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24일 정치면에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새마을 해외 예산을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정권이 배정한 ‘새마을 해외 예산’보다 훨씬 증액을 했다는 기사를 싫었다. 문재인은 정권을 탈취한 날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생과 업적을 적패로 몰아 붙였고 새마을 운동마저 짓밟아 없애기 위해 지자체의 새마을기 게양마저 못마땅해 하자 충견 같은 일부 저질의 지자체장들은 문재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실제로 새마을기 게양을 취소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새마을 운동의 국제적 활동을 위한 새마을 해외 예산을 대폭 감축하려다가 어느 날 갑자기 새마을 해외 예산을 문재인 스스로 증액하라며 이율배반적인 작태를 보였는데 그 이유가 이번에 있었던 ‘아세안 정상회의서 각국의 원수 및 지도자들로부터 “9새마을 운동 정신과 활동으로 우리를 도와줘) 고맙다”는 인사말을 들은 뒤 부활했는데 박근혜 정부 때보다 오히려 예산이 늘었다고 신문은 보도하고 있는데 다음 글이 관련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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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난 '새마을 해외 예산’
현 정부 출범 후 대폭 삭감이 예고됐던 '새마을 ODA(공적 개발 원조) 사업'이 내년도 예산안에서 되살아난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오히려 현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251 억여원)은 지난해 박근혜 정부가 짠 올해 예산(229억여원)보다 더 늘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자유한국당 정양석 의원실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 정부 예산안에는 코이카가 해외에서 추진하는 새마을 ODA 관련 16개 사업에 251억8700만원이 배정됐다. 이 예산안은 원안대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현재 예산결산특별위 원회의 심의를 받고 있다. 정부는 올해 예산에 12억원이 배정됐던 '르완다 농촌공동체 개발 사업'에 내년에는 42억원을 편성했다. '필리핀 파나이섬 고지대 새마을 농촌 종합개발 사업' 은 21억원(올해는 15억원), '키르기스공화국 새마을 기반 농촌 개발 시범사업'은 9억9000 만원(올해는 5000만원)으로 올해보다 늘었다. 올 예산에 5000만원이 편성됐던 '에티오피아 암하라주 새마을운동 사업' 예산은 15억3000만원이 편성돼 30배가 늘었다.
외교부와 코이카 등 관계기관들은 지난 6월 현 정부 인수위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새마을'이란 말이 들어간 사업을 없애겠다"고 보고한 데 이어, 국회에도 "기존 사업에서 '새마을운동' 관련 요소를 제거하고 2018년부터 신규 사업은 추진하지 않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등에서 "문재인 정부의 '박정희 지우기'"라고 반발했다.
새마을 ODA 사업 예산이 되살아난 것은 이 사업에 대한 해외의 긍정적 평가 때문인 것 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해외 평가를 감안해 '새마을운동' 예산을 줄이지 않고 국회에 제출했 고, 문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들에게 "새마을운동을 비롯해 전 정부 추진 내용이라도 성과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여건을 조성해달라"고 지시했다. 그 결과 국회 심사에서도 새마을 예산은 여당인 민주당의 반대 없이 수월하게 통과됐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는 지난 1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고문 등 일부 국가 정상으로부터 개발도상국 새마을운동 지원 사업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받은 뒤에 이뤄졌다. 정양석 의원은 "지난 정부 일은 무조건 적폐로 규정하 던 문재인 정부에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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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86운동권’과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들의 입맛에 맞추어주기 위하여 –사실은 그들 덕에 대통령이 되었으니 보은 차원에서- 과거 정권을 적ㅍ로 몰아 붙여 청산을 대상으로 삼고는 구속 위주의 수사를 강행하여 야당과 언론은 물론 국민의 지탄을 받는 단계에까지 몰입하였다, 그러다가 브레이크가 걸린 것이 바로 김관진이 구속적부심에서 석방이 된 것이다.
특히 문재인은 유신 독재라며 ‘86운동권’과 ‘종북좌파’들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흔적을 지우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었다. 역사는 절대로 지울 수도 없고, 또 지워서도 안 되며 과거 정권의 장점은 계승 발전시키고 단점은 개선하는 것이 후세들이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이요 의무이다. 그래서 온고지신(溫故知新)이란 말이 등장하지 않았겠는가!
기사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폭 삭감이 예고됐던 ‘새마을 ODA(공적 개발 원조) 사업’이 되살아났는데 그 증거가 “오히려 현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251 억여원)은 지난해 박근혜 정부가 짠 올해 예산(229억여원)보다 더 늘었다.”는 것이다. 그렇게도 박정희를 혐오하기 시기하던 현 정권이 왜 ‘새마을 해외 예산’을 늘일 수밖에 없었을까? 박정희 전 대통령이 미워서 딸인 박근혜까지 옭아매어 영어(囹圄)의 신세로 만들었는데도 이다!
