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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칠 월
소 담 추천 5 조회 126 23.06.28 12:0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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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14 18:47

    첫댓글

    행 시 방 지킴 이 님들이 모두 바쁘신가 봅니다
    불 꺼진 방에 불을 함 지펴 봅니다
    글이사 이곳 님들의 행시 글에 감히 견주지는 못하지만
    정성 이라 생각하시고
    별밤의 세레나데 음악 이라도 듣고 가시옵기를 ~~

  • 23.06.28 12:41


    아웅
    소 담 시인님
    행시방에 불 켜주시어
    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7.14 18:47

    @베베 김미애

    불이 이틀 동안을 꺼져 있기에
    바로 윗집이니까요 ㅎㅎ
    미언쿠루 ~~~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제가 하는게 뭐 있다구요 ~~

  • 23.06.28 15:39

    와!
    드디어 행시방에 입성하셨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소 담 선생님!

    잔잔한 음악과 더불어
    칠월 칠석
    견우와 직녀의 아픈 사랑 이야기
    애절하게 그려 주셨습니다......

    만남은 영원히 지속되어야 할 것인데
    애절한 만남은 너무 슬프지요.......

    폭염과 줄기찬 비 내리는 계절
    늘 건안을 비옵니다.
    소 담 선생님!~~~~^0^

  • 작성자 23.06.28 21:10

    아후 ~~~~
    미안 스러 워서 얼굴이 화끈 합니다
    오늘도 잠자코 기다림 을 할것을 ~~
    글이나 좀 쓸줄 알면 덜 부끄할텐데 말입니다
    행 시 는 아무나 쓰는 글이 아닌데 ~~

    그래도 댓글을 받으니
    맴이 푸근 합니다
    칠월이 이제 또 문앞에 다달랐답니다
    항시 더위에 건강들 잘 챙기십시요 ~

  • 23.06.29 11:29

    @소 담

    ㅎ 선생님!
    저도 오십 넘어서야 글 쓰고 싶은 데
    가르쳐 주는 사람 없어 스스로 익히며
    고생 엄청나게 했답니다. ㅎ

    뜻이 있으면 길이 보인다.
    계간 한국행시문학
    월간 한울문학
    행시, 시, 시조
    각 등단한 뒤 한 일 년 지나서야 비로서 글이 보이더군요..... !

    선생님!
    시작
    첫 걸음이 중요하지요.
    한울문학에서 80세 고령이신 분께서 등단하신 뒤
    적극 제게 권유하기에 그 뜻에 따랐는데
    지금도 살아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이렇게 동참해 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다음에는 어떤 글이 나올까?
    심히 궁금합니다.
    건필 기대합니다.
    소 담 선생님!
    건강 내내 유지하시길 바랍니다!~~~~^0^

  • 작성자 23.06.29 13:15

    @태공 엄행렬
    못합니다
    이렇게 주절거리는 글을
    용기를 엄청 내어서 썼는걸요
    제가 쓰는 글은
    그저 이야기 하는 글
    글이라 할수 없는 그런 글이랍니다
    행 시 방에는 몇일이나 불이 꺼지니
    한번 ~~~~ㅎ

  • 23.06.28 12:44



    칠월 칠석의 견우 직녀
    이토록 애잔한 그리움과 만남이 있으려나요?
    시어들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소 담님의 행시방 사랑은
    누가 뭐래도 제일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밥 먹고 잠시 졸았네요
    곧 피부과(손 데어서)에 가봐야 되네요
    행복하신 수요일
    한 송이 장미
    마음으로 전하옵니다


  • 23.06.28 13:25


    에구~화상 입으셨군요.
    어쩌다가~~~><

    화상 부위를 찬물에 담그고
    화상 연고 좋은 것 많아요.
    굳이 병원에 안 가셔도 되는데~~~
    제가 겪어 봐서 알지요.....

  • 작성자 23.06.28 21:15

    사는게 참 요즘 제가 가끔 중얼 거림하는 소리 랍니다
    세상은 참 ~~바쁨으로 살면 또 그런대로
    널부러지게 쉬는 날은 그런대로 살아가니 말입니다
    글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요즘은 또 그려 대 본답니다
    매일 쓰는 일기 말고는 삼사년 은 아무런 글도 끌적여 보덜 않았는데

    손을 그리 다쳐 놓으면 엄청 불편 하실텐데
    댓글도 좀 줄이세효 !!ㅎㅎ
    얼른 낳게 해달라고 기도 해야 할까 봅니다

  • 23.06.28 15:53

    소담시인님
    아름다운 칠석날 이야기를 시로 곱게
    지어 주셨군요...
    벌써 칠석날이 돌아오는군요..
    감사합니다.

    칠판에 기역니은 배우던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추억 생각에 먹먹하네

    월초가 엊그젠데 올 중반 넘어섰네
    야속한 세월 새가 너무나 야속쿠나.

    소담님..
    오늘도 편안한 좋은 시간 되오소서...

  • 작성자 23.06.28 21:19

    잘 계시는 거죠!!
    이렇게 댓글 답글로 인사를 주고 받아도
    방가움 그리고 정이 든답니다 ..

