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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모비스 팬이 바라본 유재학-함지훈 사건
그린빈 추천 7 조회 4,063 14.02.18 13:46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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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8 13:59

    첫댓글 유재학감독 부분 글에 저도 좀 공감합니다. 약간 저도 그런 느낌을 받은게 워낙 신격화해주니까 본인이 하는 모든 것이 맞는 행동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그러면서 한 편으로 드는 생각은 어쩌면 이번 일로 유재학감독이 이번 시즌 끝나고 당분간 감독직을 내려놓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14.02.18 14:11

    참고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10000114 유재학감독 kbs뉴스에서 나온 사과ㅏ 인터뷰입니다. '시청자분들과 농구팬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더 성숙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네요

  • 14.02.18 14:22

    @magic0838 설마 저 8초짜리 사과 영상으로 공식 사과라고 하지는 않겠죠??
    더 진정성 있는 사과가 필요할것 같아요... 안그러면 정말 더 실망하게 될것 같네요..;;;

  • 14.02.18 14:27

    @CoreyBrewer 일단 뉴스에서 취재가 왔으니까 인터뷰 해줬겠죠 뭐 공식사과는 기다려봐야겠죠. 오늘 재정위원회에도 회부된다고 하니

  • 14.02.18 14:02

    좋은글 잘봤습니다. 감독-선수간의 여러가지 관계와 평소의 생활까지 생각한다면 함지훈이 난 괜찮다라고 인터뷰 한것은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쉬운건 글에도 적어주셨듯이,
    이제 31살이 된, 4억 8천의 연봉을 받는, 7년동안 동거동락을 한 선수에게 왜! 꼭! 굳이! 그렇게까지 표현해야 했느냐... 이거죠.
    제가 이번일에 더욱더 아쉬운점은 감독이 유재학 감독이라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고도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대로 선수가 플레이 할 수 있는 만들 수 있는 '만수' 감독이니까.,...
    함지훈에게 했던 이번의 '한 수'는 그 '만수'에 속하지 않는, 어리석은 '한번의 수' 였던것 같네요...

  • 14.02.18 14:03

    팩트는 유재학 감독으로 인해 함지훈 선수가 상처를 입었고 크블팬들은 굉장히 불쾌하고 크블의 명예가 떨어졌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 kbs 뉴스에 사과 방송이 나온것과 더불어 크블에도 분명히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 처벌 여부 여부를 내부 논의 한다고 하네요.

  • 14.02.18 14:09

    KBL 감독들도 인성 교육을 꼭 실시해서 욕설하는 문화는 사라졌으면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젊은 지도자 분들이 욕설은 덜 한다는것에 위안을..

  • 14.02.18 14:25

    프로 원년부터 보고있는 마흔살인 제가 보기엔 함지훈선수가 상처를 입었는지 전혀 모르겠고 크블팬으로써 유쾌하게 헤프닝으로 보였고 크블의 명예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 봅니다. 흠..내가 이상한건가??

  • 14.02.18 14:34

    그렇군요.. kbl의 이미지와는 상관이 없다고 보시는 분도 계시네요..와..

  • 14.02.18 14:37

    떨어질대야 떨어질곳이 없는 크블이지만 그래도 안 좋은쪽으로 기사가 나오고 언급되고 있으니 명예가 떨어진것은 맞다고 봅니다.

  • 14.02.18 14:37

    @하든지말든지 팀 모비스의 명예와 관련있다고 보거든요. 유재학감독과 함지훈 선수의 헤프닝으로 보기에 크블까지 들먹이는건 좀 오바라고 봅니다.

  • 14.02.18 14:41

    모비스도 결국 크블에 속한 팀입니다. 헤프닝으로 보시는 팬도 있고 큰 사건으로 보는 팬도 계시겠지만 중요한것은 농구가 안 좋은쪽으로 언급되면서 공중파 뉴스에 나오고 있다는것이 사실입니다. 벌금을 때리든 엄중 경고를 내리든 징계는 받아야 한다 봅니다.

  • 14.02.18 15:12

    저도요.. 불낙사건같이 하나의 해프닝이라 생각합니다.

  • 14.02.18 16:24

    @미니다람쥐 불낙사건같이 하나의 해프닝?..........................................

