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궁동 온누리장작구이 삼성동 25, 고골에서 30분 버텼으니 가야죠.
버스타고 내려 550미터 걸어 올라가니 성남 사는 걸레들이 골프장 헌팅한 싸이즈.
목적지가 신흥역 20으로 바뀜. 전방에 항의, 요금은 유지해야 할 거같다고.
거기서 신흥역은 원래 20밖에 안되니 싫으면 빼겄다고해서 일단 빼라함.
배짱부린 이유는 서하남라인 꼭대기 접근이 쉽지 않은 곳 3콜이기 때문이고
피크타임에 기사가 냉큼 오기 어려울거란 생각이었고 원래 1콜 자동아니었기 때문임
콜빼고 3콜 뜨자 실망스럽게 두개 바로 배차. 그 사이 고골쪽으로 기사들이 왔단 얘기.
한콜은 떠있고 짱구 굴림. 어짜피 바로 앞이고 다른 기사는 빨라야 10분, 배차누름.
강남놈들은 신흥역을 10분이면 가는 줄 알았단 것이고 공들인 뇬들이랑 급하단 것.
5천 더 주면 짐 바로 가는데 아니면 올 기사 다 와서 언제 올 줄 모른다고 쇼부침.
10시반 삼성동 25에 올리는 놈들이 거리때문에 신흥역을 20에, 기사생각 안한다는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ㅂㅅ같은 전방
정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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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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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전에 하사창동 고골초 근처 길동17. 두고 봤더니 20받을거란 짱구굴린 기사가 낼름 잡아감. 까짓 3못받으면 어때 40분이면 한콜 더타는데 빨랑가는게 남는거란 훌륭한 대리선수
남양주 내각리에서 중계동 18k 올라옴...
저와 다른 기사님들 20되면 잡자고....
18k에서 보더 빠집니다.
장현에서 어느 기사님이 택시타고 오시네요...ㅠㅠ
@날라다녀볼까 장현에서 택시타고 온 기사놈이 맞는 표현 입니다...
씨발같은 갑질을 하는 전방...하라고 하세요...기본가격 안지키는 콜들은 거부누루고 굶더라도 정상가격 안올르면 안잡을테니깐요..
님처럼 안하고 끌려간거 기분 드러움.
춘궁동온리장작구이 자이안트호텔 15.5키로, 신흥역 16.8키로. 강남놈들 왜 이렇게 머냐 돌아가는거냐 보챔. 멍청한 전방 ㅂㅅ들 기사보험로 삥땅칠 궁리나 하면서
올만 강남에서 기분좀 푸시죠 했더니 그 촌동네 걸레들 옳지 않습니다. ㅋㅋㅋ강남에서 놀기 싫은 이유가 뭐였을까? 짐작엔 기둥서방 오빠네 매상 올려줄라고