구속영장 발부 사유로 제시한 것에 대해
애당초 생방송으로 중계된 단 6시간의 계엄에서 더 나올 증거가 무엇이 있겠는가.
공수처는 영장을 청구하며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타당한) 이유로 다수 증거물이 확보됐다’고 스스로 밝혔다.
대통령은 직무정지 상태로 그 누구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도 않을 뿐 아니라 사건 핵심 관계자 10여명은 이미 구속 기소된 상황이다.
도대체 무슨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는 것이냐.
△이날 새벽 시위대의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에 대해
심야에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분노한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불행한 폭력 사태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이 참담한 현실 앞에 목 놓아 울고 싶은 심정이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오전 3시쯤 영장 발부 소식을 듣자 서울서부지법에 몰려가 거세게 항의했다. “빨갱이 판사 찾으라”며 법원 청사 내부를 돌아다니기도 했다.
경찰은 시민을 자극하고 공격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분노를 억누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주장을 펼쳐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더 이상의 불행한 사태를 막을 책임은 오롯이 공수처와 사법부에 있다.
공수처와 사법부에 최후의 양심이 있다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해야 할 것이다.
대통령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가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국정 혼란 상황에서 오로지 대한민국의 헌정질서 붕괴를 막고 국가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것이었음에도 정당한 목적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표하셨다.
대통령은 사법 절차에서 최선을 다해 비상계엄 선포의 목적과 정당성을 밝힐 것이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겠다고 말씀하셨다.
나눔 #18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과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 변호를 맡았던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19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차은경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다.
유 의원은 윤 대통령이 구속된 이날 대구를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의원 12명 중 처음으로 대통령 구속 결정을 내린 사법부의 판단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가) 막상 현실로 닥치자 가슴이 답답했다"며 "현직 대통령을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법원에 되묻고 싶다"고 썼다.
유 의원의 발언 내용이다.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무슨 증거를 인멸할 수 있는지 한번 설명해 봐라.
굳이 헌법과 형소법(형사소송법)을 들먹이지 않아도 상식선에서 판단해도 답을 구할 수 있지 않나.
고민 끝에 결정했다고 변명하지 마라. 오늘 당신의 결정은 훗날 역사가 그 이름과 함께 냉혹하게 심판할 것이다.
디케의 여신이 든 저울이 기울어진 사법부에 뭘 더 기대할 수 있겠냐마는, 그렇다고 그대의 결정이 이해되고 받아질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이보다 더한 고통도 이겨냈듯이 우리는 견디어 낼 것이다.
시류에 편승해서 아부한 그대의 이름과 위대한(?) 결단이 역사의 이름 앞에서 어떻게 새겨지고 평가받을지 지켜볼 것이다.
나눔 #19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직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냈다.
위법한 체포영장 발부로 육신을 파괴했다면, 이번 구속 결정은 영혼마저 파괴한 것이다.
사법부의 방망이가 윤석열 대통령의 영혼마저 파괴했다.
윤 대통령이 어디 도망갈 것도 아니고, 관련자 대부분이 체포되고 구속된 상태인데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구속까지 한다는 말인가.
온몸을 벗겨 놓고 저잣거리에서 조롱하겠다는 목적이 아니면 대체 무슨 목적이라는 말인가.
지난해 11월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유죄까지 선고받은 이재명 대표도 불구속 수사를 하고 있는데, 왜 윤 대통령은 구속을 한다는 것인가.
이것이 과연 공정한 판결과 사법 정의 실현에 중요한 형평성에 맞나
대한민국 형사소송법상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 및 헌법에 명시된 기본권 제한에 대한 과잉 금지의 원칙에 따라 불구속 수사가 원칙이다.
그런데 왜 이 불구속 수사는 제1야당의 대표인 이 대표에게는 적용되고, 현직 대통령인 윤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인가.
공정해야 할 재판부의 방망이가 윤 대통령에게는 육신과 영혼을 파괴하는 칼이 되고, 이 대표에게는 알량한 정치생명을 연명시켜 주는 방패가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사법부의 편향성과 정치화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정도껏 해야 할 것 아닌가. 공명정대할 자신이 없으면 편파라도 하지 말라.
나눔 #20
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19일 법원이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말 납득하기 힘든 반헌법, 반법치주의의 극치”라고 주장했다.
대통령이 헌법에서 부여한 긴급권 행사의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국가적 비상 위기의 실상을 알리고 호소하고자 한 비상계엄 선포행위는 수사기관이나 법원의 사법적 평가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은 헌법이론의 기본이다.
더구나 헌법상 국가 최고 지위에 있는 현직 대통령이 한 일을 형법의 내란범죄로 몰아가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는 과격한 행동을 하지 말라면서 “이럴수록 냉정을 유지하면서 더욱 더 정교한 지혜와 의지를 모아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고 했다.