  • 14.02.18 16:25

    이런 무감각함이 문제입니다 .. 얼른 이런 인식이 사라졌으면 하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18 16:42

  • 14.02.18 17:02

    유쾌한 해프닝..
    별게다 유쾌하네요

  • 14.02.18 17:04

    @태산북두 다짜고짜 반말이시네요

  • 14.02.18 17:08

    아.... 이게 유쾌한 해프닝으로 해석하시는 분들도 계시군요... 각자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것은 다르기에 존중은 해드려야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이 새끼 빨리 안 붙여? 라면서 닥치고 있으라고 명령하는 감독의 행동이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잡힌 상황인데 이게 해프닝이다... 이 사건은 각자 생각하기 나름인게 아니라 아예 잘못된 행동 아닌가요? 무지 당황스럽네요.

  • 14.02.18 17:08

    @미니다람쥐 아.. 이제는 이 사건이 허재의 불낙 항의와 연결 되는군요....... 씁쓸합니다 진심....

  • 14.02.18 17:45

    @Make a difference 불낙 항의랑 연결하는게 아니라 그처럼 하나의 해프닝이란거죠. 곡해하지 마세요.

  • 14.02.18 19:52

    @미니다람쥐 그러니깐요... 함지훈 사건이 불낙 항의와 같은 해프닝성 사건과 연결된다구요. 즉 이 사건이 해프닝 취급 받는게 이해가 안 된다 이 말입니다. 무슨 곡해라는겁니까? 제가 먼저 쓴 댓글 뉘앙스가 님이 말하는 것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 14.02.18 20:26

    @Make a difference 유재학 테이프 사건이 불낙 사건으로 바로 연결되는게 아니라는 점이 다릅니다.

  • 14.02.18 21:58

    @미니다람쥐 블낙 사건과 비슷한 해프닝성 사건이라면서요? 전 님의 그 의견을 꼬집는건데요? 뭐가 다르다는겁니까? 본인이 직접 테이프 사건은 블낙 사건과 비슷한 해프닝성이라고 댓글다셨는데?? 그래서 님의 의견을 보고 제가 댓글 단거잖아요 이 사건이 불낙과 같은 해프닝성 사건으로 연결 되는게 황당하다구요

  • 14.02.18 14:42

    말꼬리 잡는건 아니구요..
    "밖에서 볼 때만큼 가학적이지 않은, 자기들끼리의 문화"가 있는 것이 한국 스포츠의 문제라고 봅니다. 폭력과 폭언을 의리로, 남성다움으로, 운동선수다움으로 인식하는 것이죠. 그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으니 저항능력이 없는 학원스포츠는 더 심한 가학행위가 관습처럼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 사건의 본질과 두 사람의 관계는 별로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 14.02.19 01:42

    두 사람의 관계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을 백 번 양보하여 사생활로 치더라도 이것은 이미 공개적인 상황입니다. 공개된 상황을 전제로 해야 이 사건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고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모비스 팬이고 유재학 감독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더라도 공사를 분별하지 못하면 안 됩니다. 좋지 못한 관행을 개선해야 한국 스포츠가 발전할 수 있고, 인권을 존중하는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붉은노을님의 견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합니다.

  • 14.02.18 14:40

    저도 모비스팬입니다 저도 이일에 대해선 쉴드를 지키나 할생각은 없습니다 그래도. . 감독님의 사퇴나 지나친건. . 언급이 안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모비스를 이렇게 세워주신 분인데 이렇게까지 등을 돌리면서 몰아세워야하나싶습니다. . 그냥 마음이 아픕니다

  • 14.02.18 15:14

    2번 3번은 관점을 공감하나 1번견해는 갸우뚱하네요

  • 14.02.18 15:42

    1번의 예가 잘못된거같습니다. 아이는 전적으로 부모가 관리를 해야겠지민 함지훈은 일단 가장이라는게 기본적으로 비교를 할수없는 예시 같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기에 유재학의 그 질타는 프로! 세계에 있는 그들이라면 제가 생각하기에 과한듯하지만 할수있었지 않나. 또 함지훈 본인도 대외적으론 괜찮다고 했고요 하지만 문제는 함지훈의 부모님, 와이프 입장에서 본다면 인격 모독? 수준의 처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유감독이 어떤 방법으로든 함지훈이나 팬들에게가 아닌 함지 가족에게 사과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14.02.18 16:10

