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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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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Q&A 먼저 죄송합니다.부끄럽네요. 천사님 네분 감사합니다. 카페내 불화, 의료민영화, 백신집회, 예수님말씀, 나비효과, 코리아게이트,하우스만
바이칼 추천 10 조회 2,472 22.02.20 14:15 댓글 1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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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2.21 18:13

    안녕하세요. 하늘땅 별바람님.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는 음과 양이지요.
    선과 악. 태극 이지요.

    좋은하루 되세여.

  • 22.02.21 14:01

    펜은 말보다 강하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2.21 18:13

    안녕하세요. 도고마성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하게 소설로 뵙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여.

  • 22.02.21 19:16

    @바이칼 소설이든
    사실이든 다른각도로 볼수있다는건 너무도 중요합니다.
    진실은 다른각도로 볼수 있읉때
    수면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2.21 19:26

    @도고마성 아.. 그런가여.
    다른각도라..
    네, 옆에서 보면 더 잘보일수도 있어요.
    힘내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22.02.21 19:14

    박정희 의료보험은 전국으로 확산되기전이고.. 진짜목적은 박봉으로 일하는 공무원들을 뒷돈받거나 그런한 부작용을 줄이기위해 많은 월급으 못올려주는대신 에 의료공무원법을 만든것입니다... 차후에 이것을 노태우때 직장의료보험이고 이때만해도 사기업 보험사들 열라게 십었지요.. 왜냐하면 자기한데 올 보험이 국가에 넘어가니까요.. 그리고 의료보험공단이 발족하여 전국민에게 실시 하였습니다.

    그리고 노무현때 유시민이 법을 개정하여 암보험에대해 대대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틀었고....
    누가 했던 그 시작의 목적은 소수의 하급관리공무원들 군인등의 박봉을 배려한 조치로 시작된것입니다.

  • 작성자 22.02.21 19:27

    1963년 의료보험법에 따른 임의가입을 기반으로 한 의료보험조합제도가 도입되었으나
    역선택의 문제로[누군내고 누군안내고]인해 막대한 지자체 예산 및 국가예산이 투입된
    청십자의료보험조합만 성공하였을 뿐. 의료보험조합제도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다.

    이후 1977년 일부인원[500인이상 사업자]을 대상으로 한 강제가입을 기반으로 한
    의료보험조합제도가 시작되었고, 지역별, 직능별, 사업장별을 기준으로 하여
    점차 대상범위가 확대되었다. 1989년 전국민으로 강제된다. (나무위키)

    그러니까 63년 국가예산으로 시행했군요.
    누구 아이디어인지 대단한분 같아요. 아마 천사님일거 같습니다.
    그당시에 아무도 생각못하는 아이디어를 높이사지요.

  • 22.02.22 09:49

  • 작성자 22.02.23 16:08

    안녕하세요. 나야님.
    긴글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네, 화이팅!할게요.
    나야님두 화이팅 하셔여.

    좋은하루 되세여.

  • 22.02.23 12:57

    우와~ 대박!!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사실.. 어제는 긴글을 상세히 읽을 시간이 없어서 대충 훑어만 봤는데
    오늘 상세히 읽어보니 정말 바이칼님 대단하시네요^^

    저토록 많은 구독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얼마나 많은 자료들을 찾아봤을까를 상상하니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어떠한 판을 뒤집어 엎기 위해서는
    보통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자료를 수집하고 핵심정보를 발췌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이 어느 정도라는 것을 알기에, 더욱더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 장문의 내용 중 저에게 가장 꽂히는 대목이 두 곳 있군요.
    바로.. "비난의 대상은 딥스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김대중,
    노무현을 욕하지 마세요"라는 대목과
    "노무현이 당시 대통령이었다면, 딥스들에게 포항제철을 하자고 말도 못 꺼냈을 것이다"라는 대목입니다.

