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31222) 성경 : 누가복음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 모든 자에게 임한 평화가 아닙니다.
성탄절이 가까와 오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추리를 만들어 장식하고,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문구를 붙여 놓고 들뜬 마음으로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그런데 모듣 자들에게 임한 평화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가운데 참된 평화가 있습니다. 고대하며 기다렸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셨으나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서 지근 거리에 있으면서도 맞이하지 못한 자들이 있습니다. 여관 주인은 돈을 버는 일에 혈안이 되어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집에서 탄생하셨으나 방 하나도 제대로 내어 드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에도 이러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세상 일에 얽매여서 세상 일만 하다가 주님 나를 부르시면 어떻게 만날까?" 복음성가 가사처럼 믿음을 준비한 자는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 하겠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처럼 성령의 층만함이 떨어진 자들은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빗나간 예언이지만 노트라다무스라는 사람은 1999년 7월 17일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심판주로 오시는 예수님이 공포의 대왕이겠지만 구원 받고 믿음을 지킨 자들읃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날입니다.
우리 살아 생전에 예수님의 공중 재림을 맞이하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죽는 날이 우리 인생의 마지막 때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죽음의 순간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죽은 뒤에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은 성도의 죽음은 더 나은 본향을 향한 출발점이고, 참된 안식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자들은 영벌의 지옥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참된 평안을 누리며 살다가 죽은 뒤에 영생복락의 천국에 들어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