    제가 보기엔 유재학 감독님께선 함지훈 선수를 지도하는데는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으론 그 누구 부럽지 않은 선수이지만 가끔 함지훈 선수 플레이보면 긴장을 풀고 경기에 임할때가 많다고 해야할까요? 약간 설렁설렁 플레이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그럴때마다 감독님이 잘 잡아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경기도 큰점수차로 이기던 경기 설렁설렁 임하다가 따라잡히는 상황이기도 했구요. 팬들이나 다른 시청자들이 보기엔 좀 과하다 싶을정도의 행동이였으나, 아주 이해 못할 상황도 아니였다봅이다. 뭔가 그상황에 말대꾸 비슷한 상황이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이번일로 감독직을 사퇴하라느니, 인권위원회에 고소를

  • 14.02.18 16:11

    해야 한다느니 하는 말들은 좀 과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 14.02.18 16:24

    2,3번은 심히 공감이가는 내용이구요. 함지훈과 유재학과의 관계는 이 일련의 사건의 개연성... 아 이렇기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했구나 정도일뿐 사건의 경중을 따지는 데에는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2.18 16:31

    우리나라에서 남자들은 군대가서 굴러야 남자가 되고 요즘 애들은 맞지 않아서 싸가지가 없는 게 보편적인 인식이니까요.
    이걸 외국과의 문화적 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상 이 건도 그냥 모비스의 문화라고 여겨질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근데 마찬가지로 문제라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본인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죠.

  • 14.02.18 17:10

    예전부터 내려오는 체육계 혹은 팀 모비스의 평범한 선수 길들이기라면 제발 카메라 안 돌아가거나 자기들끼리 연습할 때만 그랬으면 좋겠네요. 저런거 라이브로 접할 때마다 진심 역겹거든요.

  • 작성자 14.02.18 17:19

    덧글들 다 확인했습니다. 제 의견에 무조건적인 동의를 바라고 쓴 글도 아니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래 1라운드10픽님의 마음 아픈 글을 보니, 생각이 어지러워 스스로 정리하고 싶어서 쓴 글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14.02.18 17:21

    저와 이 사건을 다르게 보시는 분들의 생각도 존중하고, 그 사건 영상을 보고 불쾌함을 넘어선 분노를 느끼는 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함지와 상관없이 그런 못볼 꼴의 강제 목격자이자 간접 체험자가 되버렸으니까요. 그리고 그 분노는 함지가 자기는 괜찮다고 했다고 해서 이쯤해서 그만해야 하고, 함지가 섬노예나 싸이코에 매 맞는 아내 수준으로 불쌍한 선수여야만 더 정당해지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화가 났으면, 그냥 화를 내면 되지만, 적어도 그 분노의 대상과 이유는 정확하게 알고 감정을 표현했음 좋겠습니다.

  • 14.02.18 17:20

    1번관점은 비유가말이안되는거같네요. 불량식품먹는걸로 뭐라할수도있고 아닐수도있는상황이지만 이번건 그냥잘못된사례죠 함지훈과유재학관계상관없이 그냥잘못된 거라는겁니다. 저걸일반적으로받아들일 분들이 이까페에 몇분이나 계실까요? 본인도 사회에서저런대우받으면 그냥 웃고 비난한사람들반응이 웃기다고하실껀가요? 모비스팬분들이 유감독 잘못인정하는건잘알고있고 말하는요지도알겠으나 이사건에서 두사람의관계얘기자체를안하는게더득이될꺼같네요. 얘기가나와봤자 어떤이들은 변호하는거자체로보여질수도있으니말이죠.

