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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사직동] 속까지 시원하게하는 구수한 주문진 막국수
한스 추천 0 조회 1,346 08.04.27 14:3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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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27 18:35

    첫댓글 금요일 점심때 갔는데,,,손님이 만원이라 다른 집으로 갔는데 손님로 버글버글 하던데 담 기회에 한번더 가봐야겠네요 근데 막국수가 다들 비싸네요 그 동네 ㅎㅎ

  • 작성자 08.04.27 19:30

    겨울에도 손님이 바글바글 하나봐요..ㅎㅎ

  • 08.04.27 16:51

    담에 기회되면 한번 가보고싶네효^^

  • 작성자 08.04.27 19:31

    비타민님이 아직 안보셨단 말이에요..^^

  • 08.04.27 19:16

    소뼈 육수인가요? 예전에 맛나게 묵은것 같은데 육수가 소뼈 육수인지는 기억이 없네요... *^.^* 이집에 자리가 없으면 바로 근처에 있는 춘천막국수에도 들러 보세요... 멸치육수를 사용한다는데 사진으로 보면 비슷하지요... 입맛이 다양해서리 국물맛도 다들 선호하는것이 다르고, 깨소금이나 김이 많아서 좋다는 분과 막국수 본연의 맛을 못느낀다는 분등 다들 다르더군요... 그나름의 맛을 아는것인지 아니면 전혀 몰라선지 아무거나 잘묵는다는... 묵고지비...

  • 작성자 08.04.27 19:32

    계산하고 나올때 주인 아줌미 한테 물어보니 소뼈 육수 쓴다는데 뭐 맞겠죠..ㅎㅎ 뭐~다른 것도 조합해서 하겠죠..다른 집들처럼..^^ 묵고지비 말씀처럼 입맛은 개개인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맛이란 놈이 더 매력적인것 같아요..ㅎㅎ

  • 08.04.27 19:17

    어제 점심 울 가족 한끼 한 곳이네요~ 수육이랑 막국수랑....수육 양이 작아서 그런지 넘 맛있구요,울딸래미는 막국수 먹을때는 고개도 안든다는~ 먹느라 정신엄서서...ㅋㅋㅋ

  • 작성자 08.04.27 19:33

    맞죠..양이 너무 작아요..ㅠㅠ 한약은 좋아하는데 음식에서 한약향이 나는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집 수육은 은은한 향이 좋더라구요..^^

  • 08.04.27 23:09

    그쵸~ 한약향이 좀씩 나는데 싫지 않고 향긋하니 좋았어요~

  • 08.04.27 21:51

    미스테리한 집입니다. 맛에 비해 너무 유명해진 집으로 말입니다. 짜고 달고 좀 그렇던데요. 수육도 너무 그렇구요....한두 번 정도는 모를까 더 이상가면 식상합니다. 기다리는 인내력도 필요하죠. 수영 둔내 막국수가 훨 좋던데요.

  • 08.04.27 23:10

    둔내도 함 가봐야겠네욤~^^

  • 작성자 08.04.28 04:34

    수영 둔내 2년전부터 들었는데 가볼 기회가 없네요..^^ 다녀 오면 객관적으로 비교가 될듯 한데요..^^ 맛집에서 보니깐 둔내가 맛있는것 같은데 정말 가보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3년전부터 다녔는데 짜고 달지는 않던데요..오히려 약간 밋밋한 느낌이 나긴했는데요...!!

  • 08.04.28 08:10

    남들은 예전에 비해 맛이 변했느니.. 맛이 너무 달다느니.. 말씀들 하시지만 ... 한번도 못먹어봐서 너무 묵고잡다는.. 롯데 응원갈때 만세~ 가봐야겟어요~

  • 작성자 08.04.28 19:44

    롯데 제발...ㅠㅠ 낼 부터 연패 끊어야 될터인데..!!

  • 08.04.28 17:38

    저 깨 쫌 쫌매만 여 줏으믄... 요새는 맛이 개안아 짔능가 몰라예~ ㅋ

  • 작성자 08.04.28 19:45

    전 진짜 옛날에 맛난던 때 안먹어봐서 몰라요..ㅎㅎ 그런데 사람들 그렇게 많은데 종업원들이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 08.04.28 18:33

    저둥..한번씩...먹으러 가는데염...사람들이 맛 변햇다고 해도....이상하게... 함씩..땡기는 집이에여~~

  • 작성자 08.04.28 19:45

    저두요..한번씩 땡기는 집..^^

  • 08.04.29 11:07

    가까운데 둔내막국수집이 있어서리ㅎㅎ 요집 이전하고는 안가봤어요..옛날에 맛있었던 기억이^^;;

  • 08.04.29 16:33

    요즘 주문진도 많이 가지만 주문진 에서 오룍도 낙지뽁음쪽으로 쭈욱 직진하면 춘천막국수 이 집도 장사 잘되더라구요~! 사장님이 너무 친철하시고 맛도 주문진 보다 맛있구요^^

  • 08.04.30 17:00

    주문진막국수 불친절하여 춘천막국수로 갑니다.

  • 08.05.01 06:35

    전 이틀전에 갔는데 이전의 비좁고 정신사납게 구석방으로 찿아들어가던 옛날집이 아니라 깨끗이 손님을 맞이하는것이 예전의 맛보도 더 맛있게 수육과 비빔 막국수를 먹고왔네요.맛이란 그날의 분위기도 많이 좌우하는것 같네요.전 이모들이 무척 이뻐보였고 음식도 예전보다 많이 주는것이 한마디로 와우 최고였네요.

  • 08.05.01 13:59

    저는 주문진막국수 불친절하여 둔내막국수로 갑니다.

  • 08.05.15 16:28

    칭구 강력 추천으로 함께 갔는데....왜?? 유명한지...ㅋㅋ 사람마다 각자 입맛이 다르다 하지만 이상한 냄새에 더이상 못먹었어요 글구 테이블 수량에 비해 화장실이 한칸! 밖에서 줄서고 화장실에서 줄서고....암튼 다시는 가고 싶지않은곳

  • 09.10.06 22:14

    갈때마다 한결같은 맛이 아니라서 이제는 발을 끊은 집인데요....^^ 친구들이나 집사람하고 갈땐 그리 맛나게 내놓더니, 이상하게 어른들만 모시고 가면 맛이 너무도 엉망이라...면도 불어터지고 쫄깃한 맛도 전혀 없고....;; 발끊은지 2년이 넘었는데, 이제는 한결같은 맛을 내려나...

  • 10.03.06 14:21

    저도 이 집이 왜 유명한지. 솔직하게 먹고 나면 조미료 맛이 확실하게 나던데. 그리고 발길 끊은 이유가 이집 가위에서 고추가루가 안 묻어나는 적이 없어서. 너무 비위생적인걸요. 그래서 가위 바꾸어 달라면 인상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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