    칠월 칠석 날이 제가 가장 친한 지인 님 생일 이 돌아 옵니다
    늘 남편을 견우라고 부르는 장난꾸러기 (논네) ㅎㅎ
    칠월이 오길래 불꺼진 방 뿔한번 켜 보았답니다

    댓글에다가 행 시를 ~~
    월화 시인 님
    만들어 올려 주사이다 ~~
    그러시면 참 좋을것 같은 걸요
    멋지게 잘도 만들으셨음서 ~~

  • 23.06.29 04:45

    @소 담 위에 댓글 시 만들어 올렸는데 못 보셨군요.
    그럼 다시 올릴께요.

    그 여름 기억

    칠게장 박하게장 만들어 밥상 위에
    올리면 나간 입맛 고향을 찾았었고

    월척 해 잡아올린 물고기 매운탕에
    수제비 띄워 끓여 맛나게 먹던 추억

    칠백리 백사장에 밀리는 하얀 포말
    갈매기 울음 소리 끼르륵 가득한데

    월색의 달맞이꽃 빛 고운 해당화도
    한 폭의 그림되어 해변을 수 놨었지

  • 작성자 23.06.29 13:20

    @月花 / 李 月花
    그러니까요 ~
    저리 귀한 글을 댓글에다가 쓰시니
    저만 보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월화 님의 공간으로 만들어서 올려 주세요 ..
    저는 자만큼 만 쓸줄 알면
    아마 신바람 나서
    올릴 걸요 ~~

    글이 읽으면 마치 그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듯 한 풍경이 됩니다

  • 23.06.29 14:09

    @소 담 소담님 부족한 저의 글을 그리 말씀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 정리 하여 다시 위에 칠월 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28 23:23

    칠월 칠석날
    견우 직녀 만남 오작교""~
    별들의 이야기 피아노 음율
    소담님, 행시에 박수를 드립니다

    견우 직녀 맺어진 사랑에
    아씨적 푸르던 가슴 정도 느낌니다
    그리고 바다"가 쓰라린 이별된 뱃길 이야기도 겹쳐서 지나갑니다

    먼저 생일 맞으신 분께 축하"드립니다, 견우님께요
    또, 오작교서 만난 직녀님, 소담님 행복하십시요

    칠월 밤 총총한 별 피아노 건반 소리
    월류에 쏟아지는 별 무리 홍수 속에
    그리움 총총한 별 정다움 가득 가득

    칠월에 오작교서 만났던 푸른 두 가슴
    세월에 그 세월없이 언제나 여여낙락 하소서

    디딤, 드립니다
    소담님

    베베님, 태공님, 월화님, 이방 존애하시는 님들과 더불어
    더워지는 7월 건강히 화평히 맞을까요!!

  • 작성자 23.06.29 13:25


    댓글이 얼마나 정성이 들어있는지
    읽으면서도 마음도 함께 엊어 집니다

    더구나 견우 직녀 님한테도 축하 전문을 ~~
    띄우신 그 해량을 감사드립니다 ..

    한편의 수필을 아니 에세이 를 읽은듯 한 댓글에
    미소를 한 바소고리 드립니다
    따뜻한 정감이 가득 하신 디딤 시인 님
    비 내리는 장마
    몸 잘 갈무리 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기를
    두손 모두어 봅니다 ...
    행복하세요 ~~~알랴뷰 !!!

  • 23.07.01 16:09

    소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의 글의 음악에
    매우 감성적이시더니

    역시 포근하고 음악이
    넘 감미롭습니다

    염려 해주신 덕분에
    두 눈 수술이 잘 끝나서
    '잘 보여 온전도 합니다

    격려 해 주셔서
    늘 감사 합니다

    뜨거운 칠월에 열기 속에
    여름밤 하늘에
    별들의 속삭임과
    견우 직녀의 사랑을
    고운 시 글에 담으셨군요

    넘 아름다운 행시 입니다
    마음에 새겨 봅니다

    베베시인님도
    이월화 시인님도
    박미리 시인님도

    저의 의견으로
    실명을 쓰셨네요

    문인은 이 세상 머무는 동안에
    자연과 삶 속에

    시 릏 쓰며 꿈꾸며
    시 향을 먹고 사는 사람이지요

    닉 네임은 이세상 떠나도
    남는 것은 닉네임뿐입니다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존 암이 오래 오래
    기억되도록

    시인님의
    닉네임과 실명을
    오래 간직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문인이기에
    삶의 향기와 아품도
    글 향에 담아내는 문인이니까요

    소담 시인님의
    고운 글 향에 편안히 쉬어 갑니다
    저의 그림입니다

  • 작성자 23.07.02 00:01

    답글이 늦었습니다
    먼저 죄송함을 ~~~

    오늘도 하루를 이제사 마무리 하면서 늦었어도 들림을 합니다
    어찌 눈을 수술을 하셨는지요
    물론 우리들 육신 (몸) 에 어느곳이나 다 귀함이지만
    특히나 눈은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수술이 잘 되었다니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

    글도 잘 쓰시면서 그림도 잘 그리십니다
    참 좋은 달란트를 가지셨습니다
    그림 한점 소중하게 받겠습니다

    칠월도 강건하시고 좋은글 건필 하시옵소서!!!

    저도 그림 한점 내려 놓습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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