  • 14.02.18 17:50

    선배가 후배 길들인다고 기합을 주는 행위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막상 기합을 주는 선후배들은 그러려니 하지만 엄연한 학원폭력이죠. 이 사건에선 함지훈 선수와 유재학 감독의 개인적인 관계를 봐선 안되고 감독과 선수, 더 나아가서 갑과 을의 관계로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1번의 예에서 말씀하신 엄마와 아이, 성추행 등과 직장상사의 테이프가 무슨 차인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함지훈 선수 정도 되는 사람이라도 자신의 기분나쁨 같은걸 공개적으로 표현하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우리나라 농구계에서 허재나 서장훈 외에 공개적으로 항명한 선수가 또 누가 있는지 궁굼하네요.

  • 14.02.18 18:09

    아이 불량식품하고 지금 상황은 연관성이 떨어지는것같습니다.
    둘이 무슨 사이건간에 저런행동은 잘못된행동이죠.

  • 14.02.18 18:40

    하나의 사건에 대해 사람들의 시각의 차이는 여러가지 일껍니다. 저 역시 그린빈님 말에 공감하구요...
    다만 올해 있었던 여러가지 않좋았던 사건들을 본다면...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참 여러가지의 것들까지 덧붙여 확대 해석하고.. 이것을 재생산하는 모습들이 재현되는것 같아 씁슬합니다.
    이미 님이나 다른이들이 더이상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공론화가 되었고... 그에 관한 징계나 비판의 정도는 어느정도 감수할 사안이기도 하구요...
    그부분까지 기존의 모비스의 팬분들이 감수하고 쓴글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 14.02.18 18:50

    한편...이와 별개로 심각하게 바라보아야 할부분도.. .이에 대한 팬들의 생각과 자세입니다.
    팬들이 감독에게 요구하는 다양한 것들만큼이나 팬들도 거기에 요구되는 다양한 것들도 필요할껀데..
    정작 하나의 사건이 터지면.. 그 사건으로 인해 팬들이 돌아서는게 아니라.. 하나의 사건으로 파생되는 쓸데없는 억측과 지나친 편견으로 인해 팬들이 돌아선다는 것이겠죠....
    그게 농구팬으로써 별개로 씁슬한 현실입니다.
    함지훈 인터뷰의 내용을 참 여러가지 버전으로 해석하고 그것이 마치 사실인것처럼 이야기 한것도 사실 좀 놀라웠고 충격적이었습니다.

  • 14.02.18 18:48

    @골드버그@ 선수의 주관적인 발언자체가 스크린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고스란히 전해지기에 거기에 반응하는 팬들은 분명 다양한 해석을 할 여지는 있지만..
    그것이 마치 팩트인것 처럼 간주하고 바라보고,, 그것과 연상하여 상상하는건 정말 위험한 발상일껍니다.
    게시판의 문화에서 하나의 사건에 대해 바라보는 자유로운 시각과 주장은 허용하되.... 섯부른 억측은 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부분은 모비스팬으로써가 아닌 농구팬으로써 진심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네요..

  • 14.02.18 21:03

    @골드버그@ 저도 부정적인 댓글을 달았지만 골드버그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제 생각엔 모비스팬분들의 함지와 유감독의 관계 그리고 성격 등 언급 없이 저와같이 부정적인 억측 또한 없이 그 장면 팩트만 가지고 비난을 하던 비판을 하고 재발 방지책을 토론했다면 누구나 바라는 훨씬 성숙한 문화겠죠.
    암튼 더이상 이일로 확대 재생산 없이 이쯤에서 마무리 했으면 좋겠네요.

  • 14.02.19 12:49

    저도 모비스 팬이지만 솔직히 백번 양보해서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상식적으로는 절대로 잘못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본인들도 잘못된 행동임을 자각해야 한다고 보구요. 매맞는 아내에 대한 예는 사실 제가 들었습니다. 조금은 과격한 예라고 생각했습니다.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이 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 14.02.19 15:45

    이런 종류의 일은 특정 인물의 인성이나 자만으로 생긴일도 아니고 스포츠세계에서만 일어나는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좋은 건지 나쁜건지는 각자 판단하겠지만 우리나라가 유독 상하의 위계질서를 강조 또는 강요하고 아시아권에서도 유독 유교적 문화가 강한것과 군대문화가 결합되면서 왜곡된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프로스포츠의 특성상 본인들의 직업생활자체가 tv화면에 자주 비춰지면서 공개되어 버린 것일 뿐이지 저런 것이 없는 곳이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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