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세 환자수 연일 증가
전북 완주군의 모 수련원을 다녀온 뒤 집단 설사, 고열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환자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4일까지 발생한 환자는 전주 모 초등학교외에 고창 모 고등학교 학생 16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백 75명이 설사와 구토 등의 식중독 증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원환자는 33명으로 하루사이 9명이 더 늘어난 가운데 가검물에서 채취한 원인균 배양이 내일이나 모레쯤 끝나면 명확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건당국은 밝혔습니다.
▶ 신라대/9/김유선
▷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 사고가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다. 며칠동안 계속해서 시사프로그램이나 뉴스에서 식중독 사고를 다루고 있다. 얼마전 TV에서 한 급식업체 대표가 얼굴을 가리고 나와서 "우리 애들이 먹을까봐 겁나!!" 라고 말하는 것을 보기도 했다. 나... 원... 참... 웃기지도 않는 일이다. 자기 아들이고 딸이라는 생각으로 만들면 될 일을 싸게 구입한다고 날짜가 지난 식품을 구입하거나 좋지 않은 것으로 음식을 만들고 소홀히 하니 말이다... 이제 한여름이 되면 이런 식중독 사고가 더 증가할텐데 빨리 좋은 해결책이나 거기에 따르는 강한 법처리가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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