그리고 관련 기관들이 국정기획자문위에 “‘새마을’이란 말이 들어간 사업을 없애겠다”고 보고한 데 이어, 국회에도 “기존 사업에서 ‘새마을운동’ 관련 요소를 제거하고 2018년부터 신규 사업은 추진하지 않겠다”고 보고를 했는데도 되살아 난 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부활 (환생)을 것은 아닌데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며 시작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필생(必生)의 사업인 ‘새마을 운동’이 기사회생한 것은 결론부터 말하면 문재인의 정치지도력·안목·국가관 등이 박정희을 이길 수가 없어서 무릎을 꿇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문재인이 청와대 참모들에게 "새마을운동을 비롯해 전 정부 추진 내용이라도 성과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여건을 조성해 달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그 원인을 기사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 회의에서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고문 등 일부 국가 정상으로부터 개발도상국 새마을운동 지원 사업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받은 뒤에 이뤄졌다.”고 적시하고 있다. 문재인이 이런 찬사를 받고도 새마을 운동 지원 사업을 중단했다가는 자신의 무지와 무식이 드러나고 국격이 추락할 것을 감지하고 인식하며 느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주창한 ‘새마을 운동’은 사실상 ‘잘살기 운동’이었고, 3대 기본 정신은 ‘근면·자조·협동’이며, 슬로건은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자!”는 자주국방과 자립경제 였으며, 신념은 “하면 된다.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는 것이었고, 목표는 ‘조국 근대화’ 에 이어진 ‘민족중흥(民族中興)’이었다. 비록 박정희 전 대통령은 소위 민주화 운동을 한다는 소수의 인간들로부터 ‘유신 독재자’로 불리긴 했지만 국민의 대다수가 최소한 공칠과삼으로 그의 업적을 인정하고 있다. 오죽하면 중국의 덩사우핑(등소평)이 흑묘백묘론을 주장하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새마을 운동을 모델로 받아들이기도 했었다.
참고로 흑표백묘론(黑猫白描論)이란? : 1970년대 말 중국의 개혁과 개방을 주장하던 덩샤오핑이 펼친 경제 정책.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고양이는 쥐만 잘 잡으면 되듯이,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상관없이 중국 인민을 잘살게 하면 그것이 제일이라는 정책이다.
특히 ‘새마을 운동’은 세계가 인정하는 잘 살기 위한 민족중흥 운동인데 ‘개발(유신) 독재’ 하나만 인정하는 무식한 무리들(86운동권·종북좌파)에 의하여 폄하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세계의 개발도상국들이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대한민국의 발전과정을 벤치마킹 하고 있고, 자기 조국의 근대화를 위해 대한민국에 연수단을 보내 새마을 운동의 시작·과정·결과에 이은 성공 과정을 배워 가는데 ‘새마을 운동’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현 문재인 정권이 이 세계사적인 운동을 역사의 뒤안길로 추방을 시켜 흔적마저 없애려고 획책을 하니 얼마나 기가 막히고 한심한 짓거리인가!
과거 백범 김구 선생의 비서였던 백 모씨는 “박정희는 3만명 정도의 인간들(소위 민주화 운동을 한자)을 못살게 굴었지만 이 3만명은 3천만의 국민을 못살게 굴었다.”는 주장을 했었다. 이 말은 그의 숨길 수 없는 진심이었는데 소위 민주화 운동이라며 반정부 활동을 한 86운동권과 종북좌파들의 비난과 욕설 등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번복하는 추태까지 벌어지기도 했었다.
문재인이 정말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권이란 인정을 받으려면 ‘현대판 새마을 운동’을 일으켜서 “하면 된다. 우리도 한 번 더 잘 살아보자”는 범국민적인 정신 개조운동을 일으켜 횃불로 보수가 아닌 추악한 ‘내로남불’을 불태워 버리고 21세기를 사는 국민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희망과 꿈을 키워주는 정치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먼저 ‘나 아니면 안 된다. 내가 최고다’는 아집 타파, ‘캠코더’ 인사의 과감한 배격, 운동권 출신(86운동권들)과 종북좌파들의 반국가적 비국민적인 추악한 이기주의적 요구의 과감한 거부 등 정말 진정한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문재인은 정권은 유한하지만 국가와 국민은 영원하다는 진리를 망각하면 반드시 역사의 패배자가 되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