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성경필사 31명에 시상
박옥자 권사 18번 필사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가 최근 ‘성서주일, 사랑의 가보 만들기 시상식’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교회 본당에서 드린 3부 예배시간에 진행됐다. 수상자 중에는 성경을 18번 쓴 박옥자 은퇴권사가 교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장내에는 우레 같은 박수가 이어졌다.
10번 이상 쓴 교인은 4명이 됐고, 5번 이상 쓴 교인은 9명이나 됐다.
31명이 영예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성경쓰기 완필 자의 명단이다.
18번 : 박옥자 은퇴권사
14번 : 김도선 명예권사
11번 : 안외순 집사
10번 : 서석란 전입은퇴권사
9번 : 최철수 집사
8번 : 배성수 안수집사
7번 : 박경민 권사
5번 : 정성애 은퇴집사
4번 : 유봉숙 권사
3번 : 윤정애 은퇴권사, 임순희 은퇴권사, 박점미 권사
2번 : 윤학영 은퇴장로, 김수현 은퇴장로, 손화숙 권사, 최미자 권사, 이분이 교우,
1번 : 김타선 장로, 고덕근 피택장로, 손홍열 안수집사, 곽신숙 권사, 권택조 권사, 김경숙 권사, 이영순 권사, 이영희 권사, 박희원 집사, 남명복 집사, 서숙재 집사, 임영숙 집사, 김명우 교우, 김영선 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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