최근 야당과 공수처가 탄핵몰이를 하는 것에 반대하는 수많은 국민과 재외동포들, 20대·30대 청년들이 과도한 분노를 표출할까 걱정스럽다.
벌써 서부지법 청사 주변에서 일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분노 표출이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도가 지나쳐 폭력 양상이 계속되면 좌파세력의 표적 공세나 역공작에 휘말릴 수 있다.
그것은 윤 대통령이 바라는 바가 아닐 것이고, 앞으로 내란죄 프레임 극복과 탄핵심판 대처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나눔 #21
윤석열 대통령이 1월 19일 오후 2시로 예정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구속 후 첫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출석을 한 시간여 앞둔 오후 1시쯤 “2시 출석은 어렵다"고 밝혔다.
또 “공수처에서는 더 말할 게 없다”며 향후 소환에도 불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앞서 공수처는 윤 대통령에게 19일 오후 2시 공수처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나눔 #22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검찰에서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불청구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기각되면서 즉시 석방된 것으로 전해졌다.
나눔 #23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18일 전국 7개 도시(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전주, 포항 등)에서 진행됐다.
지역별 장소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로 △인천 자유공원 △대전 대전역 △대구 동성로 △부산 서면로터리 △전주 풍남문광장 △포항 영일대광장이었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로에서 열린 기도회는 세이브코리아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의 시작기도로 시작됐다.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
대한민국은 건국 이래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사실상 뇌사 상태를 맞고 있다. 아직 심장이 뛰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법치라는 뇌가 죽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심장이 멈춰서는 것은 시간문제다.
지난 15일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에 대한 불법 영장에 근거한 불법 체포가 집행되었다는 사실은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 사망 선고가 내려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법치가 죽어버린 법치국가 대한민국은 다시 살아날 수 있겠는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우리에겐 유일한 소망이 있다. 그것은 바로 죄와 사망의 저주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라와 민족 가운데 찾아오시는 것이다.
그때 죽었던 개인이 다시 살아나고, 사회와 나라와 민족이 다시 부활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와 같은 부활을 다른 말로 ‘부흥’이라고 한다. 부흥에는 전제 조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망이다. 죽어야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흥은 가장 어둡고, 어렵고, 도덕적으로 쇠퇴하고, 민족이 수난을 당하는 지극히 어두운 절망의 때에 시작이 되었다.
부흥의 조건에는 세 가지가 있다. 먼저, 부흥의 역사는 성도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고, 둘째로 담대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선포가 있었고, 셋째로 진정한 회개가 일어났다.
참석자들은 이렇게 기도했다.
“주여, 이 땅에 죄악을 도말하여 주옵시고, 죽어버린 법치국가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 주시옵소서. 사방에서 생명의 기운이 불어와 마른 뼈 같이 죽어 있는 대한민국이 다시 살아날지어다. 사방에서 생기가 불어올지어다. 회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쁜 사람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나쁜 사람이며, 세 번 속으면 공범이라는 말이 있다. 좌파의 프레임이 그렇다. 이제부터 속으면 공범이 되는 것이다
내란이라는 말에 선동된다. 사람들은 계엄과 내란을 혼동하고 있다.
계엄이라고 해서 통행금지하고, 학교 문 닫고, 방송 못하고, 출근해서 일을 못했는가. 우리는 더 이상 선동에 속지 말아야 한다.
이제는 국민이 나서야 한다. 대통령을 국민이 지켜 드려야 한다. 그렇게 해야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질 것이다.
참석자들은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이 이 땅을 고쳐 주소서. 이 나라에 악의 무리가 사라지고 회복시켜 주소서.”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
대한민국의 운명이 벼랑 끝까지 몰려 있던 그날, 파죽지세로 내려오던 북한군에게 낙동강 전선까지 밀렸던 1950년 7월 17일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기도문이 지금도 남아 있다.
기도문은 이렇다.
“살아계신 하나님, 사람의 힘으로는 더 이상 안 됩니다. 기적을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기적을 기다리고 있나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기도한 그대로 인천상륙작전에서 기적이 일어나 대한민국이 생존하게 되었다.
기도하며 함께 싸웠던 대한민국과 미국은 한미동맹을 맺었다. 한미동맹은 기도의 동맹이며 기독교의 동맹이다.
한미동맹 이후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인류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기적이 계속해서 일어났다. 한강의 기적, 민주화의 기적, 세계화의 기적이 일어난 대한민국은 기적의 역사다. 한민족은 기적의 민족이다.
대한민국과 미국은 선교의 대국이 되었다. 한미동맹은 기도의 동맹이며, 기독교의 동맹이고, 선교의 동맹이다.
