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하드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잉글랜드의 첫번째 주장이고 그는 북 아일랜드전에서 7-2로 승리하며 주장으로써 좋은 출발을 했다.
울브즈 수비수 빌리 라이트는 1948년 대표팀 주장이 되어 그의 105번의 출전 경기에서 90번 주장으로 뛰었다.
조니 헤인즈는 잉글랜드를 1962년 칠레 월드컵에서 이끌었고 그의 팀은 브라질에게 3-1로 패했다.
바비 무어는 1963년 완장을 차게 되었고 잉글랜드가 1966년 월드컵에서 승리하면서 잉글랜드의 가장 유명한 주장이 되었다.
엠린 휴즈는 1970년대 그의 선배만큼 하기 힘들었고 잉글랜드는 1974년과 1978년 월드컵 결승전에 도달하는 것을 실패했다.
케빈 키건은 주장 책임을 다른 여러 선수들과 분담했지만 1976년과 1982년 사이에 가장 많이 주장을 맡았다.
믹 밀스는 1981년 입스위치에서 UEFA 컵을 우승했지만 1982년 스페인에서 열린 월드컵 영광을 잉글랜드에게 안기지는 못했다.
다정하게 '캡틴 경이'라고 불렸던 브라이언 롭슨은 65번 대표팀 주장을 맡았지만 아무런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1990년 9월 게리 리네커가 주장이 되기 전 테리 버쳐, 피터 쉴튼, 피터 비어즐리가 나누어 주장 역할을 맡았다.
데이비드 플라트의 대표팀 주장으로의 영향력은 네덜란드에 2-0으로 패하면서 잉글랜드가 1994년 월드컵 결승전에 도달하는데 실패하는 것을 경험했다.
토니 아담스는 잉글랜드를 유로 1996 준결승전으로 이끌었지만 윔블리의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에게 1-0으로 패한 후 물러났다.
앨런 시어러는 1990년대 말 34번 대표팀 주장을 역임했지만 유로 2000에서 루마니아에게 3-2로 패하면서 그의 주장 역할은 끝났다.
데이비드 베컴은 2번의 월드컵과 1번의 유로에서 잉글랜드를 8강으로 인도했다.
많은 추측들 끝에 2006년 8월 10일 첼시 수비수 존 테리가 105번째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이 되었다.
출처: BBC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4780943.stm
첫댓글 안녕하세요 순지하이동쿠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재미 없는데 그만 하면 안될까요?
난 재밋는뎅
존테리 잘해라 ㅋㅋ
캡틴, 존테리
베컴이 이런식으로 주장직에서 물러날줄은 몰랐는데...아쉽다.
존테리 향후 8년간은 주장을 이끌어줄수있겠지..
그래도 나에겐 잉글랜드 주장하면 떠오르는건 영원히 베컴일듯
베컴.. 계속해도 되는데.. 아직도 리더십은 베컴이 최고인듯 하다.
리더십이 베컴이라는건 좀... 테리가 리더십에선 더 낫지 안을까요.
잉글랜드는 주장의 의미가 엄청난가보네요. 유독 잉글랜드만 주장관련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니.
주장들이 만이잇어서 아닐까용? 아니겟지 ㅋㅋㅋㅋㅋ 그만큼 리더쉽이 뛰어나서?
바비무어가 최고 주장
존테리가 주장 됬군요~ 테리 잘하세요♡
바비무어떄 유니폼지금이랑비슷
베컴 좀 다른 사진으로 해주시지 왜 저런사진을 ㅜㅜ
잉글랜드캡틴존테리축하
진짜..베컴이 없는 잉글랜드......언젠가 오는거라고 생각했지만.....약간서운....그래도 테리!!잘해주시길,.!!
주장이야 언재든지 물러날수 있다지만.... 국대 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아..ㅠ.ㅠ
ㅋ
폴 인스는 주장이 아니였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