    이 대목이 눈에 띄는 이유는
    딥스라고 낙인하는 역대 대통령들의 상황이 현정부의 상황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 22.02.23 13:46

    현 상황에서 딥스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 사태를 정부가 방관한다고~ 문통을 비난합니다.
    저도 문통이 딥스인지 아닌지는 상세히 모르지만 키미님이 문통은 딥스가 아니라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지요.
    어쨌거나, 문통이 딥스가 아니라면 딥스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은 문통을 욕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왜냐면, 대통령 위에 대통령도 쥐락펴락하는 어떤 검은 그림자가 있어서
    코로나 백신 사태는 대통령도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대표적 예로 우리는 표면에 드러난 박정희의 악행만을 아는터라 그를 나쁜놈이라고 평가합니다.
    그런데 박정희의 상황을 현정부의 상황에 대입해 보면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안그런가요?
    백신으로 사람들이 엄청 죽어나가고 부작용에 시달리지만 대통령이 이 사태를 막아내지 못하잖아요.
    그뿐인가요? 트통도 어찌 못하잖습니까. 섣불리 나서다가는 딥스가 사방에 설치해놓은 폭ㅇ장치에 의해
    엄청난 인명피해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역대 딥스 대통령들의 상황공식에 적용해 보면
    똑같은 결과로 도출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이고, 나쁘게 표현하면 핑계인 것입니다.

  • 22.02.23 13:51

    @차원상승 사람이 죽는다는 점에서 상황도 유사하고 도출되는 결과도 유사한데 왜.. 박정희는 딥스고 문재인은 딥스가 아닐까요??

    또하나 눈에 띄는 대목은
    "노무현이 당시 대통령이었다면 딥스들에게 포항제철을 건립하자고 말도 못 꺼냈을 것이다"라는 대목입니다.

    이 말에 떠오르는 저의 생각은
    모든 사람들의 성향은 같지 않기 때문에 비록 노무현이 딥스가 아니었다고는 하나
    박정희처럼 대쪽같은 강단이 없었거나 수완이 없었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보통 딥스들의 덕목은 대체로 강건한 덕목을 갖고 있어서 추진력이 블도우저 같고
    딥스가 아닌 사람은 대체로 부드러운 덕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딥스가 아닌 노무현은 블도우저 같은 추진력은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글도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2.23 13:39

    @차원상승 P.S
    영국의 대처수상과 미국의 레이건은 신자유주의(반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인물들이고 사회복지학에서 악명 높은 사람들입니다. 그만큼 최악의 제도들로 복지개혁을 한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특히 전기, 전화, 가스, 수도 등 주요 공기업 민영화죠.(이처럼 실생활에서 필수로 필요한 자원이 민영화가 되면 가장 피해보는 대상이 누굴까요? 바로 저소득층 서민입니다)

    영국의 보건의료제도인 NHS(국민보건서비스)는 대처가 만든 제도가 아니라 대처가 등극하기 전부터 실행되었던 제도로써, 많은 국가재원이 투입되는 제도이기 때문에 대처의 신자유주의 성향으로 봤을때 등극하자마자 폐지하고도 남았을 제도이지만, 대처가 이 NHS제도를 폐지하지 못한 이유는 영국 시민들의 NHS에 대한 상상초월의 높은 애정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대처가 차마 폐지는 못하고 생각한 것이,
    병원들이 기존의 NHS병원으로 남거나, 병원경영을 독립하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는 조치를 취했답니다.

    암튼, 영국의 국민보건서비스는 미국의 보건의료제도보다 훨씬 나은 제도이기는 하나 전국민 대상으로 NHS를 실행한 것이 아니라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만성병자 대상으로 실행되는 제도라는 것입니다.