기독교의 동맹이 기적을 낳았다면 공산주의는 비극을 낳았다. 공산주의는 교회를 부수고, 성경을 불태우며, 1억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을 죽였다.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은 대통령에 대한 (1차) 탄핵소추안에서 북한·중국·러시아를 적대한 것이 탄핵의 이유라고 명시했다. 이것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기독교 동맹을 끊어버리고 공산주의 동맹 쪽으로 가야 한다는 위험천만한 불장난이다. 바로 이것이 반역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반란이며, 바로 그들이 내란 수괴들이다.
반역자들에 맞서 이 땅에 그리스도인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 오늘 우리의 싸움은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한 싸움이다.
또 기독교 동맹을 수호하고 자유와 번영을 지켜내기 위한 민족의 싸움이다.
기독교인가 아니면 공산주의인가. 대한민국은 이제 선택해야 한다.
낙동강 전선까지 밀려 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피가 강물처럼 흐르는 그 순간에도 이 나라의 건국 대통령은 끝까지 기도했고 싸웠다. 신앙과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시대의 애국자들도 기도하며 싸워야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불법 탄핵을 막아내고, 한미동맹을 수호하며, 벼랑 끝까지 몰린 대한민국이 살아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기독교 대한민국 만세, 선교한국 만세가 되기를 바란다.
참석자들은 이렇게 기도했다.
“불법 탄핵을 막아 주시고, 기독교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주체사상 공산주의, 동성애 세력을 물리쳐 주시고, 공산주의 동맹을 막아내고 기독교·선교의 동맹을 지켜내게 하소서.”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의 발언도 있었다.
△임종득 의원(국민의힘)
먼저,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너무나 사랑하신다. 양화진 선교사의 묘역을 다녀왔다. 그곳엔 한국을 전도하기 위해 알지도 못한 이 땅에 왔던 선교사들이 묻혀 있다. 그분들의 순교의 노력과 피가 오늘 우리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 이분들을 통해 믿음의 선진들이 믿음을 받아들여 기도하고 행동했고, 자유민주주의를 꽃피웠다.
지금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음을 천명한다. 대한민국의 법치는 무너졌고,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 하나님이 사랑하셨던 이스라엘 백성은 위기 가운데 기도하며 행동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이 위기 상황에 하나 되어 기도하며 행동할 때, 하나님은 결코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참석자들은 이렇게 외쳤다.
“대한민국 만세, 한국교회 만세”
이와 함께 △이영풍 대표(전 KBS 보도본부기자, 유튜브 이영풍TV)가 ‘어떤 코리아를 구할 것인가?’ △이호선 교수(국민대 법대학정, 전 한국헌번학회 부회장)가 ‘2025년 대한민국, 민주와 법치, 새 역사를 쓰자!’ △주동식 당협위원장(전 국민의힘 광주서구갑)이 ‘우파와 좌파는 정치하는 목적이 다르다’ △뮤지컬 차강석 배우가 ‘범법자들, 반국가 세력들과 궤를 같이하는 타락한 천주교 사제단’ △작곡가 스웨이님이 ‘우리가 하나님의 편에 서서 기도할 때, 이 전쟁은 하나님의 전쟁이 된다’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홍호수 목사(세이브코리아 준비위원장)는 “대한민국을 구해주세요, 대한민국을 살려주세요, 대한민국을 축복해주세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무너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기도를 통해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나고 다시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대한민국 대통령과 국민들을 지켜 달라”라고 기도했다.
나눔 #24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의 ‘내란 특검법’ 수정안이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윤석열 정부의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수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74명 중 찬성 188명, 반대 86명으로 가결됐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거부권을 행사해야한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철저히 회개하고 똘똘 뭉쳐 특검을 막아야한다.
나눔 #25
지난해 12월 3일 한·미 군 당국이 경기 수원시 선거관리연수원에서 체포한 중국인 간첩들이 주일미군기지로 압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자 스카이데일리 보도와 미군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계엄군은 비상계엄 당일 미군과 공동작전으로 선거연수원을 급습해 중국 국적 99명의 신병을 확보, 평택항을 거쳐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이송했다.
중국인들은 미군의 심문 과정에서 선거 개입 혐의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미 공동작전에는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이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방 상원의 인준을 거치는 DIA 국장은 임기제가 보장되며 백악관도 임의로 해임하지 못한다. DIA는 지난해 11월 미 대선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과 적극 협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 측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전달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스카이데일리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언론사를 언론중재위에 제소하거나 수사기관에 고소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스카이데일리는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 제하의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며 “오늘 후속 보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관위에서 해당 기사와 관련 항의성 전화도 없었고, 기사를 내려달라는 요구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오랫동안 취재현장을 지켜온 저로서는 여러 정황을 볼때 스카이데일리의 말에 믿음이 갔다.
나눔 #26
(고린도 전서 13장 1~3절, 12~13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 볼지라~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 볼지라~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 볼지라~
주만 바라 볼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