  • 22.02.23 13:53

    @차원상승 대처는 오히려 사적 의료 촉진정책을 써서 전문직과 회사 간부 등 경제능력이 되는 대상에게는 사적 의료보험 확대를 가져왔고, 점진적으로 영리 목적 사적병원의 수도 증가함으로써 차츰 민영화가 되고 있는 추세로 변환되기도 했다고.. 저는 그렇게 배웠습니다
    .
    제가 영국 NHS제도를 언급한 이유는
    NHS 제도는 대처의 작품이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그는 그런 작품을 제도화하여 실행할 인물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서입니다.(바이칼님은 미국의 보건의료 제도가 얼마나 악법인지를 비교하느라고 영국의 사례를 들었겠지요)

    여기서도 개인의 성향이 영향을 받겠네요.
    만약 대처가 온유한 성향이라면 아무리 딥스가 개입이 되어도 시민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것이지만
    딥스처럼 성향이 대쪽같고 블도우저같은 성향이라면 딥스가 주는 당근을 덥썩덥썩 받아먹으면서 시민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이익에 더 무게를 두지 않았을까요? 그의 업적이 후자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2.23 15:53

    안녕하세요. 차원상승님.
    매번 장문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가 됩니다.

    우선 우리 카페내 사람들은 그래도 깨어있는분들이에요.
    그런데.. 이상한것은 딥스라는 단어는 아는데

    그들이 과연 딥스가 뭔짓거리를 하였는지는
    관심 정도. 공부는 안하시더라구요.

    미국 + 딥스 = 이해
    한국 + 딥스 = 그럴리없다.
    이상하지요. 고정관념 일뿐인데.. 깨어나겠지요.

  • 작성자 22.02.23 15:55

    @차원상승 2번째 댓글에서 살펴보면..
    트럼프 대통령 조차.. 이번 백신사태를
    막지 못하고 있는것은 맞습니다.

    방관이라고 까지는 평가 안하려하고요.
    중요한것은..
    우리국민들이 죽어나가는것.
    중증 환자들이 정말 엄청 나다는것.

    이것은 세계 어떤 대통령도 막지 않아요.

    이것을 우리는 따로 보면 안되지요.
    양심을 믿으면 됩니다.

  • 작성자 22.02.23 15:58

    @차원상승 3번째 댓글을 살펴보면..
    노무현이 1960~70년대 대통령인데..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공공의료보험 시작을 과연 할수
    있었을까?

    군대가 말을 들었을까요?
    정치인이 말을 들었을까요?
    공무원이 말을 들었을까요?
    검사,판사,의사가 말들었을까요?

    정답이 너무 쉽지요.
    본인 양심을 살펴보면 정답은 이미정해졌어요.

  • 작성자 22.02.23 16:02

    @차원상승 4번째 댓글을 살펴봤어요.
    아직 대처수상하고 레이건대통령에 대한
    공부를 안해서 모르겠지만..

    약간 검색해보니 레이건대통령이
    신자유주의를 표방하신것은 맞는거 같군요.

    영국은 2차대전이후로 NHS를 실행합니다.
    전국민 의료제도이지요.
    1945년~50년정도일거에요.

    그랬군요. 영국도 보편 -> 소외자로 바꾸었군요.
    딥스들의 압력이 이만저만 아니었겠지요.

    미국 의료딥스들은 그렇게 돈을 잘번다는데
    우리 영국은 왜저러나 했을듯 해요.

  • 작성자 22.02.23 16:07

    @차원상승 5번째 댓글을 볼게요.
    돈많은 놈은 더 좋은 의료서비스.. 이거 자체가 딥스 마인드지요.
    그게 대한민국 영리병원이고요. 이게 미국의 모든 병원이 추구하는 것이지요.

    네, 다시말하지만 영국은 2차대전후에 NHS를 도입합니다.
    대처수상은 1979년 임기시작이네요. 시기상으로도 상관없지요.

    좋은법을 -> 악법화 한것인가봐요.

    개인간의 성향치고는 한나라의 대통령이기에 위험하지요.
    예전에 한나라의 '왕'은 하늘이 주신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닐겁니다.

    이번 선거든, 무산되고 네사라게사라 되든
    하늘이 주신 '대통령 or 지도자'가 나오게 될겁니다.

    긴글 감사합니다. 차원상승님.
    좋은하루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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